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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네이마르:페레스와 바르토메우의 경쟁

니나모 2019.08.13 17:07 조회 2,893 추천 1


이적 시장은 이제 20일 가량 남았고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딜레마에 직면했다.그리고 플로렌티노 페레스와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더 이상 PSG에 남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 네이마르 영입에 대해 긴장감을 유지시키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경우 그 동안 천천히 접근해왔다.네이마르의 리턴은 메시와 수아레즈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바르셀로나가 취했던 전략은 바르셀로나와 PSG의 관계가 안좋기 때문에 네이마르의 가족과 접촉하는 안드레 커리와 PSG의 스포츠 디렉터인 레오나르드와 접촉하는 피니 자하비에게 위임해놓는 것이었다.이러한 점에서 레알은 이점을 갖는다.레알과 파리의 관계는 매우 좋기 떄문이다.


바르샤의 전략은 한발짝 쯤 떨어져서 PSG 내부에서 문제가 생기게끔 하고 그들이 직접 나서지 않으며 네이마르의 이적료를 낮추는 방법이었다.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중간에 누군가 개입하게 되면서 틀어지게 되었다.


바르샤의 계획이 바뀐 것은 레알이 네이마르 영입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바르토메우는 라이벌 클럽이 다 된 밥을 먹는 위험을 감수할수 없었다.이전엔 침착하게 대응했으나 지금은 급해졌다.이전까지 바르토메우가 직면했던 상황은 만일 네이마르를 데려올 경우 네이마르가 이전에 바르샤를 떠났던 방식을 용서하지 못하는 팬들에게 비판을 받을수도 있지만 네이마르의 폼이 만족스럽다면 극복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었다.그러나 레알의 등장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은 변하게 됐다.


협상은 완벽한 클라시코가 됐고 이러한 점은 모든 것을 변하게 했다.만일 네이마르가 레알을 선택한다면 바르토메우에게 향할 비판은 예측할수도 없다.목요일에 리버풀에서 ECA 회의가 있을 것이고 바르토메우,알 켈라이피 그리고 레알측 대리인 아마도 부회장인 로페즈 히메네즈가 만날 것이다.


네이마르가 레알에 영입되면 무슨 일이 생기는가?


정치적 요인 : 페레스의 영입


네이마르는 회장의 영입이 될 것이다.페레스의 네이마르의 축구를 매우 좋아하고 과거 여러 차례 네이마르 영입을 시도했었다.비록 지단의 단 하나의 바램은 포그바와 더불어 음바페였지만 음바페는 지금 바로 시도할 영입이 아닌 미래의 우선순위이고 네이마르는 페레스 회장이 할 수있는 큰 충격을 줄만한 영입이다.


재정적 요인 : FFP와 연봉 체계


가장 큰 문제는 재정적인 면이다.UEFA의 권고안은 넷스팬딩을 -100M유로를 넘지 않는 선에서 유지하라는 것이고 레알의 넷스팬딩은 현재 -170M유로 가량이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레알은 베일,하메스 그리고 마리아노의 방출에 주력하고 있다.더불어 네이마르의 연봉(약 38M유로)은 라모스나 베일보다 2배 이상이고 이는 라커룸 내에 불화를 일으킬수도 있다.


스포츠적인 요인 : 지단은 네이마르 영입을 요청하지 않았다


네이마르의 포지션은 아자르와 겹친다.그리고 사실 아자르의 영입으로 인해 비니시우스는 오른쪽으로 밀려났으며 해당 포지션에는 브라힘,호드리구 그리고 쿠보도 있다.그러나 네이마르의 피지컬과 실력은 지단으로 하여금 공격진의 어느 자리에나 네이마르를 어울리게끔 만들 것이고 어린 선수들은 벤치에 있게 될 것이다.


소셜 미디어적인 요인 : 예상되는 환상적인 충격


네이마르 영입을 만장일치로 찬성하는건 아니지만,안좋았던 프리 시즌과 포그바 영입 실패를 겪은 팬들에게 새로운 갈락티코 영입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네이마르 영입은 레알팬들에게 두 가지 축하할만한 요인을 안겨줄수 있다.네이마르가 영입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적 시장을 잘보낸 것으로 여겨지는 라이벌팀에게 패배감을 안겨줄수 있다는 것이다.


네이마르가 바르샤에 영입되면 무슨 일이 생기는가?


정치적 요인 : 나쁘게 계산된 도박


일단 그들의 원래 전략은 달랐었다.바르토메우는 7월 6일에 "우린 네이마르가 떠나길 원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PSG는 그가 떠나길 원치 않는다.따라서 영입할수 없다"라고 말했었고 다른 임원진 역시 비슷한 발언을 했으나 레알이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상황이 변했다.바르샤-마드리드간의 경쟁이 됐다.만일 네이마르를 잃는다면 다음 회장 선거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재정적 요인 : 이적 또는 선수 포함딜, 돈이 없다.


데용을 영입하기 위해 75M유로+11M유로 옵션을 지불했고 그리즈만의 바이아웃인 120M유로를 지불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바르샤는 더 이상의 자금이 없다.바르샤의 네이마르 영입 전략은 선수들과의 교환 또는 임대를 기초로 한다.그리고 바르샤는 이미 겪고 있는 선수단 연봉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스포츠적인 요인 : 모든걸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발베르데는 2년전 네이마르를 계획에 포함시켰었으나 2주만에 그를 잃었다.이제 반대의 상황이 생길수 있다.그리즈만,뎀벨레,수아레즈 그리고 쿠티뉴와 관련하여 네이마르가 영입될 경우 쿠티뉴 또는 뎀벨레의 이탈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3개의 포지션에 4명의 스타들이 있다는 것은 공존 문제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소셜 미디어적인 요인 : 작은 문제에서 큰 문제로.


네이마르의 리턴이 제기되었을때, 많은 팬들이 반대했었다.네이마르가 떠났던 방식 때문에 환영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https://as.com/futbol/2019/08/13/primera/1565664423_847807.html?m1=cG9ydGFkYV9wb3J0YWRh&m2=QUNUVUFMSURBRA%3D%3D&m3=MQ%3D%3D&m4=dmlkZW8%3D&m5=MTg%3D


네이마르 영입에 대한 특별한 소식은 없지만 상황에 대한 분석이 잘되어 있는듯 하여 번역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마르 영입건같은 경우엔 페레스 회장 입장에선 확실하게 영입할 것이 아니면 뛰어들지 않는 편이 나았을거라고 봅니다.글내용대로 레알-바르샤간 영입 경쟁이 되면서 양팀 팬들 분위기도 엘클라시코를 앞둔 것처럼 되고 있고 결국 네이마르가 바르샤로 가게 된다면 엘클라시코에 지는 것과 같은 충격을 레알팬들에게 줄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현재 나오는 보도들보면 우리팀은 방출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도 않는거 같은데 이런 상황은 뻔히 예측 가능했던 상황이라고 보고 페레스 회장도 지금과 같은 상황을 예측못한 것도 아닐텐데 뭘 위해서 네이마르 영입에 뒤늦게 뛰어들었는지 모르겠네요.물론 바르샤의 영입 전략을 방해하고 어렵게 만든건 맞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네이마르가 바르샤로 가게 된다면 영입에 아예 나서지 않는 편이 나았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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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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