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을 앞두고 몇가지 단상
1. 지단의 주 포메이션은 무엇일까요. 만약 전문 수미를 쓰지 않는다면, 지단이 수비조직력을 견고히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요
2. 현재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라 할 수 있는 선수는 카세미루 하나 밖에 없어 보인다. [발]을 카세미루의 백업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3. 나초와 바예호 중 누가 나가고 누가 남게 될까요. 범용성으로 따지자면 아무래도 나초가 좋아보이지만, 지난시즌 워낙에 바닥을 쳤죠.
4. 베일을
비롯해 명백한
이적 대상으로
보이는 세바요스-하메스-마리아노의 거취는.
5. 특히
이 중
하메스가 아쉽긴 합니다. 하인케스가 워낙에
잘 굴려먹었으므로. 지단은 이미 기량이
완성된 선수가 본인의 능력을 맘껏
펼치게 할
수는 있지만, 쓰기에 까다롭거나 조건이 많은 선수를 잘 쓰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쓸 선수와
쓰지 않을
선수의 구분이
비교적 명확합니다. 이는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6. 이스코의
거취는 남은
이적 시간
동안 중미의
영입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이스코가 이
전성기의 나이에도
백업을 받아들일까요. 이건 충성심이기도 하겠지만
야망의 감소라고
보는 것이
보다 더
옳지 않을까요.
7. 지단은
아센시오를 레귤러로
생각하는 듯
한데, 1번 백업
내지 경쟁자는 아마도
비니시우스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브라힘과
로드리구, 바스케스가 백업이
될텐데, 이중 최소
1명은 임대 내지는
이적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바스케스에겐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가담 능력이
있지만, 나머지 두
선수에게는 미래와
잠재능력이 있지요.
8. 나바스를
원하는 팀이
없다면 백업으로 남겠지만, 서로에게 아쉬운 일이라고 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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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슥호 2019.07.09저도 하메스가 좀 아쉽네요... 잘 써먹을수만있다면 모드리치 대체자로 포그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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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7.09@이슥호 저도 두고 썼음 했는데 이미 결단을 내린 모양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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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19.07.09요벤 투톱 비슷하게 쓸듯하네요. 호벤에 제공권 뺀 느낌?
발베르데를 일단은 카세미루 백업으로 여길거 같네요. 크로스 모드리치 자리도 가능한 재능이니 여기저기 돌려쓸거같고 교체로 엄청 나올듯..
밀리탕이 있으니 나초가 없어도 되긴할거같네요
세바요스는 바이백 하메스는 매각 마리아노는 그래도 모라타 하위호환 느낌으로 쓸순 있을거같아서 남을거같네요
이스코는 남겨도 좋은 선수 팔아도 좋은선수라고 생각하네요 이유는 템포 주력 문제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축구를 엄청 잘하고 쓰임새가 분명 있는게 확인 됐고 매각을 해도 돈이 꽤 될거같은 예감..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7.09@sonreal7 이스코는 또 확실히 스페인 국대가서는 또 괜춘하게 하더군요. 아센시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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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19.07.09@마요 그냥 아센시오는 벤치자원이다 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이스코는 아센시오보다는 한단계 윗급이라고 생각하구요
아센시오는 나가도 전혀 안 아쉬운데 이스코는 쬐금은 아쉬울수도 있는 선수라 생각도 들고해서..크게 아쉬운건 전혀 없을거 같지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7.09@sonreal7 아센시오가 기적처럼 개안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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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ca 2019.07.09수비형 미드필더 백업이 없다는게 너무 불안하네요.
수비자원이 많아서 라모스를 가끔 수미로 쓰려고 그러나..
미들진에 영입이 있더라도 발베르데는 경험치 많이 먹고 많이 크긴 하겟네요.ㅎ
이스코는 더이상 중미로 성장가능성은 없어 보이는데, 지금이라도 정리하는게..ㅠ 차라리 아센시오를 메짤라로 써 보는게 조금이라도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ㅠ (물론 둘 다 성에 안차겟지만요.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7.09@shaca 아센시오가 중미 하기엔 볼 호그 기질이 너무 늘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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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o 2019.07.09카세미루 백업으로 발베르데 키울 생각인것같아요
수비적인 리스크는 포메이션 변화로 매꿀생각인것같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7.09@Figo 잘 되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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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19.07.09프리시즌은... 잘해도 정작 본리그에서 말아먹는 경우도 많아서 경기력보다는 어쨋든 서로가 처음 호흡을 맞춘다는데 의의를 두고... 사실 프리시즌에 하는 경기의 경기력보단 역시 시즌 대비 체력 훈령을 얼마나 잘하느냐 아니겠습니까.. 빡시게좀 대비해줬음 하네요.. 저번시즌은 월컵 끝나고 난 다음 시즌이라 다들 체력과 동기부여가 바닥으로 떨어진게 제일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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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7.09@파타 동기부여는 충분히 되었을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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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쥬옹 2019.07.09개인적으로는 1번항목에 대해 지단이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해 가장 기대가 크고 그만큼 우려 또한 크게 갑니다!
그리고 아센시오가 레귤러로 자리잡기 위해선 현재 본인의 어정쩡한 다재다능함이 반드시 한단계 이상 개화되어야 할거같은데 솔직히 가능성이 높을거같지는 않아보여요..
하메스와는 이번 여름 확실하게 안녕할거같아서 아쉽지만 이적료 두둑히 챙겨주고 갈 수 있길 바라구요~
마지막으로 이스코는 항상 왠지모르게 드럽게 못할때도 애착이 가는 선수인데 아자르가 왔고 만약 포그바까지 온다면 전혀 자리가 없어보여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7.09@지쥬옹 포메이션이 숫자라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팀의 기본 골격이 어떻게 될지가 많이 궁금하긴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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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승현 2019.07.09이스코랑 하메스는 항상 질질끌고 있는 것 같던데 쓸거면 제대로 써먹던지 팔거면 그냥 빨리 팔아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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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7.10@Real승현 하메스는 이번에 팔지 않을까 합니다. 이스코는 본인의 결단사항이라 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