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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요비치에 대해 고려해봐야 할 것이

예언자 2019.11.06 01:40 조회 2,800 추천 2

요비치가 이번 시즌 1골을 넣었는데,
지금까지 오프사이드로 분류된 골은 2골이 더 있었지요?

이 선수가 위치선정을 잘하는 포처 스타일인데,
오프사이드 포함 골망을 3번 흔들었다면 공간을 침투해서
한방 꽂아넣는 능력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지금 부족한 건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는 능력인데,
이 오프사이드 트랩이라는 게 리그 환경이나 팀별로 굉장히 차이가 크다고 봐요.

따라서 포처 스타일 선수는 다른 유형의 선수보다 적응 기간이 더 필요하다 봅니다.
지금 나이에서 이정도면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위치 선정을 이용해 주워먹는 능력은 정말 시대별로 타고나야하는 거라서...

전 요비치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드리블 위주의 선수는 그 재능이 압도적이지 않다면 패턴이 알려지는 순간
부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니시우스가 그런 경우라고 생각해요.

또, 스프린트가 장기인 선수는 상대팀이 라인 내리고 잠그면 할 게 없어지고 
무엇보다도 부상의 위험이 너무 크죠.

반면 위치선정에 의한 포처 스타일은 약점이나 파훼법이란 게 없어요.
그 자신의 능력만 우수하다면 상대팀 전술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무상성 타입이라...

분명히 지금 레알 마드리드 상황이 여유롭지는 않고, 
레알은 실력을 증명하는 곳이지 경험을 쌓는 곳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위치선정 능력과 피지컬이 우수한 포처 타입의 공격수라면
인내심을 가지고 걸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요.
이전 리그에서 확실하게 검증된 선수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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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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