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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베일 - 팀과 감독을 흔드는 선수는 빨리 내쳐야

마요 2019.10.29 09:01 조회 2,569
감독이 주도권을 잡지 않은 팀이 잘나가는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퍼거슨이 바보 멍청이라서 베컴을 내친게 아니었죠.

그 호날두도 감독을 흔든적은 거의 없었습니다(날두는 에식은 아쉬워도 이런류의 워크에식이 없는 선수는 아니죠)

하지만 베일의 경우는 다르죠.

물론 선수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감독의 책무입니다. 그 점에서 지단이 미흡한 점이 있었겠죠.

하지만 일련의 상황을 볼 때, 베일의 처신이 지단 보다는 현저히 아쉽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언플하는 상황을 볼 때 중국 이적도 확정적이었는데 운영진이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이것은 운영진의 커다란 미스라고 보고요)

그때 베일을 팔지 않은 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다른 영입과 방출에 차질을 가져왔고, 팀과 감독을 흔들고 있습니다.

부상 때문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왜 자기를 쓰지 않느냐, 대우를 하지 않느냐고 에이전트와 함께 감독을 흔들고 있죠.

이것은 같은 처지 였던 하메스의 상황과 명백히 다릅니다. 적어도 아직까지 하메스는 이러지 않고 있죠.

어느정도 언론의 양념이 있긴 하겠지만, 모든 논란의 내용이 다 이런식이라는 건 그에게도 책임이 있다는게 합리적 추론이겠죠.

그렇다면 이제라도 바로잡아야죠.

베일이 레반도프스키마냥 역대급 모습을 보여 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현재 우리팀에서 다른 선수보다 그 위치에서 조금 더 낫다는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우리팀의 올시즌 성적 역시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저 선수가 명백한 필수 자원이고 절대적 크랙이라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선수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끌고 가서 우승을 하고 트로피를 거머쥔다한들 아무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망주 경험치 먹이는게 훨씬 낫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검은 양은 품고 갈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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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arrow_upward 베일도 베일인데 페레즈가 쫄보가된게 이지경까지온거죠 arrow_downward 더 슬픈게 뭔지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