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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완다같은 케이스 아니면 에이전트 때문에 거르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백색물결 2019.10.27 20:52 조회 1,974 추천 1

완다는 내부정보 외부로 풀어버리는 케이스라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카시야스-사라 건으로 홍역을 한 번 치뤄본 우리 팀 입장에선 완다 때문에 거르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죠. 

적어도 라이올라와 멘데스 같은 에이전트는 물론 매우 짜증나긴 합니다만 쥐고 있는 선수들이 출중한 선수들이 많아요. 이들이 계약에서 연봉을 후려치는데 능력을 확실히 보여주면서 이런 슈퍼 에이전트들에게 선수가 몰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구단보다는 이들과 관계가 더 중요한 것 같기도 하구요. 

기본적으로 상위구단은 뜯어먹어도 상관없다는 자세를 견지하는 중소구단보단 선수 한번 사주면 얘는 어때? 하고 좋은 선수들을 계속 물어다주는 에이전트와 상생 관계를 맺는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개인적으로 유벤투스에 에이전트들이 적극적으로 선수를 물어다주는 모습이 꽤 부러운데, 여기가 라이올라와 멘데스와 매우 친하죠. 이쪽 계열 탑급 선수들이 1착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유벤투스가 자본이 넉넉하지 않아서 그런데 자본만 빵빵했으면 호화팀 캐스팅이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물론 멘데스는 원래는 우리랑 친했지만 날두건으로 통수 맞으면서 벌어진 셈이니 억울하긴 한데...

하여간 감정 풀고 에이전트랑은 굳이 벽 세우면서 에이전트가 누구니까 걸러, 내지는 우리 팀에 합류하고 싶으면 에이전트를 바꿔 같은 행보는 피해야 한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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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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