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뮌헨전 보면서 느낀 지단감독이 '포그바를 원했던 이유'

GIGIO 2019.07.21 12:04 조회 2,924
전반 4-3- 3 

'아자르'  벤제마  아센시오 
  모드리치    이스코 
         크로스 
마르셀로 라모스 바란 카르바할 
---------------

좌측 아자르를 중심으로 벤제마와 연계도 잘 되고 직선적으로 공격이 잘 되는 모습을 봤습니다. 문제는 우측  이스코와 아센시오쪽이 영향력이 너무 없었어요.

전반보면서 느낀 건 '포그바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였답니다.

'아자르'   벤제마  바스케스? 
    모드리치  '포그바' 
         크로스 


좌측 공격의 핵심이 '아자르'라면  우측엔 '베일'이 그 역할을 해줘야하지만 그 역할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포그바'를 영입함으로서 우측 공격을 맡기려던게 아닌가 싶어요.

포그바가  우측에  있을 경우  공격시 굉장히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지금 팀의 문제가 측면에서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려도 박스안에서 그 크로스를 받아서 해결해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거죠.

호날두있던 시절엔 벤제마,호날두가 박스안에서 수비를 분산시킴으로서 서로에게 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면 지금은 원톱에게만 의지하는 꼴이라 상대 수비수도 크로스 막기가 쉽죠.

헤딩 같은 경우는 원톱(벤제마)만 마킹해도 돼죠.
레알 선수 중 공격 시 박스안으로 들어가서 헤딩으로 해결해줄 다른 선수가 지금 없는데 포그바가 있다면 

포그바가 중앙에서 공격에 가담하여 박스안에 들어가면 공격시 박스안에서 투톱체제와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죠. 그러면 

상대 수비수의 시선 분산을 통해서 더 양질의 기회가 올 것이며,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거나 연계를 풀어갈 때도 중앙부터 박스안까지 공을 소유할 줄 알면서도 저돌적인 전진력과 킥,헤딩 등 득점력을 가진 '포그바'와 같은 존재가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한 공격루트와 파괴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오늘 인터뷰에서 지단감독이 베일은 이적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베일 이적하고 
거기에 바스케스,마리아노,하메스 등 잉여자원들 싹다 빠르게 정리하고 '포그바' 한번 시도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해봅니다.

맨유에서의 포그바와 레알에서의 포그바는 정말 다를 수 있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EPL은 8월8일까지라  앞으로 3주정도 남았는데 그안에 잉여자원들 좀 나가고 기적 같은 영입이 있었으면 싶네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0

arrow_upward 킹복회로 살살 녹여봅니다. arrow_downward 속이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