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은 잘들여다보면 손볼곳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ㅠ ㅠ
어제 다른분들 글읽으면서 '와 레알에 구멍이 이렇게 많았나?'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레알이 저번시즌 라리가를 탈환하면서 디팬딩 챔피언이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
느낌이 나네요. 챔스도 계속 16강에서 머물고 있고요.
대표적으로 손봐야 할곳을 보자면 원톱, 센터백, 오른쪽 윙포워드에
백업수미까지 4곳이나 되네요.
이들을 모두 한번에 보강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매물들은 그래도 나와있는 상태죠.
원톱은 홀란드라는 괴물신인이 나왔고 케인도 조금씩 트로피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죠.
센터백은 우파메카노, 후벵 디아즈, 데 리흐트까지 좋은 매물들이 많죠.
윙포워드는 음바페, 마네 정도가 있는데 구단은 음바페를 원하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마네.
카세미루의 백업으로는 카마빙가를 노리고 있는데 현재 어디까지 진행榮쩝모르겠네요.
이 선수는 카세미루같은 유형이 아니라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유형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카세미루 혼자서 시즌을 소화하는건 무리죠.
일단 여기까지 손볼곳과 영입가능한 최상의 후보들을 추려봤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라모스와 벤제마의 대체자는 반드시 구해야 한다는거죠. 라모스는 계약기간이 2년정도
남아있는데 내일모레 35살인 라모스에게 언제까지 의존할 수는 없다고 보고요,
벤제마도 마찬가지로 점점 득점력이 떨어질텐데 홀란드든 케인이든 영입은 필수라고 보네요.
왼쪽엔 아자르가 있지만 오른쪽은 현재 아센시오, 바스케스로 버티고 있어서 영입이 시급한데
음바페든 마네든 영입이 필요한건 분명해보이네요.
카세미루의 백업은 카마빙가가 잘 채워줄거라고 보는데 영입이 안되더라도 최소한 유스에서
끌어서 급한불은 끌 수 있고 다른 후보군들도 있고 카세미루의 나이가 아직은 젊으니 큰
걱정거리는 아니라고 보네요.
라모스 - 우파메카노, 후벵 디아즈, 데 리흐트 (셋다 빌드업가능, 젊고 커버범위가 넓은 센터백)
벤제마 - 홀란드, 케인 (득점력이 뛰어나고 연계가능한 젊은 공격수, 가능하다면 홀란드로)
윙포워드 - 음바페, 마네 (없다시피한 오른쪽 공격을 메꿔줄 엄청난 크랙들)
백업수미 - 카마빙가 or 유스콜업 (카세미루 부상, 경고누적, 장기적 대체자)
개인적으로 우파메카노랑 홀란드가 2022년에 바이아웃발동이고 둘 다 현재 시세로 비싸지 않은
가격인 만큼 바이아웃을 질러서 둘 다 데려왔으면 싶은데요,
내년에 음바페가 떠나겠다고 선언까지 한 만큼 레알에서 한번 노려봤으면 하네요.
카마빙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오면 정말 도움이 될만한 선수인건 분명하구요.
2020년 여름엔 제 생각엔 노영입으로 가고 외데가르드 임대복귀정도로 갈것같고
레길론은 내보낼것같은데 아무래도 마르셀루 나이때문에 바이백을 붙힐것 같네요.
하키미, 하메스, 하비 산체스 등을 내보내서 자금을 마련했고, 여러 선수들을
임대보내서 자금을 또 마련하면서 2021년~2022년에 레알의 새판을 짜봤으면 좋겠네요.
베일만 빨리 좀 나가주면 하...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레알이니까 갈락티코 3기 볼거라고 믿으렵니다.
갈락티코 1기는 상상도 못했던 지단, 피구, 베컴이었고 2기도 카카, 호날두였으니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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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agonist 2020.09.14완벽한 팀은 음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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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 2020.09.14후보가 아니라 베스트 11만 구멍이 없어도 챔스우승권팀이죠. 현 레알이 베스트 11에도 구멍이 많긴 하지만 세대교체 과도기라는 거 생각하면 뭐 썩 나쁘기만 한 건 아닙니다. 내년에 음바페 홀란드 둘 다 시장에 나올 거 같으니 하나 데려와서 챔스 4강전력 정도는 만들고 후내년에 챔스우승 노려볼만한 스쿼드긴 해요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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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데스 2020.09.14이미 이번 시즌 0입이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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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20.09.14백업까지 포함해서 모든 부분에 완벽한 팀은... 이상하게 한번도 본 적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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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날둥 2020.09.14게임이라면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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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d 2020.09.14라모스가 폼이 떨어질 기색이 안보이고 부상마저 적은 선수인데 세대교체를 단행할 이유도 없고 라모스, 바란이 확고한 주전에 밀리탕까지 3옵션으로 버티고 있는데 여기에 경쟁을 하러 올 선수도 많지 않고 나초 정도면 4옵션으로는 사치스러운 편이죠. 센터포워드 같은 경우에도 벤제마가 저번시즌 맹활약 한데다가 전술적으로도 대체가 안되는 수준이라 적어도 이번시즌까지는 이대로 가고 내년에 홀란을 노릴 듯 합니다. 말씀하신 우측 윙자리가 가장 약점인데 마네는 현실성 제로에 가깝고 음바페도 내년에나 가능. 수미 자리도 카세미루가 버티고 있는 자리에 한시즌 열경기 남짓 뛰려고 올 수준급 선수는 없죠. 결국 카세미루가 결장한 자리는 발베르데 같은 멀티 자원이나 전술적 시프트를 통해 해결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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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뵨쟈마 2020.09.14@Vanished 정리 깔끔하네요 bb
여기에 올 시즌 중요한 키가 되어줄 외데골 무릎 상태 + Moral Hazard 부활 여부 정도가 포인트고, 음홀카우에 대해선 페회장이 내년~ 이후까지 보고 이미 작업중일듯 -
subdirectory_arrow_right Slipknot 2020.09.14@Vanished 듣고보니 그렇네요. 그렇다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쪽은 오히려 아자르의 폼회복이랑 내년 음바페영입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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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20.09.14@Slipknot 아자르 폼회복을 기대하느니 비니시우스 스텝업을 기대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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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 2020.09.14마네는 다음시즌이면 한국나이 서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