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이 줄창 포그바만 외쳐댄 이유는
리빌딩할 때 자기 축구 해보려고 했던 거겠죠.
그럼 그 자기 축구가 뭐냐 한다면, 제 생각엔 부임 초기 사용했던 시스템일 것 같습니다. 4-3-3을 베이스로 공격 시 4-2-3-1로, 수비 시 4-4-2로 전환하던 그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왼쪽 메짤라였죠. 빌드업 시 미들에 남아 팀의 볼 순환을 돕고, 볼이 좀 돈다 싶으면 슬쩍 올라가 공격을 지휘합니다. 지단 현역 시절과 제법 닮아 있어요. 왼쪽 하프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오르락내리락하며 북치고 장구치던. 하메스 대신 이스코가 선발로 낙점되었던 것도 이것 때문이었겠죠. 지단하고 더 닮았잖아요.
이 시스템이 실패한 건 표면적으론 베일이 빠진 자리를 메우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론 윙어 하나 빠진 자리의 기동력을 메우지 못할 정도로 미들이 느리기 때문입니다. 당시 베일이 무엇 하나 모자람이 없던 완전체 시절이긴 해도 무슨 박지성처럼 뛰어다니며 간신히 밸런스 맞추던 것도 아니고 말이 안되는 거죠. 크로스 모드리치는 차치하더라도 이스코 개인에게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최상급 테크니션치고 상당히 많이 뛰어주던 친구지만 절대적인 주력의 한계는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걸 긁어줄 만 한게 포그바죠. 이스코보다 크고, 빠르고, 무엇보다 지단하고 더 많이 닮았으니까요. 같은 국적에, 이민자 태생에, 플레이 영역 비슷하고 덩치 크고 다리 길쭉한 테크니션이란 점까지. 아마 지단 본인의 페르소나로 여기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비슷한 프로필 갖춘 친구들이 있음에도 눈길도 안주고 몇년에 걸쳐 노리고 있고, 최근엔 대놓고 관심있다 함께하고싶단 인터뷰까지 했죠. 그렇게 신중하게 인터뷰하는 사람이요. 아자르한테도 이렇게는 안했었죠.
포그바 영입과 활용을 이렇게 가정하고 보면, 지단의 현재 스쿼드 운용도 좀더 납득이 가죠. 크로스는 수비 부담을 덜면서도 좀더 자연스럽게 6번으로 내려갈 수 있고, 카세미루는 크로스의 페어가 되어 빌드업 부담을 덜고 수비적인 박투박으로 기능하며, 이 흐름에서 전문 6번인 요렌테보다 다재다능한 발가놈이 백업으로 낙점받게 되겠죠. 그리고 모드리치 대신 카세미루가 들어가며 생기는 우측면에서의 볼 순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테크니컬하고 미드필더 성향이 강한 아센시오와 호드리구가 라이트윙으로 낙점이 됐을 테고, 그중 레귤러가 될 아센시오에겐 연속적인 전환에 대응할 지구력이 요구됐고 프리시즌 체력 1위를 찍는 걸로 그에 부응했죠.
그러나 아센시오는 장기부상으로 플랜에서 이탈했고 포그바 영입도 최소한 올 여름에는 힘든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으니 이런 가정도 큰 의미는 없을 테고, 지단이 결국 판더베이크 딜을 승낙했단 건 플랜 B를 실행하겠단 얘기가 되겠죠. 아무래도 판더베이크는 상술했던 지단 롤에 어울리는 인재상은 아니니까요. 이 경우 플랜 B는 아마 4-3-3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판더베이크가 모드리치를 대체하며, 특유의 활발함으로 공수를 폭넓게 오가며 팀에 부족한 기동력을 불어넣겠죠. 프리시즌엔 미들이 없어서 그런지 완성도낮은 4-4-2로 일관하며 형편없는 기동력을 자랑했는데, 이런 부분을 해소해 줄 좋은 영입이 될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빨리 오피셜 좀...
그럼 그 자기 축구가 뭐냐 한다면, 제 생각엔 부임 초기 사용했던 시스템일 것 같습니다. 4-3-3을 베이스로 공격 시 4-2-3-1로, 수비 시 4-4-2로 전환하던 그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왼쪽 메짤라였죠. 빌드업 시 미들에 남아 팀의 볼 순환을 돕고, 볼이 좀 돈다 싶으면 슬쩍 올라가 공격을 지휘합니다. 지단 현역 시절과 제법 닮아 있어요. 왼쪽 하프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오르락내리락하며 북치고 장구치던. 하메스 대신 이스코가 선발로 낙점되었던 것도 이것 때문이었겠죠. 지단하고 더 닮았잖아요.
이 시스템이 실패한 건 표면적으론 베일이 빠진 자리를 메우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론 윙어 하나 빠진 자리의 기동력을 메우지 못할 정도로 미들이 느리기 때문입니다. 당시 베일이 무엇 하나 모자람이 없던 완전체 시절이긴 해도 무슨 박지성처럼 뛰어다니며 간신히 밸런스 맞추던 것도 아니고 말이 안되는 거죠. 크로스 모드리치는 차치하더라도 이스코 개인에게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최상급 테크니션치고 상당히 많이 뛰어주던 친구지만 절대적인 주력의 한계는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걸 긁어줄 만 한게 포그바죠. 이스코보다 크고, 빠르고, 무엇보다 지단하고 더 많이 닮았으니까요. 같은 국적에, 이민자 태생에, 플레이 영역 비슷하고 덩치 크고 다리 길쭉한 테크니션이란 점까지. 아마 지단 본인의 페르소나로 여기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비슷한 프로필 갖춘 친구들이 있음에도 눈길도 안주고 몇년에 걸쳐 노리고 있고, 최근엔 대놓고 관심있다 함께하고싶단 인터뷰까지 했죠. 그렇게 신중하게 인터뷰하는 사람이요. 아자르한테도 이렇게는 안했었죠.
포그바 영입과 활용을 이렇게 가정하고 보면, 지단의 현재 스쿼드 운용도 좀더 납득이 가죠. 크로스는 수비 부담을 덜면서도 좀더 자연스럽게 6번으로 내려갈 수 있고, 카세미루는 크로스의 페어가 되어 빌드업 부담을 덜고 수비적인 박투박으로 기능하며, 이 흐름에서 전문 6번인 요렌테보다 다재다능한 발가놈이 백업으로 낙점받게 되겠죠. 그리고 모드리치 대신 카세미루가 들어가며 생기는 우측면에서의 볼 순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테크니컬하고 미드필더 성향이 강한 아센시오와 호드리구가 라이트윙으로 낙점이 됐을 테고, 그중 레귤러가 될 아센시오에겐 연속적인 전환에 대응할 지구력이 요구됐고 프리시즌 체력 1위를 찍는 걸로 그에 부응했죠.
그러나 아센시오는 장기부상으로 플랜에서 이탈했고 포그바 영입도 최소한 올 여름에는 힘든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으니 이런 가정도 큰 의미는 없을 테고, 지단이 결국 판더베이크 딜을 승낙했단 건 플랜 B를 실행하겠단 얘기가 되겠죠. 아무래도 판더베이크는 상술했던 지단 롤에 어울리는 인재상은 아니니까요. 이 경우 플랜 B는 아마 4-3-3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판더베이크가 모드리치를 대체하며, 특유의 활발함으로 공수를 폭넓게 오가며 팀에 부족한 기동력을 불어넣겠죠. 프리시즌엔 미들이 없어서 그런지 완성도낮은 4-4-2로 일관하며 형편없는 기동력을 자랑했는데, 이런 부분을 해소해 줄 좋은 영입이 될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빨리 오피셜 좀...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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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erika 2019.08.0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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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모 2019.08.04포그바가 맨유갈때도 그렇고 올 여름도 그렇고 지단이 포그바는 정말 원하는게 느껴지는데 결국 영입에 실패하는 모양새라 안타깝네요.
지단 체제가 계속 갈 경우 내년 여름에도 또 포그바 영입을 노릴듯 한데 지단 체제가 계속 갈수 있을지 그리고 내년엔 과연 포그바를 영입할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지단 아래에서 뛰는 포그바 한번 보고싶긴 하네요.정말.. -
니나모 2019.08.04아 그리고 아센시오가 부상으로 낙마한 지금 오른쪽 윙 레귤러는 누가 될걸로 예상되시나요?남아있는 선수들 모두 일장일단이 있어서 예측이 쉽지 않네요.
개인적으론 이적시장 초반만 해도 베일이 결국 잔류할 경우 베일이 먹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지금 분위기상으론 지단이 호락호락 주전자리까진 주지 않을듯 싶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Figo 2019.08.04*@니나모 저도 불과 한달전까지만 해도 아센시오, 바스케스, 베일 중에서는 그나마 베일이 제일 나을거라고 주장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린다고 언플 엄청 하더니 결국 또 골프 때문에 본인 자리를 걷어차는 꼴을 만드네요.
이로써 주전 라인업은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돌려 쓰다가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베일로 전환하는 모양새가 될 것 같습니다.
그것도 별로다 싶으면 포메이션 변화를 시도 할듯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YU_11 2019.08.04@니나모 222222 오른쪽 윙어 자리 레귤러는 그럼 누가 될 지가 젤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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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IscoAlarcón 2019.08.04@니나모 누가됐든 바스케스가 플랜 A인 상황만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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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8.04@니나모 사실 아직까지도 지단의 메인 플랜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라 속단하긴 어렵지만 재능의 크기나 현재 입지를 고려하면 비니시우스를 밀어주는 방향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좀더 정형적인 4-3-3이면 라이트윙에 특정한 타입이 고정될 필요성도 덜할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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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 2019.08.04진짜 미들도 문제지만.....
오른쪽 윙도 문제. 풀백도 문제입니다. ㅠ -
침착맨 2019.08.04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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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_11 2019.08.04항상 멋지고 좋은 글 써주셔서 넘모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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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9.08.04*개인적으로도 말씀하신 433이 플랜A로 자리잡는게 이상적인거 같아요.
어떤 언론에선 지난시즌 아약스에서의 롤을 계승해서 4312 공미자리에 반더벡을 넣고, 크카모를 유지 투톱엔 아자르 벤제마를 넣은 포메이션을 예상하더라구요. 6명 뿐인 미드필더진에 네명을 동시기용하는 전술이 주력 라인업이 되긴 힘들겠다 싶긴 하지만 또 요비치나 이스코를 생각할때 4312를 자주볼거 같은 느낌도 있네요.
패네르바흐체전에 잠깐 보여줬던 넘치는 2선을 활용하는 4231이 플랜B로 얼마나 가동될지가 궁금한데, 이스코나 호드리구를 공미에 뒀을때, 투볼란치에 어떤조합이 들어가야 수비적으로 문제가 없을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루우까 2019.08.04@외데고르 현 조합상에선 발베르데 카세미루가 제일 나을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그 포멧에선 크로스 카세미루 더블볼란치를 쓸거 같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8.04@외데고르 4-2-3-1이 나오더라도 2미들만으로 수비하려는 모습은 최대한 지양하려고 할 테지만 카세미루는 있어야 질서가 좀 잡히지 않을까요. 발가놈도 자기앞가림이나 할 줄 알지 자기 주변까지 챙길 여력은 아직 없어보이고... 카세미루 부재 시에는 모드리치와 발가놈 혹은 판더베이크같이 모드리치의 커버 범위를 줄여줄 수 있는 선수라면 구색이 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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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이 사나 2019.08.04*축알못도 축잘알 만들어주시는 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추천버튼도 같이 후드려팹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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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5연패 2019.08.04나만큼 할놈을 찾는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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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leño 2019.08.04좋은 글이네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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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19.08.04말씀대로 포그바 플랜을 두고 방출 플랜도 가동 되었다 보는건데, 정작 포그바가 영입에서 어그러진게 어떤 변수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머 전형적인 4-3-3으로 가서 플랜 B를 적용해도 방출 멤버는 비슷하다는 결론이 나왔으니 과감히 이적 시킨거겠지만... 지단의 결단이 어떤 성적표를 들지 이번 시즌은 다른 의미로 기대됩니다. 적어도 저번시즌과는 다른 무언가를 보여주긴 해야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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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짱짱맨 2019.08.04포그바 진짜 딱이긴한데 맨유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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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지단 2019.08.04온태님 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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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베날 2019.08.04*공감합니다. 결국 이전부터 지적되던 미드진의 공격지원을 높일 자원으로 포그바를 점 찍었고, 사실 이 정도 밸련스를 갖춘 자원은 포그바 정도밖에 없죠.
또 반더빅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의문. 먼저 이 전에 중앙미드필더로 곧잘한건 알지만 포텐이 터진건 공격가담을 하는 넘버 10자리인데(전형적인 10번은 아니지만) 중앙미드필더로 레알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선수일지는 의문이더라고요. 온더볼 능력은 냉정히 기존자원보다 떨어지는 선수다보니.... 그렇다고 지단이 반더빅 쓰자고 컴팩트한 압박을 할 팀으로 만들 능력도 없다고 보고요. 베스트는 반더빅이 생각보다 박수투박스 미드필더로서 재능이 뛰어나 중원에 부족한 기동성을 메꿔주면서 공수 양면을 활발히 뛰어주는 선수가 되는데, 좋았을때의 케디라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라그 2019.08.04댓글들 말씀처럼 4-3-3으로 메인을 가기에는 우측 윙어 자리가 역시 좀 마음에 걸립니다. 아자르 + 벤제마(요비치) 고정에, 크카반으로 간다고 했을 때 남은 한 자리를 모드리치, 이스코,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발가놈으로 돌려막으면서 유동적으로 갈 거 같아요. 4-3-1-2, 4-4-2, 4-3-3 전부 자주 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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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2019.08.0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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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얌실 2019.08.0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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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2019.08.04아쉽네요. 포그바 ㅠㅠ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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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짱짱맨 2019.08.04베일만 팔리고 아센시오만 안다쳤더라도....최악의 상황이네요;
사실 우측 윙어쪽은 정리하고 새로 한명 영입했으면했는데
결국... -
toni 2019.08.04잘 읽고 갑니다
뭔가 이런 비슷한 생각이 들면서도 머리속으로 정리가 안 됐었는데 그걸 말끔히 해소시켜주는 글이네요. 포그바 반포기 상태였는데 더 아쉬워집니다. -
맥킨 2019.08.04포그바 깜짝 영입이라도 떴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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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mos 2019.08.05라모스 오른쪽 윙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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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itchi 2019.08.05@S.Ramo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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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umbra 2019.08.05사실 이 이야기는 예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죠. 지단과 포그바가 서로 비슷한 스타일이고 지단이 본인의 페르소나로 포그바를 활용하길 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그바는 지단과 다르기 때문에 포그바 중심 팀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가 꽤 있죠. 지단이 포그바를 잘 활용하여 팀 성적을 내기는 꽤 난이도 높을듯 합니다. -
해적왕 2019.08.05갠적으론 판더베이크가 우리팀이 필요로 하는 스타일과 재능으로 보이진 않았는데 그나마 온태님이 이렇게 글 써주시니 마음은 한결 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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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물결 2019.08.05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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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19.08.05왼발잡이로서 아센시오도 엄청 중요한 선수였단거네요
호드리구랑 주발이 달라서 확실히 메리트가 있긴했을거같은데 -
빽곰마드리드 2019.08.05잘 읽었습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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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2019.08.05글 잘봤습니다. 지단의 간절함에서도 알 수 있듯 포그바 활용 메커니즘이 감독직 돌아온 때부터 계획에서 구동까지 확실하게 구축돼있던거 같은데 사실상 영영 못보게됐으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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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당이 2019.08.05*저는 이래저래 크로스의 활용도가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현재 가장 밸런스가 잡힌 것 같으면서도 장점도 잘 안보이는 포지션인것 같아요. 모드리치가 절정이던 시절의 크카모가 최적의 자리라고 보는데, 지금 있는 혹은 곧 들어올 선수들은 모드리치의 역할을 그대로 해줄 수는 없을것 같아요. 날두 대신 아자르도 너무 다르고요. 포그바 같은 월클 메짤라 없이는 433 442 어떤 포지션에서도 크로스가 애매해보여요.. 크로스보다 카세미루가 더 믿을맨으로 여겨지는 시즌이 올줄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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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9.08.05@호당이 그래서 포그바가 못오는 상황이 더 아쉽네요. 크로스를 너무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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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간 2019.08.05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단 감독이 생각없이 포그바를 원하진 않았겠죠..
가격이 비상식적같아서 그게 아쉽네요. -
james 2019.08.05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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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12 2019.08.05그럼 지단의 새로운 플랜엔 이스코 시프트는없었다는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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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8.06@김종헌12 전적으로 제 추측일 뿐이고 이스코 시프트가 정확히 뭘 말씀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4-3-1-2에서의 이스코 활용법을 포그바에게 적용시키는 걸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럴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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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 2019.08.06의외로 크로스가 활동량이 많지만, 수비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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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네 2019.08.08좋은글이네요. 혹시 퍼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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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8.09@아음네 근거보단 추론에 베이스를 둔 글이라 좀 민망하긴 한데 부디 출처만 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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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8.09@아음네 참 어디로 퍼가실 지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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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음네 2019.08.12@온태 레코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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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2019.08.08하루남았는데 오피셜뜨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