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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은근슬쩍 물타기마세요.

챔스5연패 2019.07.27 08:29 조회 4,676 추천 15
이건 남탓할 일이 아니에요.






일정이 너무 빡빡하고 날씨등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약속된 45분 못뛸수도 있죠.
그러나 65000명팬이 기다리고 있으면 마지막 15분정도는 뛰어도 건강에 전혀 상관없습니다.




K리그 선수들이 걷어차기라도 하겠습니까? 



호날두도 힘들었겠죠. 팀이 일정 거지같이잡고 연착되고 날씨는 습하고 길은 막히고하니 짜증났겠죠. 이해합니다. 



근데 본인만 힘들었나요? 본인은 넓은 좌석에 앉아왔겠지만 팬들은 서울 지방 가릴것없이 30~40만원씩 내고 65000명이 짜증날정도로 습한날에 붙어서 그 잘난 얼굴한번 보려고 기다렸다고요. 



본인이 아무리 짜증나고 힘든상황이라도 그런 팬들이 앞에 있으면 몸이 너무 안좋아서 경기는 못뛰더라도 최소한 경기장에서 큰 환호에 대한 리액션도 크게하고, 호리뉴때처럼 나와서 적극적으로 팬들과 교감하고 팬사인회에도 참석해서 본심이 아닌 가식이라도 보였어야죠. 



이거는 호날두가 무조건 잘못한거에요. 은근슬쩍 호날두도 사람이니 실수 할 수있죠 이런식으로 물타기하지마세요. 이 문제의 근본은 팬서비스의 개념이 없는 선수이거나 아니면 한국은 무시한거지 실수가 아닙니다. 이런 일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를 응원하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조용히 계세요.



PS. 어제는 혼자있어도 짜증날정도로 안좋은 날씨였는데 비싼돈내고 경기 보러 가신분들에게 위추드립니다. 아까 댓글보니 부인과 딸까지 데리고 가신분도 계시던데 많은돈쓰고 생색도 못내게되는 그 상황을 생각하니 너무 안쓰럽네요. 위로해드리고싶어요. ㅠㅠㅠㅠㅠ



면세점 이야기는 바로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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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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