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1차전 PSG전 단상.
투헬에게 완패
1.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라모스가 없어서, 마르셀루가 없어서...는 변명 밖에 안되는 거긴 합니다. 언제 징계를 받을지도 모르고, 부상을 당할지도 모르고. 팀에 흔들림 없는 전술틀을 짜놓고 모든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하는 게 감독의 역량이겠죠.
그래도 변명좀 해 보자면 라모스의 빌드업 능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그것의 부재가 미묘한 템포의 저하를 낳았고, 왼쪽 측면의 부진을 놓고 말하자면 마르셀루는 비록 상대 공격상황에서 수비력에 의문부호 내지는 느낌표가 달려있지만, 무엇보다도 본인이 적극적인 공세를 취함으로서 상대가 공격할 상황 자체를 만들지 못하게 하는 커다란 장점이 있죠. 뫼니에가 그렇게 올라 오질 못했을 거라는 거.
다만, 프리시즌과 정규시즌을 통틀어서 밀리탕-멘디의 밀멘라인(어감 왠지 않좋은데)...그리고 그 앞에 아자르가 서는 왼쪽이 가동된 적이 거의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신입으로 구성된 왼쪽이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잘 굴러가긴 어려웠고, 특히 거기에 직격타를 맞은게 크로스였다고 봅니다.
2.
투헬이 레알을 진짜 좋아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잘 분석해 나왔는데, 미드필드를 촘촘히 구성하여 패스길을 막고, 풀백과 중앙미드필더들과 윙포워드들이 계속해서 삼각형을 만들며 측면을 허물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빌드업 리더인 크로스를 계예로 못살게 굴었죠;;
빌드업과 방향전개는 사실 수치라기 보다는 스킬이라고 봅니다. 90->95로 간다고 해서 엄청 좋아지는 게 아니고 잘 하면 되는 것. 물론 우리팀에 그걸 능숙하게 잘하는게 크로스 하나밖에 없으니 유니크하고 필수자원이긴 한데, 문제는 크로스가 이렇게 집중저격을 당할 때죠.
사실 경기전 인터뷰에서 조금 꺼림칙했던게, 지단 이 양반이 '하메스는 1.5선에서 더 잘한다'고 말한 거였죠. 그래서 슬며시 카세미루와 크로스 앞쪽에 위치시켰더니 중원에서 답을 못 찾겄고, 기껏 내려와서 뭔가 해볼라치면 오른쪽은 스페인어 의사소통이 안되서(라기 보다는 베일이 공을 자주 잃어서) 망했고, 왼쪽은 서로 합이 무쟈게 안맞았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만서도.
크로스가 경기 도중에 멘디 쪽을 보고 답답함을 표시하던데,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입니다. 템포가 늦게 나간것도 다 PSG 미드필더들의 수비 위치가 좋았고, 동시에 멘디나 베일 같은 선수들의 위치가 안좋았기 때문으로 봅니다. 투헬이 잘한거죠...
마르퀴노스-게예-베라티로 구성된 중원도 좋았고, 양쪽 풀백들도 미친 활동량을 보여주더군요. 결국 전술에서도 밀렸고, 기세에서도 밀려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없었다고 봅니다.
3.
아주 절망적이진 않은게, 이게 우리가 아예 역량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합과 전술의 문제라고 봐서요. 밀리탕도 대인마크에서 나쁘지 않다는 걸 보여주었고, 멘디도 스피드와 수비력은 괜찮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노티가 난다...) 잘 추스르고,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어야겠죠.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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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넜으 2019.09.19기회가 아예 없었던건 아닌데 골을 못 넣었고 PSG는 넣은 차이이긴 한데... 세번째 골은 그렇다 쳐도 1,2번째 실점은 탑팀 키퍼라면 당연히 막았어야 할 슈팅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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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건넜으 쿠르투아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특히 첫번째 골은 약간 행운이 따르긴 했어도 대비하고 막아줬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두번째는 디마랴가 너무 잘 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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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dane21 2019.09.19그냥 경기내내 두드려 맞고 반코트 게임한 기분. 후방빌드업에서 다 끊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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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zidane21 반코트 게임이라기 보다는 뭐랄까...제대로 카운터 펀치를 맞았다? 완벽하게 당했다? 이런 기분입니다. 물론 네이말이나 음바페 나왔으면 더 위험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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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9.09.19지단의 하메스는 1.5선에 더 맞는 선수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경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잘했던 레반테전도 중원지역에까지 깊숙히 내려와서 풀어주는 움직임이었다기 보단 공격과 중원 사이를 활발히 뛰어다니면서 공격적인 기여가 좋았던 거지 중원 싸움에 도움이 되는듯한 움직임은 아니었었다고 봅니다.
이스코와 하메스의 가장 큰 차이점이 이거라고 보는데 이스코는 중원 지역까지 깊숙히 내려오면서 중원에서 볼을 전개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죠. 그래서 지단이 하메스보단 이스코를 16/17시즌에 더 중용했었던 거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San Iker 말씀대로 하메스의 공격적 재능이야 1.5선에서 더 발휘되고, 그나마 전반의 2-3번 좋은 찬스가 하메스 발끝에서 시작되긴 했습니다. 문제는 중원 싸움에서 도움이 안된거죠;; 진짜 이런 경기에선 이스코가 더 유용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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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MD 2019.09.19*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역량도 역량인데 상성,구도가 굉장히 나빴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타개할만한 다른 수 조차 지단한테 없었다고 봅니다 부상 때문에
베라티,게예 등이 포백 바로 앞에서 포백을 보호하는 카세미루,사비알론소 류의 타입이 아니라 넓은 활동량, 강한 압박, 종적인 동선 등의 캉테와 같은 타입의 선수들이라 탈압박,활동량에 큰 장점이 없는 레알 3미들에 제대로 카운터가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MRMD 한번이야 당할 수 있겠지만, 두번 당해선 안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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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19.09.19신입이 많아서 호흡이 별로였다는 점과 부상자가 많아서 상대에 따른 변화를 유연하게 가져가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네요. 찬바람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월 즈음에는 팀이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자리 못잡으면 올시즌도 힘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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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백곰 저도 그때까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지 못한다면 힘들 거라고 봅니다. 개막 2달 이후까지 그러고 있으면 자격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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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dine Zidane 2019.09.19지단의 전술은 한정적인 미드를 가지고 갔기에 너무 뻔했고 이것도 본인이 고집으로 만든 결과죠. 거기에 아자르 활용은 바닥을 칠정도로 롤부여를 못하는데다가 하메스는 강팀을 만나면 여전히 압박에 고전하다보니 연계는 커녕 지워져버리는 결과를 낳았네요.
확실한건 크로스 커세미루와 미들을 쓰려면 온더볼 강점이 있는 선수와 아자르에게 밑에서부터 프리롤을 줘야 벤제마 베일이 더 살아날수 있겠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Zinedine Zidane 하메스 안통했으니 담엔 이스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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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슥호 2019.09.19만약에 오늘 라모스와 마르셀로가 나왔다면.... 분명 결과가 달랐을거라고...생각하고 싶네요... 아틀레티코와 프리시즌때는 그래 프리시즌이니깐 이라는 자기위로를 할 수라도 있었는데.... 챔스 1차전에서 이런 결과를 받아버리니깐 할말이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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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이슥호 시즌은 기니까...좋아지리라 믿고 싶은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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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마드리드언 2019.09.19마요님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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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할라마드리드언 감사합니다. 가벼운 의견 나눔의 장 마련 정도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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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2019.09.19어제 흥민이 나오는 거 보고 경기 끝나자마자 기절해서 경기를 못 챙겨봤네요. 집 가서 경기 좀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재치있고 식견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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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세렌디피티 생각나는대로 막 쓰는 잡글인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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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19.09.19왼쪽 라인 동선 정리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수 있겠다 싶어요. 어쩔 수 없는 성장통일텐데 시간이 너무 끌리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요. 크로스-멘디도 그렇고 최전방까지 전진했을 때 멘디랑 아자르랑도 서로 겹치는 문제가 좀 보이더라구요. 그덕에 우측은 원래 우측대로 안 풀리던 곳이었고 좌측은 기존의 강점마저 잃으니 좌우가 답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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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Iker_Casillas 동선이 겹치고 패스 미스 나오는게 너무 많더군요;;; 서로 움직이는 스타일을 빨리 알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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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ki 2019.09.1916강만 잘 통과해서 5월쯤에 별일 아닌 걸로만 돌아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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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Inaki 저도 그러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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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19.09.19크로스는 후반에 항상 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밀리탕은 아직 몇경기
안나왔지만 느낌이 쎄합니다.. 지공을 얻어맞을 때 도무지 좋은 위치에 서있는 걸 못본 것 같네요.. 진짜 암담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가을 위치선정은 시간 지나면 나아지리라고 봐요. 자신감 문제도 좀 있을 것 같고. 밀리탕과 멘디는 괜찮아 보입니다. 길게 한번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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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K 2019.09.19챔스 3연패라는 엄청난 대업을 이루면서 선수단에 큰 변화가 없었는데 새로 교체되는 과정이니 맘편히 기다리렵니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과 현 선수들의 합이 맞기 시작하면 더 재밌는 경기 보게될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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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IanK 지난 시즌 보다는 나아지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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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람모스 2019.09.19중원이 너무 정적이라 아쉽고 수비도 호흡문제인지 전술문제인지 너무 헐거워서 잘뚫리고 중원에서 탈압박하고 움직이면서 크로스가 패스줄때 열어줘야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크로스가 정적이라 하메스가 노력은 하는데 성과도 잘안나오고 왜 이렇게 포그바를 영입하려했는지 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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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세르히오람모스 이리저리 잘 뛰어다니면서 키핑이 잘 되는 선수가 하나 더 중원에 있었다면 훨씬 수월했을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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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_11 2019.09.19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신명나게 털려봤으니 이제 정신차리고 위닝 스피릿을 다시금 발휘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당장 17/18만 해도 토트넘한테 3-1로 질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요... 결국엔 절치부심해서 우승했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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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RYU_11 제발 그래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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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erika 2019.09.19마요님은 현재 토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점점 새판 짜려면 토니도 바꾸는게 나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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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sky erika 사실 토니가 집중공략을 당하긴 했는데, 적어도 현재 이팀에서 젤 빌드업 및 컨버젼에 능한 선수는 크로스라고 보고요;; 이 녀석을 최대한 편하게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에요(더 잘하는 선수가 온다면 대체가 되겠지만 막 눈에 띄지는 않고요).
편하게 하려면 토니가 공을 잡았을 때, 토니에게 1차적으로 가깝거나 가깝게 올 수 있는 선수들, 수비중에서는 밀리탕-멘디, 미들에서는 하메스-카세미루가 더 붙어주면서 공을 줄 수 있는 곳으로 시야 내에서 움직여줘야 한다고 봐요. 그게 많이 부족했었던 것 같습니다. -
호날우도 2019.09.19저는 약간은 다른 관점에서 설명하고 싶어요.. 라모스가 없는 상태에서 레알의 빌드업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즉 쿠발과 바란은 패스의 첫 줄기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참혹할 수준입니다. 진짜 첫단추가 엉뚱한 방향으로 잘못 끼울때가 너무 빈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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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호날우도 상대 압박이 뻔히 올게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백에게 공을 턱하니 줘버리는 경우가 많죠.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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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까 2019.09.19전반전에 선수들 위치선정이 끔찍했죠 제일 어이없던 점은 후방빌드업을 원하는 팀이고 줄창 시도하는데 센터백이 잡으면 그 순간 줄 선택지가 풀백밖에 없던게 심각했습니다. 433을 주로 사용하는 팀이니 만큼 수비형 미드필더가 빌드업 상황에서 내려와줘야하는데 그 공간이 공수 모든 상황에서 텅텅 비더군요. 전반후반부터 442(4411)느낌으로 바뀌면서 카세미루가 커버해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의미가 없었구요. 그러니까 어설프게 크로스가 내려오고 카세미루가 올라오는 최악의 505전술이 되풀이되고 그 공간을 후벼판 파리가 쉽게 득점을 해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쿠르투아가 못한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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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루우까 2019.09.19@루우까 카세미루가 요즘 패스랑 탈압박이 올라오는 느낌이던데 차라리 센터백이 전진을 못시켜준다면 크로스가 내려오는것보다 카세미루한테 볼을 주고 앞선의 크로스한테 주는게 차라리 위치선정과 수비적인 면에서 훨씬 나은 결과를 줬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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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9.19@루우까 크로스가 집중 공략을 당했지만, 키퍼-수비진-미드필더가 모두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나아질 듯 하면서도 다시 제자리로 가고...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