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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칼데론 강점기에 대해 알아보자

챔스5연패 2019.08.26 12:34 조회 3,296
페레즈는  피구(2000), 지단(2001), 호나우두(2002) 등 화려하게 갈락티코를 구성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슈퍼스타들을 영입, 상업적 대성공을 바탕으로 마드리드를 유럽 최고 수익을 내는 구단으로 발돋움 시켰으나 성적마저 좋았던 시작과 달리 후 지속적인 영입에도 불구 0405, 0506두시즌 연속으로 무관하며 자진사임하게 됩니다.


후임 회장으로는 부정부패의 대명사 ㅋㄷㄹ이 당선 부임합니다.



비록 전임 회장이 성적부진으로 자진사퇴했으나 갈락티코의 후유증과 영향력은 여전했고
아주 초라해진 스쿼드와 동시에 전임회장에 대한 열등감이 공존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현 맨유와 같은 철학과 일관성이 없는 영입과 동시에 전 회장처럼 슈퍼스타의 영입은 실력부족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그저 그런 선수들에게 오버페이만 합니다. 



칼데론의 능력에 대한 아주 대단한 사례가 있는데 여전히 코멘터리에도 가끔 나오고 댓글에도 나오는 페넌트라는 듣보선수에게 의견차로 개인합의도 실패, 그럼에도 인내심이 뛰어난 회장은 이후에도 꾸준하게 협상을 하지만, 지지부진하고 당시 승격팀이던 헐시티와 치열한 영입 '전쟁'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협상은 파토나고 포츠머스로 갑니다.



또 당시 감독이던 슈스터가 알베스, 세스크, 비야 사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안목 기가 막힘) 날두, 로벤 + @ 영입한다고 설치다가 마땅한 대안도 없이 에이스이던 호비뉴가 나가버립니다.



영입도 못했지만 심지어 그동안 영입했던 라스, 칸나바로등 영입할때 발생한 이적료에서 일부를 빼돌려 개인적으로 24M정도 해먹게됩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언론과의 사이는 매우 안좋았습니다. 이유는 칼데론의 사적인 일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마르카에 대한 보이콧을 했고, 그것은 마르카와의 전쟁을 발발시켰습니다. 그것은 임기내내 말썽을 부렸고 이것은 무리뉴때와 엇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쉬울듯합니다.

선거하자마자 부정 선거였다는 증언, 정황이 발생하고 임기내내 마르카와 사이가 안좋았던 칼데론은 지독한 마르카의 공세와 여러가지 사건으로 임기 후반에 궁지에 몰리고 결국 꼬리 자르기를 위해 직원 두명을 잘랐으나 회장 지시로 부정선거했음이 들어납니다. 그럼에도 인내심이 뛰어난 회장은 이승만가카처럼 버티다가 결국에 자진사퇴하게 됩니다.




몇줄요약

빛나는 점 : 진정한 운장 더블하던 레이카르트의 바르샤를 제치고 리그 2연패 (이후 아직까지 한번도 못함.......)  페페와 마르셀로의 영입

특징 : 맨유가 가지고 있는 환상적인 영입 능력과 현 바르샤 보드진이 보여주는 다른팀과의 관계술, 무리뉴만큼 뛰어난 기자와의 관계, 그리고 클럽 재정의 횡령까지 모든것을 갖춘 완벽한 회장.    





결론 : 

페레즈짱!!!! 

사실 너무 오래된 일이라 시간 순서는 틀릴수도 있습니다.
당시에도 마드리드 팬이셨던 분들이 다른 재밌는 일화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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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arrow_upward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비판&걱정하는분들 좀 이해가어렵네요.. arrow_downward 2경기째 베일에게 속고 있습니다.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