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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팀 컬러가 전혀없네요

칼리스토 2019.09.19 06:03 조회 1,123 추천 2


빠른 템포로 순간순간 공간을 갈라버리는 패스나 움직임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템포를 완전히 잡아서 기술적으로 농락시키는 것도 아니고

짐승처럼 뛰면서 필드를 지배하는 것도 아니고

전성기 마드리드의 닥돌 역습도 아니고

중원 움직임도 없어, 그렇다고 돌파로 활로를 뚫지도 못해, 수비도 종잇장,

전성기를 찍고 내려오는 팀을 맡고 있는데다가 원하던 모든 선수를 데려온건 아닙니다만

지단이 맡고 그냥 항상 같은 모습이네요

16강 마드리드 때보다 재미가없어요

저도 챙겨보지만 결과 이전에 경기수준, 재미가 없어요

지단 1기도 무색무취에 가까운 팀이였지만 팀이 좀 더 젊고 결과는 잘 냈었죠

지금은 뭐 공잡고 비비다가 크로스하고 골 들어가면 됐고 아니면 말고 이런 식의 경기를

몇년째 보는건지

선수영입 결과가 어떻든 돈을 올해는 많이 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경기력이 

시즌내내 이렇다면.. 할말이 없죠!

무감독이랑 보낸 결과가 어쨌든 마드리드를 10년을 지탱시킬 팀컬러와 선수구성은 확실히

남겼었죠

저도 지단을 매우 사랑하고 , 복귀했을 때 너무나 기뻤던 사람 중 한 명이지만

팀 운영이 되는걸 보면 이젠 자기색이 확고한 전술가형 감독으로 새 판을 짜야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더라도 신나게 우리 축구하고 지는 것도 아니고 인간적으로 재미없어서

경기를 다 보질 못하겠네요 정말로


지단이 하고자 하는 축구가 뭔질 모르겠습니다

오늘 경기는 파리가 더 잘 뛰고 더 강인하고 압도했네요

지금 벤제마, 베일자리에 음바페가 들어가있었더라도 결과가 달라졌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새로운 모습의 팀을 짜낼 감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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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arrow_upward 게예는 진짜 충격적인 퍼포먼스네요 arrow_downward 쿠르트아한테 사기당한 기분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