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는 어떤 선수 였는지 궁금하네요
한창 팔카오가 잘할 때 하이라이트는 많이 봤지만
팔카오 전성기 시절 풀경기는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유형의 선수였는지 궁금하네요
요비치 롤 모델이 팔카오라고 말한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전 요비치가 경기 내에서 무슨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은지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
교체 출전으로만은 선수에 대해 판단 내리기가 이르다고 봤는데
이번 2경기만 보고 말씀드리자면 경기 내에서 존재감이 너무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오프더볼이 좋지 않아서인지 선수 개인의 투지가 부족해서인지는 모르겠네요
경기 내에서 모습이 보여야 골결정력이 부족하네 연계가 안좋네 속도가 느리네 말을 하겠는데 아예 보이지를 않으니 이런 말도 못하겠네요 이건 이것대로 좀 심각하지 않나 싶구요 차라리 단순히 팀에서 적응력 부족이였으면 싶습니다
쿠르투아 카세미루 발베르데 3인방이 지금 시즌 내내 미친 활약 보이고 있는데 공격수 라인에서 벤제마 제외하고 1명만 터져준다면 완벽할텐데 아쉽네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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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ysd 2020.01.13활동량 많고 투지 넘치고 슛팅도 화끈하고 감각적이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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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영원히 2020.01.13본인은 자기한테 좋은 패스가 안와서 골을 못넣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발렌시아전 오늘 경기 보니 움직임이 너무 정적이고 뻔하네요. 전반 멘디 사이드 돌파에서 호날두 같았으면 앞으로 짤라들어와서 슛찬스 노릴텐대 빤히 보고 있더라구요. 그런 부지런한 움직임이 없는대 좋은 슛찬스가 나올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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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2020.01.13팔카오.. 드리블이나 연계가 특출나진 않지만 박스안 골 결정력과 움직임으로
다 커버하는느낌의 선수였던거같은데 요비치가 그만큼만 해주면 소원이없죠
팔카오나 요비치나 키가크진않지만 다부진느낌이라 벤제마가 기량 하락하기전에 빨리좀 터져줬으면 좋겠네요 -
sonreal7 2020.01.13높이싸움 좀 되고 드리블은 테베즈보다는 덜 섬세하고 왼발도 곧잘쓰는 테베즈 같다 해야하나..
디에고 코스타 키 작은 버전이라 해야하나..
요즘 라우타로 느낌 비슷한거같기도 하구요..
속도감있고 나름대로 날렵한 맛도 있는 작은 탱크같은 느낌....? -
아모 2020.01.13어떤 선수가 되고싶은진 알겠는데 팔카오처럼 되려면 좀 더 부지런히 위치선정에 힘쓰는 영리한 선수가 되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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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 2020.01.13팔카오는 일단 컴플릿포워드의 느낌이었죠.
그중 가장 돋보이는건 피니시였지만 크지 않은 키로도 인상적인 헤딩골을 뽑는다거나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한마디로 골넣는 도사였습니다.
네이마르, 수아레스 이전에 신계에 가장 가까웠던 선수이기도 하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위치에 있었던 즐라탄 보다 저는 한수위였다고 봐요.
무엇보다 AT시절 중요 경기마다 클러치 능력을, 그것도 하나같이 아름다운 골들로 넣어서 임팩트가 매우 강한 선수였죠.
부상당하고 피지컬 하락으로 기량이 갑자기 쇠퇴한 느낌은 있지만 위에 언급된 그 어느 선수보다 높은 밸류를 자랑했던 골잡이였습니다.
지금도 이 선수만큼 양발과 머리의 밸런스가 완벽한 골잡이는 없는것 같아요. -
Radamel Falcao 2020.01.13동물로 비유하자면 황소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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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orge Mendes 2020.01.13@Radamel Falcao El Tigre
호랭이~~~ -
Alvaro Morata 2020.01.13인간계 최강이라는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위에 프레데터님이 잘 말씀해주셧듯이 컴플릿 그 자체였죠.
골결 최상에 양발 다잘쓰고 177의 키로 헤더도 곧잘하던... -
Iker_Casillas 2020.01.13포르투 시절에 골결정력으로 원래 주목받던 선수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꼬마 이적 후 결정력이 올라간듯한 느낌.. 짐승 소리 나올 정도로 활동반경 넓고 오프더볼이 당대 탑이었습니다. 박스 부근에서 볼 받는 움직임이나 볼 읽고 들어가는 판단력이 최상이라 좋은 포지셔닝으로 큰 키가 아님에도 곧잘 헤더골도 뽑아내고, 위치 가리지않고 양발로 잘 넣던 선수. 드리블이 위협적이라거나 볼을 오래 소유하는 선수는 아니었고 밸런스가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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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주 2020.01.13별명이 호랑이인것이 매우 어울리는 그런 날카로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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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곰 2020.01.13딱딱한(?) 이미지랑 달리 슛기술도 되게 훌륭했던 것같아요.
동시대 잘나가던 즐라탄, 반페르시만큼은 아니어도
약간 엉킨 자세에서 논스톱으로 해결하는 발리슛이나
로빙슛도 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레알-바르샤 상대로도 잘했고
뛰어난 헤딩스킬엔 레알도 몇번 당했죠...ㅎ_ㅜ -
돈방석인생 2020.01.13음... 가장 비슷한건 디에고 코스타?? 코스타도 첼시시절보다 아틀레티코시절에 더 짐승같앗는데 딱 그모습.. 당시 atm전술이 미친 수비에 팔카오나 코스타같은 짐승하나 풀어놓는거였는데 말그대로 짐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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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forever 2020.01.13피지컬은 신계급이었죠
레알이나 바르셀로나였으면 몇시즌은 신계였을걸로 생각합니다 -
PJ 2020.01.13팔카오는 기본기가 전반적으로 훌륭했고, 몸이 탱크처럼 육중하고 탄탄했고 활동량이 많았습니다. 양발로 결정 짓는데 아주 능했고, 로빙슛, 발리슛 등 여러가지 슛 테크닉을 자유롭게 구사했습니다. 헤딩도 강력하고 정확했고, 오프더볼 무빙, 즉 침투에 아주 능했습니다. 계속 헤드업하고 주위 살피고, 전진하고, 다시 주위 살피고 전진하는 것을 반복하는 등 축구 지능이 우수한 선수였습니다. 스피드가 대단히 빠르진 않았지만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제일 잘할 때는 메날두 다음가는 세계 3위급의 선수였고 컴플리트 스트라이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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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마드리드 2020.01.1311-12였던가요? 당시의 AT마드리드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고 있으면 얼척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팔카오를 향한 크로스가 공격전개의 다였거든요... 그게 가능하게 만들어줬던 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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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토니 2020.01.13프레데터같은 외모하며 짐승같은 선수였죠. 호마리우가 투박했다면 이런 느낌 아니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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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 2020.01.13그에 비해 요비치는 너무 심플하게 축구를 하려는 거 같네요. 본인이 가진 툴도 심플하다지만, 가뜩이나 골이 터지지도 않는데 벤제마 같은 유려함으로 선봉에서 이끌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투쟁적인 모습이라도 보여주면 지단을 더 고민하게 만들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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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20.01.14유로파리그 하이라이트에서도 포르투 경기를 보면 얘 누구냐 싶을 정도였어요! 물론 아틀레티코로 와서 보여준 기량을 보면 포르투 시절은 시작에 불과했죠. 정말 뭐랄까 좀더 단단하고 화끈하지만 살짝 투박한 다비드비야 느낌이랄까... 아무튼 완벽히 공격수 그 자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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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가을 2020.01.14@가을 ㅋㅋㅋㅋㅋㅋㅋ 아참 갑자기 생각났는데 고등학교때 포르투 경기를 보다가 팔카오에 반해서 당시 피파온라인에서 팔카오를 찾아 해맸죠. 완전 비주류충이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팔카오 풀네임이 라다멜 팔카오 가르시아였나 해서 팔카오가 뜨기 전에는 R. 가르시아로 되어있었고, 가르시아를 애정깊게 사용하곤했었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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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e~id 2020.01.14*메 날 팔 대충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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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힘내지단 2020.01.18@Madre~id 이말이 딱 맞는듯 진짜 팔카오 이정도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