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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경기단상:요비치는 별로였지만 투톱은 괜찮았습니다

김종헌12 2020.09.27 07:18 조회 1,818 추천 1
전부터 투톱을 써야한다고 했던 사람인데
(저말고도 몇명더 있었던걸로 기억)
카페내 여론은 반대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오늘 그 투톱의 효과를 보지않았나 싶네요

우선
선발라인업을 봤을때 윙어가 없는 크카발외 라인을 보니 잘못하면 윙이 약한 바셀이나 꼬마처럼 경기를 펼칠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니 측면 돌파가 안된다기보다는 공격은 나쁘지 않더라구요

측면은
윙+공미 스러운 벤제마가 오히려 지난경기 비니호구보다 잘흔들어 주었고
(윙어들이 있을때는 벤제마의 이런 동선이 겹쳐 별로였는데 오히려 이번경기는 동선낭비없이 깔끔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한준희 해설도 벤제마-멘디-발베의 호흡이 괜찮다고 평했죠)

많은 분들이 요비치가 못했다고 평했고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요비치라는 스트라이커가 계속 박스 안에 있음으로써 > 벤제마에 따라붙는 수비인원감소  > 벤제마의 자유로운 사이드에서의 플레이 > 외데고르가 허리에있다는 믿음 때문에 지난시즌 측면 미드필더로 나오던 발베르데가 안심하고 박스안으로 침투 > 선제골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요비치의 스탯이 좋았던 나빴던
'스트라이커'가 박스안에 있는게 중요 하다는걸 깨달았던것 같아요
특히 우리팀 같이 스트라이커의 무게빼면 S급으로 이루어진 선수들이 있는 팀은 스트라이커가 박스 안에서서 만 있어도 이런 좋은 효과를 낼수 있다고 봅니다
(17.18시즌이었나요 윙어로 벤제마가 한번나온적이 있었는데 워낙 키핑력과 기술이 좋아 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이렇듯
벤제마를 프리롤로 놓고 호날두 역할해주는 골게터식운영이 우리팀에겐 베스트인것 같습니다
그 골게터가 누구이든 비니 벤 호구식의 '박스안에 아무도 없는'것은 별로인거같네요

긍정적인점은 요비치외에 아센쇼 이스코 발베르데 모두 박스안에서 어그로를 끌어줄수 있다는 점인데
아무래도 전문 스트라이커가 그역할을 하는게 낫겠죠?

문제는 다른 곳에서 발생했죠
울팀의 수비가 지지난시즌 아약스때처럼 한명의 테크니컬한 선수(페키르)와 베티스의 기동력에의해 무너지더군요 순간 아약스전 생각났습니다
(참고로 페키르 이친구 지난시즌 부터 볼때마다 정말 물건입니다 리버풀갔으면 큰일날뻔했어요;;; 갠적으로 부상이후 재기불능이라봤는데 기량도 좋고 팀만 잘만났으면 더 이름있는 선수였겠어요)

다행히 지단이 외데고르가 영향력이 없음을 파악하고 이스코랑 교체를 합니다
그담부터 경기력 가져오고 승리했는데 골 넣는 과정은 비슷했습니다
요비치or 마요랄이 어그로끌고 발베,카르비의 크로스
투톱 바로 와해시킬줄알았는데 마요랄로 바꾸고 투톱은 그냥 쓰더라구요
마요랄도 나쁘지 않았구요
1718시즌에도 괜찮게 했던걸루 기억합니다

결론은
지단이 투톱 계속 시험해 봤으면 합니다
우리팀이 이미 지난시즌에 433으로 챔스에서 떨어졌으니 4명이나 있는 스트라이커를 유용하게 썼으면 합니다.
요비치 그래도 퇴장유발했으니 투톱에서의 기회 마요랄과 나눠서 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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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arrow_upward 이스코 모드리치는 살아남을 겁니다 arrow_downward 공격진 정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