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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오른쪽 풀백 수급은 필요하다고 보네요

Benjamin Ryu 2020.10.04 00:14 조회 3,044

카르바할도 어느덧 만으로 28. 내년에는 만 29살로 적잖은 나이가 되죠. 안 그래도 부상이 제법 있는 선수인데, 나이가 들면서 부상이 늘어날 가능성도 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드리오솔라가 백업에 만족한다면 모르지만, 이 친구도 사실 장기적으로 팀에 미래를 맡길 만하다고 보기는 어렵죠. 카르바할과 나이 차이가 겨우 3살 밖에 안 되는 게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두 선수의 부상과 별개로 확실히 오른쪽 풀백 자원을 수급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이번 여름이든, 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 영입을 못한다고 해도 이제 장기적으로 오른쪽 풀백 유망주들 수급을 생각하기는 할 때가 오기는 했다고 봅니다.

 

왼쪽 풀백인 경우 지금 주전인 페를랑 망디가 있고, 여기에 임대 떠난 프란 가르시아와 이번 시즌 카스티야로 승격한 미겔 구티에레스, 그리고 후베닐 B의 다비데 데 라 비보라 등과 같은 걸출한 자원들이 많아서 유소년 선수들 내에서 경쟁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할 수 있지만, 오른쪽 풀백은 솔직히 왼쪽 풀백 자원들만큼 썩 기대되는 선수는 적은 편. 세르히오 산토스와 페란 루이스가 있기는 한데, 이 친구들이 반대편 친구들만큼 성장할 수 있을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봄인가, 여름에 비니시우스 투비아스라는 2004년생 유망주랑 연결됐는데, 이것만 놓고 보면 구단도 확실히 이제 다니엘 카르바할의 뒤를 이을 오른쪽 풀백 유망주 자원을 물색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다만 누구를 영입할지 감이 오지는 않네요.

 

그나마 긍정적이라면 다른 팀들은 왼쪽 풀백 유망주 자원이 없어서 걱정인데, 반대로 우리 팀과 달리 다른 팀들은 오른쪽 풀백 유망주 자원은 상당히 많은 편이라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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