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트] 씁쓸했던 바이에른 시절에 대해 언급한 토니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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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로스는 그의 다큐멘터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수뇌부에 대해 비판했다.
"저는 수십번 넘도록 얼마나 제가 대단하며 모든걸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 들었습니다. 하지만 뛰진 못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자인 크로스는 2007년 부터 2009년까지 뮌헨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는 더 나은 취급을 받아야 한다고 확신했습니다."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2009-10시즌 임대생활 후 뮌헨으로 복귀한 후에도 그는 구단으로부터 제대로 된 인정을 못받았다고 느꼈음을 표현했다. 그의 말로는 계약 연장 10분 후 이미 후회를 느꼈다고 말했다.
"서명 도중에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와우. 이제 좋은 계약을 맺었네?' 마치 앞으로는 제대로 하라는 듯한 어투였습니다." 크로스는 사실 레버쿠젠에서 뮌헨으로 복귀하고 싶지 않았음을 밝혔다.
"레버쿠젠에선 좀 더 친밀했습니다. 우리는 모여서 함께 바베큐 파티를 갖곤 했죠. 서로를 대할때 좀 더 정상적이였습니다. 뮌헨과는 다르게 말이죠. 뮌헨은 너무나도 고고했습니다." 크로스의 어머니 버짓 크로스가 말했다. 크로스의 아내 제시카도 토니와 뮌헨은 잘맞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2014년 월드컵 우승 이루 크로스는 계약 협상 실패 이후 뮌헨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 2012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페널티를 차지 않은 크로스를 비난한 울리 회네스 회장은 크로스를 보내는 결정이 실수였다고 밝혔다.
"토니는 환상적인 선수입니다. 하지만 모든걸 혼자하는 선수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팀은 때때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토니를 보내는 것이 그런 결정 중 하나였고 의문없이 잘못된 결정이였습니다."
마드리드의 감독 지내딘 지단은 그때 당시 상황에 대해 본인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그라면 절대 토니를 바이에른으로 가게 하지 않겠다고 말이다. 하지만 결국 크로스의 결정은 레알과 축구계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Die Welt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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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19.06.23루메니게 압도적인 감사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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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dine\' Zidane 2019.06.23고고했습니다는 너무 고고한 번역이고 의역하면 \"4가지가 없었습니다\" 정도 될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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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2019.06.23뮌헨에선 사적으로 서로 친밀한 관계가 없었나 보군요.
서양인들은 그런걸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Jorge Mendes 2019.06.23@보나 동서양을 떠나서.. 저건 뮌헨측에서 너무 매너가 없던거죠.
제대로 된 대우를 안해줬으니 떠나는건 당연.. -
타이밍 2019.06.23레알와서 3연패했으니 루메니게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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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승현 2019.06.23ㅋㅋ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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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19.06.23당케 루메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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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2019.06.24펩도 구단에게 반드시 잡아달라고 요청했던 선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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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키\" 2019.06.24상당히 의외네요,,
어쨋든 레알 종신 ㅋㅋㅋ -
챔스5연패 2019.06.24안첼로티때도 느꼈는데 뮌헨은 뭔가 감성보다 이성이 앞서는 구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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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19.06.25뮌헨빠들 크로스가 맨날 지네 디스 인터뷰 한다고 욕하던데 팩트만 얘기해줘도 ㅂㄷㅂㄷ? 까려면 멍청한 즈그 보드진을 까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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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너 2019.06.27우리는 고맙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