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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한 골키퍼

토티 2019.07.02 11:47 조회 2,067

라스 팔마스가 크게 기대 걸고있던 골키퍼 루벤 토레스(16)를 이적료 없이 영입했다. 카나리아 지역을 전담하며 헤세 등을 가져다준 스카우트 식스토 알폰소의 안목이며 치열한 경쟁 끝에 어렵사리 영입이 성사되었다.

어려운 작업이었다. 루벤의 부모는 16세 이하 선수는 지역을 떠날 수 없도록 규정한 카나리아 연방법에 발목 잡혔으나, 이것이 스페인 축구연맹 규정(15세부터 허용)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들어 라스 팔마스와의 계약을 해지시켰다.

루벤의 에이전트이자, 이카르디가 스페인에서 활동하던 시절 에이전트이기도 했던 아비안 모레노는 라스 팔마스 디렉터와 만난 자리에서 재계약 제의를 받기도 했다.

소문이 돌자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등 여러 명문들이 가세했고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와 3년 계약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루벤은 어린 나이에도 라스 팔마스 1군서 훈련해왔을만큼 큰 기대를 받은 재목이다.

한편, 이적 소식을 전해들은 라스 팔마스는 마드리드에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 MARCA, OKDi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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