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이야기
뭐 레알 마드리드가 실제로 영입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한 가능성 여부를 떠나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이야기를 잠시 하고자 합니다. 제 세컨드 응원 팀인 인터 밀란에서 이번 시즌 맹활약하고 있는 공격수죠.
사실 우리 팀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이적에 이미 예전부터 몇 차례 연결됐던 적이 있습니다. U-20 월드컵이 열렸던 지난 2017년에 거론됐었던 적이 있었죠. 그 전에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 선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레알 매니아 내에서 얘를 살 바에야 에를링 홀란드를 사는 게 낫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라우타로가 홀란드에게 무시당할 재능은 절대로 아닙니다. 나이가 3살 더 많지만, 나이와 별개로 라우타로의 성장세 역시 홀란드보다 무서우면 무섭지, 덜하지는 않아요. 홀란드가 아직 초반이라서 본인의 약점을 간파당하지 못한 점이 크기 때문에 매서운 활약을 펼치는 것도 있지만, 라우타로는 충분한 적응기를 거친 이후 자신의 기량을 이번 시즌 발산하고 있는 공격수입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답게 키는 작지만, 위치 선정 능력이 매우 좋은 공격수입니다. 상대 수비수들의 시선을 분산시키거나, 동료들로부터 상대 수비수들의 움직임을 묶어놓은 이후 패스를 하거나,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는 편. 당연히 헤딩도 이에 해당합니다. 마우로 이카르디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모두 공격수로서 키는 크지 않지만, 뛰어난 위치 선정 능력과 점프력을 바탕으로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에요. 단, 이 부분에서는 이카르디가 더 낫습니다.
키는 174cm에 불과하지만, 몸무게는 81kg인데, 타고난 근력만 놓고 보면 매우 뛰어납니다. 이거는 아무래도 선천적인 거라고 보네요. 라우타로 아버지 사진을 보면 이거는 그냥 타고났다고 봅니다. 여기에 키가 작은 선수답게 무게 중심이 낮아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곧잘 드리블을 잘하는 편. 그만큼 어려운 볼 처리도 능숙하게 하며, 힘이 좋기 때문에 자신보다 키가 큰 선수들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고 압도적인 근력으로 밀어붙이면서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어내는 공격수입니다. 여기에 파울을 잘 얻어내는 공격수이기도 하죠.
연계 능력도 좋은 편.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 밀란에 이적했을 때 많은 사람이 루카쿠의 단점만 얘기하면서 실패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전방과 2선을 오가면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루카쿠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공격수입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볼 키핑 능력도 좋고, 포스트 플레이와 전진 성향, 그리고 전방 압박 등 이번 시즌 득점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공격수입니다.
이번 시즌 로멜루 루카쿠가 세리에 A에서 17득점으로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만약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득점하지는 못할 겁니다. 그만큼 라우타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합니다. 여기에 적극적인 성향이 강한 공격수인데, 강팀과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도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아마 이 경기로 인해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라우타로를 낙점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지난 시즌만 놓고 보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얘가 골 넣는 것 빼고 다 잘하는 선수였거든요? 그런데 지난 시즌 후반기에 마우로 이카르디가 주장직에서 박탈된 이후 태업을 하면서 라우타로가 기회를 얻기 시작했는데, 여기에서 자신감을 얻었는지 이번 시즌에는 득점력까지 장착하면서 완성형 공격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라우타로의 성격입니다. 이 이상한 게……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이 뭐라고 해야 하나……성격에 결함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옛날 카를로스 테베스도 그렇고 마우로 이카르디도 그렇고 라우타로도 그렇고 심각하게 다혈질적이거나, 구단에 겉돌거나, 혹은 제 멋대로인 성향이 강합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 경우 구단에 겉돌거나, 제멋대로인 성격은 절대로 아닌데 좀 다혈질적인 편. 그렇다 보니 쉽게 흥분합니다. 특히, 심판의 판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항의하는 데 이 과정에서 카드를 받곤 합니다.
사실 이거는 라우타로의 플레이 성향과도 연관이 깊다고 보는데, 라우타로는 정말 전사 그 자체일 정도로(아버지가 격투기 선수였나, 축구 선수였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런 성향을 닮지 않았나 싶네요) 전방에서 상대 수비수들과 경합하기를 주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경기 하나하나에 모든 걸 불사르는 선수입니다. 즉, 이런 성격이 라우타로를 최고의 공격수로 만들어주고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렇다고 동료들에게 대놓고 짜증을 낸다거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실언을 하지는 않아요. 열 받으면 자기가 혼자서 씩씩 거리고 맙니다.
그런데 이 선수가 이적할지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선호하지만, 동시에 인터 밀란도 선호합니다. 이는 구단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이곳에서 많이 뛰었기 때문이죠. 여기에 인터 밀란도 재계약 협상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솔직히 마우로 이카르디인 경우 아내인 완다 나라 때문에 언젠가 인터 밀란을 떠날 거라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라우타로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만약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떠난다면, 어쩌면 인터 밀란은 유소년 선수인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시토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선회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에스포시토가 워낙 어린 선수라서 당장 주전으로 도약하기는 힘들겠지만요.
사실 우리 팀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이적에 이미 예전부터 몇 차례 연결됐던 적이 있습니다. U-20 월드컵이 열렸던 지난 2017년에 거론됐었던 적이 있었죠. 그 전에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 선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레알 매니아 내에서 얘를 살 바에야 에를링 홀란드를 사는 게 낫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라우타로가 홀란드에게 무시당할 재능은 절대로 아닙니다. 나이가 3살 더 많지만, 나이와 별개로 라우타로의 성장세 역시 홀란드보다 무서우면 무섭지, 덜하지는 않아요. 홀란드가 아직 초반이라서 본인의 약점을 간파당하지 못한 점이 크기 때문에 매서운 활약을 펼치는 것도 있지만, 라우타로는 충분한 적응기를 거친 이후 자신의 기량을 이번 시즌 발산하고 있는 공격수입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답게 키는 작지만, 위치 선정 능력이 매우 좋은 공격수입니다. 상대 수비수들의 시선을 분산시키거나, 동료들로부터 상대 수비수들의 움직임을 묶어놓은 이후 패스를 하거나,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는 편. 당연히 헤딩도 이에 해당합니다. 마우로 이카르디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모두 공격수로서 키는 크지 않지만, 뛰어난 위치 선정 능력과 점프력을 바탕으로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에요. 단, 이 부분에서는 이카르디가 더 낫습니다.
키는 174cm에 불과하지만, 몸무게는 81kg인데, 타고난 근력만 놓고 보면 매우 뛰어납니다. 이거는 아무래도 선천적인 거라고 보네요. 라우타로 아버지 사진을 보면 이거는 그냥 타고났다고 봅니다. 여기에 키가 작은 선수답게 무게 중심이 낮아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곧잘 드리블을 잘하는 편. 그만큼 어려운 볼 처리도 능숙하게 하며, 힘이 좋기 때문에 자신보다 키가 큰 선수들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고 압도적인 근력으로 밀어붙이면서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어내는 공격수입니다. 여기에 파울을 잘 얻어내는 공격수이기도 하죠.
연계 능력도 좋은 편.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 밀란에 이적했을 때 많은 사람이 루카쿠의 단점만 얘기하면서 실패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전방과 2선을 오가면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루카쿠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공격수입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볼 키핑 능력도 좋고, 포스트 플레이와 전진 성향, 그리고 전방 압박 등 이번 시즌 득점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공격수입니다.
이번 시즌 로멜루 루카쿠가 세리에 A에서 17득점으로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만약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득점하지는 못할 겁니다. 그만큼 라우타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합니다. 여기에 적극적인 성향이 강한 공격수인데, 강팀과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도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아마 이 경기로 인해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라우타로를 낙점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지난 시즌만 놓고 보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얘가 골 넣는 것 빼고 다 잘하는 선수였거든요? 그런데 지난 시즌 후반기에 마우로 이카르디가 주장직에서 박탈된 이후 태업을 하면서 라우타로가 기회를 얻기 시작했는데, 여기에서 자신감을 얻었는지 이번 시즌에는 득점력까지 장착하면서 완성형 공격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라우타로의 성격입니다. 이 이상한 게……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이 뭐라고 해야 하나……성격에 결함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옛날 카를로스 테베스도 그렇고 마우로 이카르디도 그렇고 라우타로도 그렇고 심각하게 다혈질적이거나, 구단에 겉돌거나, 혹은 제 멋대로인 성향이 강합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 경우 구단에 겉돌거나, 제멋대로인 성격은 절대로 아닌데 좀 다혈질적인 편. 그렇다 보니 쉽게 흥분합니다. 특히, 심판의 판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항의하는 데 이 과정에서 카드를 받곤 합니다.
사실 이거는 라우타로의 플레이 성향과도 연관이 깊다고 보는데, 라우타로는 정말 전사 그 자체일 정도로(아버지가 격투기 선수였나, 축구 선수였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런 성향을 닮지 않았나 싶네요) 전방에서 상대 수비수들과 경합하기를 주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경기 하나하나에 모든 걸 불사르는 선수입니다. 즉, 이런 성격이 라우타로를 최고의 공격수로 만들어주고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렇다고 동료들에게 대놓고 짜증을 낸다거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실언을 하지는 않아요. 열 받으면 자기가 혼자서 씩씩 거리고 맙니다.
그런데 이 선수가 이적할지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선호하지만, 동시에 인터 밀란도 선호합니다. 이는 구단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이곳에서 많이 뛰었기 때문이죠. 여기에 인터 밀란도 재계약 협상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솔직히 마우로 이카르디인 경우 아내인 완다 나라 때문에 언젠가 인터 밀란을 떠날 거라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라우타로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만약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떠난다면, 어쩌면 인터 밀란은 유소년 선수인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시토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선회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에스포시토가 워낙 어린 선수라서 당장 주전으로 도약하기는 힘들겠지만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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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네스 2020.02.14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아르헨에 키 작은 선수라 아게로가 생각나는 선수네요 -
Iker_Casillas 2020.02.14대표팀 경기랑 챔스였나 몇 경기 안봤는데 생각보다 더 다재다능하더군요. 일단 힘이 좋아서 버티는 거랑 우당탕탕 드리블이 됩니다. 적극성과 주력이 좋아 수비수 입장에선 꽤나 위협적이기도 하고요. 테크닉이나 플레이가 섬세함이 좀 떨어지는 게 흠..
다만 얘 금액이 싼 것도 아니고 당장은 요비치에 물 떠놓고 기도 좀 더 해봐도 되죠. 그러다 몇 년 뒤에 홀란드 바이아웃 나올 때쯤 서로 비교, 견적내보고 바이아웃 질러도 늦지않을듯요. -
sonreal7 2020.02.14*좋은 선수인건 알겠는데
솔직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홀란드가 더 끌리긴하네요..
선수의 최종적인 위치는 홀란드가 더 높을거같아서
비홀음이면 지구정복가능 -
Ibrahimovic 2020.02.14연계도 괜찮은 선수군요 요비치가 적응못해서 어느정도 원금 회수하면서 팔면 영입해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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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 Isco Alarcon 2020.02.14개인적으로는 엄청 만족스러운 영입. 홀란드 존버 하자고 하기에는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성장세가 계속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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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레오 2020.02.14결국 문제는 가격이죠.. 홀란드는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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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현 2020.02.14지단 전화 찬스로 에스포시토를 영입하는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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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0.02.14@거기서현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쌀텐데 당장 실력은 기대하기 힘들겁니다. 에스포지토는 이탈리아 선수라 자국 프리미엄이 쎄게 붙은 상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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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물결 2020.02.14*헤더가 안되는 선수로 보이기 때문에 부정적입니다. 이카르디와 같이 작은 선수라고 엮이기엔 키가 7cm나 차이나요. 바르샤가 이 선수를 원하는건 비비기가 되는 세컨톱 스타일이라 그렇지 공격수에 요구하는 툴이 9번에 보다 가까운 레알입장에선 좋은 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린다면 홀란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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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Benjamin Ryu 2020.02.14*@백색물결 키가 작아서 헤딩 못 할 것 같은데 막상 경기 보면 헤딩 엄청 잘해요. 경기당 1.2회씩 헤딩에 성공하는데 공격수들이 대부분 그 정도 하는 편. 경기당 평균 3.6회씩 경합합니다.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11골 넣었는데 3골이 헤딩으로 넣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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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0.02.14@Benjamin Ryu 투톱으로 인한 수비분산 효과를 누리는 것으로 봐야죠. 작년 프랑크푸르트에선 알레 옆에서 요비치도 헤딩 2개씩 하고 다녔습니다. 피지컬 타워 근처에선 반드시 반사 효과를 누리는 서브톱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라우타로를 완연한 원톱으로 놓는다면 헤딩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챔스 기준으로 부딪히는 수비들은 185~190cm 정도인데 최소 10~15cm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투톱이라면 모를까 원톱으로 나서서 센터백 둘 틈바구니에서 제대로 된 헤딩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20.02.14*@백색물결 같은 생각
자리먼저잡고 몸써가면서 공 따내는건 가능한데 단순하게 높이로 따내는건..라우타로가 슈퍼맨은 아니니까요 그쵸..? 좋은선수이긴한데 높이에서 약간의 한계가 느껴지는 선수라고 생각..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20.02.14@Benjamin Ryu 추가로 루카쿠가 정석적인 빅맨이 아니다보니 라우타로가 많은 부분을 맡아서 하고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대신 루카쿠가 피지컬로 끌어주는 만큼 라우타로가 반사이득을 보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그럴 수 밖에 없어요. 그러라고 쓰는 투톱이니까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 111m의 바이아웃은 지를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보네요. 현 라우타로가 바르셀로나에 와서 원톱으로 현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모든 부분의 모습을 채워준다? 사실 가능성 높지 않다고 봅니다.
공격수 품귀를 감안해도 바르셀로나는 80m 선에서 데리고 오려고 생떼를 부리며 언플질 할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인테르는 무조건 바이아웃을 고수하겠지만 선수가 바르샤에 홀리면 버티기 어려울 겁니다. 따라서 우리 팀도 개입해서 선수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수가 바르샤만을 원하는 행보를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나오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하네요. -
지쥬옹 2020.02.14각 선수들의 많은 경기를 본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홀란드가 라우타로보다 최대 능력치가 더 높지않나 생각되서 라우타로보다는 홀란트를 좀 더 노려보면 좋겠어요.
물론 가장 베스트는 요비치가 완전히 확 터져서 만개하는것이겠지만요 ㅎㅎㅎ -
BrazilianScoccer 2020.02.16좋은 글 감사합니다.
라우타로는 저번 바르샤전 때부터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아게로 보단 투박한 느낌이던데 우리 갓 지단님이 선호하는 스타일인지 고민해봐야할 문제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