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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잔여시즌 유스리그 감독 겸업한다

M.Salgado 2020.07.15 22:24 조회 1,859 추천 2


라울 곤살레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감독이 UEFA 유스리그를 위한 특급 소방수로 지목됐다.


UEFA 유스리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팀들의 유소년 클럽들끼리 격돌하는 '유소년 챔스'로, 그간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A를 맡던 다니 포야토스 감독이 이끌어왔다. 그러나 COVID-19 사태로 인해 중단되었던 기간 동안 계약 만료일인 2020년 6월 30일은 다가왔고, 포야토스는 재계약하는 일 없이 그리스 파나티나이코스로 팀을 옮겼다. UEFA 유스리그가 8월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A는 선장을 잃은 상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스리그의 상대팀은 명품 유망주들로 중무장한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프리마베라다.


이때 구단이 지목한 인물이 라울 곤살레스 카스티야 감독이다. 카스티야가 속해있는 세군다 B는 마침 COVID-19 사태로 인해 시즌을 일찍 마감한 상황이다. 여기에 이른 폐막으로 경기 경험을 쌓지 못하던 미겔 바에사와 안토니오 블랑코, 빅토르 추스트, 박마빈과 같은 카스티야 애제자들이 특급 전력으로 가세해 스승 라울을 돕는다. 또한 후베닐 B에서 월반을 준비하던 산티아고 카니사레스의 아들 루카스 카니사레스까지 후베닐 A팀에 합류해 유벤투스를 잡기 위한 스페셜 포스가 준비된다. 남은 건 '넥스트 스페셜 팀'의 재능을 120% 발휘할 '넥스트 스페셜 원'의 지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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