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의 성향과 포그바를 원하는 이유.
1. 감독의 성향
감독의 성향을 분류할 때 저의 경우는
일단 크게 통제형과 선수자율형(?)을 나눕니다. 전자는 선수의
움직임을 철저히 감독의 통제하에 두려고 하는 스타일로 펩과 무리뉴가 있겠습니다. 아니 둘이 확실히 다른
감독인데 뭔 소리냐 하실 것 같아서 부족한 대로 부연설명을 하자면, 펩의 경우는 공격에서 선수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완벽한 공간과 찬스를 만들어내는 인물이라고 보고, 무리뉴의 경우는 수비에서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간을 제어하는 스타일로 봅니다. 즉, 같은 고양이과긴 하지만
사자나 호랑이랄까요(;;;). 결국 축구는 감독놀음이다에 걸맞는 감독들이죠. 크게 보면 클롭도 요쪽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스타일의 감독들은
전술이 잘 굴러갈 경우 전술에 잘 적응한 선수의 능력을 능력 이상으로 보이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리버풀의 살라라던가, 쿠티뉴라던가... 다른 팀에 가면
본래 능력이 나오죠;;
후자의 경우는 안첼로티 같은 경우를
들 수 있겠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을 극대화 하고 그 선수를 중심으로 삼는 감독들이죠. 감독으로 잘 풀릴때에는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는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안풀릴
때에는 무전술로 욕을 먹는 스타일입죠. 축구는 결구 선수가 하는 것이라는 말에 맞는 스타일.
하인케스는 일종의 하이브리드라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통제하지만 부분적으로는 충분한 자율을 부여하는. 이렇게
말하면 하이브리드 형이 가장 좋은 감독이 아닙니까 하는 말이 나올 까봐 하는 말인데, 결국은 특성의
차이고, 얼마나 잘 구현해내느냐의 문제지 어떤 형태가 가장 보기 좋은지는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펩의 축구가 재미없다는 분들도 있고, 무리뉴 축구가 최악이라는 분들도
있고, 안첼로티 답답하다는 양반들도 있고…(아니 하인케스는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없잖아)
2. 지단의 성향과 특징
지단의 경우는 근본적으로 안첼로티과, 즉 선수의 능력을 극대화하여 중심으로 삼는 쪽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본인이 역사상 10손가락을 넘나드는 슈퍼플레이어 출신이기도 하거니와,
아무래도 안첼로티 밑에서 수석코치를 하며 영향을 받은 부분도 있어 보이고요.
그런 면에서 나오는 궁극의 지단의 전술은
'우리 노템전 하자'. 소위 늪축구인데, 이 역시 설명이 부족하면 미친 소리처럼 들릴 수 있으니까 부연 설명한다면…
아마 지단의 첫 시즌이 끝날 무렵 레매에
지단 전술의 특징이라고 해서 올라왔던 글이 있는데 지단은 상대가 잘하는 것을 못하게 하는 것에 큰 중점을 둔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지난 몇 년간 지켜본 결과 어느 정도 동의를 하게 되더군요. 뭐
간단히 지난 리버풀과의 챔스 결승전을 떠올리시면 되겠습니다. 리버풀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충분히 내려앉고
피르미누로부터 파생되는 공격을 봉쇄했으며, 우리의 공격전개시에도 조심스럽게 운영하며 경기를 풀어나갔었죠. 결국 리버풀은 (물론 살라의 부상여파도 있었지만) 특유의 공격을 보일 수 없었고 마네의 개인능력 외에는 특별히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였지만, 결국 선수의 총합능력(?)에서 우위였던 우리가 카리우스의 조공을 벗삼아 승리했었죠.
‘나도 잘하는 거 하지 않을께. 대신 너도 잘하는 거
하지마.’ 이렇게 나올 경우, 결국 우위에 서는 것은 선수 한명, 한명의 기본적인 능력이 좋은
팀입니다. 이러한 축구를 하기에 레알은 가장 적절한 팀 중 하나죠. 그리고
그렇게 승리를 거둬왔고요.
3. 끝없는 승부욕
아마 호날두 다음으로, 아니 호날두 만치 승리를 갈망했던 것은 레알에서 다른 선수가 아니라 지단이었다고 봅니다. 선수 시절에도 위대한 승리자였고, 코칭스탭이 되어서도 마찬가지 였고, 그는 철저히 승리를 하는 것에 목적을 둡니다. 1년만에 돌아올 것을
예상하고 관뒀다는 것은 지나친 억측이겠지만서도, 최소한 지단은 그 당시에 이 선수단의 변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했고, 그 과묵한 양반이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며 감독직에서 물러났었죠. 호날두마저 떠난 레알의 선수단
구성이 승리하기에 적합하지 못한 구성이었다는 것은(적어도 그에게는) 명확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지만 리그에서는 변변찮은 성적으로 3위를 기록한 것도 지단에게는 충분히 실망과 한계를 느낄만한 이유였으리라 봅니다.(레알이
리그 버리고 챔스에 올인했다는 말이 나올때마다 코웃음이 나오는 이유죠. 애당초 지단이란 감독이 리그를
능동적으로 버릴 감독도 아니고 리그 버린다고 챔스 우승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4. 포그바를 원하는 이유
이상의 성향, 특징을 볼 때, 지단은 확실하게 계산이 서는, 능력 있는 플레이어를 원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이 바로 아자르가
레알에 당도한 이유입니다. 드리블, 패스, 슛에서 삼지선다를 상대에게 강요할 수 있고, 상대 수비가 혼자서는
막을 수 없는, 즉 어떤 상황에서도 +계산이 서는 당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죠. 리버풀 선수중에서도 마네와 링크가 나는 것도 당연합니다. 살라와 피르미누와는 달리 마네는 어떠한 상대를 만나건 일정 이상의 공격력을 꾸준히 보여줄 수 있는 리버풀 내
최고의 개인플레이어죠.
현재 레알의 공격진이 벤제마-아자르-비니시우스, 그리고
벤제마의 백업 혹은 대체자는 요비치…그리고 곧 당도할 호드리구…모두 능력이 어느 정도 있는 선수지만, 지단은 당연하게도
여기서 만족할 수 없을 겁니다. 결국 축구는 득점을 해야 하는 스포츠니까요(어떠한 경기에서도 세번의 찬스를 만들어낸다는 호날두가 위대한 이유죠). 스킬적으로는
충분히 믿을 수 있는 선수들이지만 비니시우스(가 됐든 새로운 선수 중 하나)의 득점력이 터지지 않는다면 자칫하면 애무축구로 흘러갈 가능성이 충분하거든요.
이 모든 것을 고려할 때, 포그바는 적어도 지금으로선 지단이 고려할 수 있는 최적의 플레이어입니다. 특정
국면에서 절대적인1:1에서의 우위가 있고, 팀의 공격이 원활하게
풀리지 않을 때에 묵직하게 한방을 꽂아 넣을 수 있는 선수.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고, 피지컬적으로 우위를 가져다 줄 선수. 지단에게 포그바는 더할 나위
없이 딱 맞는 조각처럼 보일 겁니다. 지단은 이기고 싶은 거고. 포그바의
소위 힙한 성격이나 깝은 지단에게 1의 영향도 미치지 않을게 분명해요
5. 일시불
지난 몇 년간 영입은 비교적 적었습니다. 다른 선수단들이 돈 쓴 것에 비하면 뭐(물론 유망주 쪽에는 어느정도
투자했지만). 이제 일시불로 한번 확 지를 때가 된 거라고 봐요. FFP는
구단이 알아서 맞춰 보겠죠.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원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거죠. 몇 년 전에도 비슷한 말을 했지만 감독이 지단, 그리고 구단이 레알마드리드라는
메리트가 아직 남아있을 때 좋은 선수를 영입해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의 위상을 보다 더 높였으면 합니다.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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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2019.06.17저는 아직까지 포그바라는 선수의 클레스에 관해 의구심을 갖고 있지만 이왕 계속해서 루머가 뜨는 이상, 또 지주가 강력히 원하는 이상 레알와서 진짜 활짝 만개했으면 좋겠습니다. 맨유의 포그바는 뭔가 옭죄어 있다는 느낌을 항상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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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장비 심지어 맨유팬들도 포그바가 레알 가면 잘할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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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람되는 호날두욕 질 2019.06.17중원에서 포그바는 사실 최상의 매물이기에 반박할 수 없지만 실력외의 문제가 걱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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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외 람되는 호날두욕 질 지단이 있는 한 괜찮을 것 같아요 지단 나가고서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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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5연패 2019.06.17클롭은 옛날 무리뉴처럼 언더독팀을 하나로 만들어서 강해지는 성향이라 마드리드에는 안어울릴거라는 생각이 있는데 펩은 마드리드로 꼭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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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챔스5연패 펩은 평행세계 제외하고는 레알에 올 가능성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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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지쥬옹 2019.06.17@챔스5연패 펩은 게임상에서도 레알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0에 가까운 인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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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챔스5연패 2019.06.17@챔스5연패 뭐.......바라는건 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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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uti☆ 2019.06.17@챔스5연패 저도 펩이라면 마드리드를 어떻게 바꿔놓을까 생각해보긴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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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오토레하겔 2019.06.17@챔스5연패 펩 본인이 맨시티가 감독하는 마지막 팀이라고 했던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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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arco 2019.06.17@챔스5연패 펩이 레알와서 모드리치 아자르 기용하면서 축구하는거보면 눈은 즐겁긴 하겠네요 아 올때 덕배나 베실바도 데려오면 더좋겠지만 가능성은 메시가 레알올 가능성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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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키\" 2019.06.17포그바가 오면 크로스랑 어떻게 분배해서 뛸까가 제일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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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숑키\" 크로스는 조율에 전념, 포그바는 전진해서 골문 쪽 타격하러 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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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공효진 2019.06.17@숑키\" 저는 오히려 포그바 잘쓸려면 템포 늦추지 않고 간결하게 전개 도맡아줄 선수 필요하다봐서 이방면에서 도튼 크로스 벤제마 있을 때 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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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쥬옹 2019.06.17*포그바가 땡깡부리고 깽판친것도 맨유에서만 그런거 아니었나요?
유베나 프국가서는 큼직하게 난동부린적 없는거 같은데.. 일단 최소한 지단 휘하에선 절대 승질머리 못부릴테고 지단 전술 특성상 많이 풀어줄 거 같아서 기대되긴 합니다..
다만 그럼 카세미루가 진짜 정신 바짝 차리고 포백보호 잘 해줘야 할거같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지쥬옹 발롱리치한테 욕한번 먹어봐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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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지쥬옹 2019.06.17@마요 하기사 맨유때처럼 굴다간 지단 선까지 갈거도 없이 라장군이랑 모들한테 쳐맞쳐맞 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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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폭 2019.06.17오면 진짜 무조건 잘할 듯.. 아자르랑 호흡 쩔거 같아서 엄청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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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우리폭 아자르도 그렇고, 비니랑도 잘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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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aldo7 2019.06.17아자르 포그바 벤제마 크로스 연계하는 상상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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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C.Ronaldo7 클래스가 있는 선수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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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유스출신 2019.06.17피지컬적 우위가 중원싸움에 얼마나 지대한지는 피지컬되는 지단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ㅎㅎ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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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레알유스출신 우리도 피지컬 깡패 하나는 중원에 있어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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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향기 2019.06.17포그바는 데샹 알레그리 반할 밑에서 아무 문제없었죠. 결론은 포그바는 멘탈 문제없고 무리뉴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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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그대향기 무리뉴가 만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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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4NJI 2019.06.17@그대향기 이걸 이렇게 몰아가네요 ㅋㅋ 무리뉴 나가고도 문제 일으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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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OD 2019.06.17@그대향기 무리뉴 나가고 솔샤르인 지금도 문제가 많긴 하죠. 그냥 맨유에 애정이 더이상 없는것 같기도 하고... 맨유에는 지금 스타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는 선수가 자기 빼고는 딱히 없으니 더 난리인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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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RMD 2019.06.18@그대향기 까놓고 말해서 무리뉴가 감독이면 그런 짓 해도 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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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과장미 2019.06.17하인케스는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없잖아(핵심)ㅋㅋㅋㅋ
본문과 맥이 닿아있는 이야기라 생각하는데, 지단의 최강점은 판단력이 아닐까 합니다. 판단력 20 감독...
지단 마드리드 때 선수들의 동선을 보면 깝깝한 부분이 한두군데 있었고 이것만 개선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는 식의 생각이 든 적이 많았는데, (지단사임) 이후에 다시 생각해보면 그냥 그게 그 선수단의 최대치였을지도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깝깝한 부분은 선수단의 특성을 고려하면 애초에 개선이 불가능한 부분이었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선수 능력치를 최대한 뽑아먹은 감독이 지단이었고, 선수 특성 파악이 부족해서 감독 본연의 스타일을 밀어붙이다가 말아먹은 게 [로], 솔라리 두 감독이었고;;;; (시즌은 말아먹었고ㅠ.ㅠ;;;;)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아말로 지단이 원하는 선수단으로 팀을 운영하는 첫 시즌이 될 것 같은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기대가 더 많이 되지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총과장미 지단이 좋은재료를 쓰는 요리사쪽인지, 레시피를 잘 발굴하는 쪽인지, 하이브리드인지(응?) 올 시즌이 진짜 기대되긴 합니다. 어느 쪽이건, 좋은 요리사라는 결론이 나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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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2019.06.17키가 크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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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토티 아 큰키빌런이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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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모스 2019.06.17포그바 영입의 필요성은 팀내 찬스메이킹 총량의 증대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너먼트라면 다를수있겠지만 리그라면 사실 매경기 얼마나 꾸준하게 찬스를 만들어내는가로 우승여부가 가려진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크카모는 리그레이스에 크게 유리한 조합이 아니죠 셋다 찬스메이킹에서 장점을 보여주는 선수가 아니니깐요 만약 리그레이스를 펼친다면 지단의 레알보다 키패스 머신인 외질과 디마리아가 있는 무리뉴의 레알이 더 유리할것같다는 거죠
지단이 리그 우승한 16-17시즌도 미드필더에서의 기회창출이 잘되서 우승했다기 보다 좌우풀백 극한의 몰빵을 통해 매경기 꾸준한 찬스를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지단은 크카모의 단점을 극복했는데 다음시즌에 좌우풀백이 그정도로 미친활약 할수있을지도 미지수지만 성공한다 하더라도 좌우크로스의 질을 받아줄 걸출한 헤더인 호날두가 없다는점에서 탈크카모를 통해 미드필더에서의 찬스메이킹을 늘릴수있는 변화를 가져와야된다는게 제 생각이기도하고 지단의 복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7@칸나모스 예전만큼 풀백들을 공격에 참여시킬지도 관심거리긴 합니다. 망디를 데려온거 봐서는 그럴 것 같긴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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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NJI 2019.06.171. 비싼 이적료.. 1억정도에 데려오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2. 멘탈 문제.. 이건 분명히 고려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국대에선 문제 없었다고 하는데 국대랑 클럽은 비교불가하고.. 만약 와도
라모스 지단이 건재한 상황이라면 충분히 컨트롤 될거라고 보는데 문제는
라모스 지단이 2.3년후에도 있을진 의문입니다. 챔스 앞두고 입터는거 보고
이 선수는 팀의 리더가 절대 되어선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3. 수비가담. 이부분은 제가 맨유경기 20경기 정도만 봤기에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레알로 오면 포그바는 크로스 카제미루랑 뛸것으로 예상되는데..
포그바가 모드리치 정도로 뛰어 다닐지 미지수고.. 크로스 카제미루도 점점 노쇠
화 되어가고 있다는걸 잊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4 라이올라....................
아마 레매에서 저보다 포그바를 반대하는 분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지단을 믿습니다.. 지단이 끝까지 포그바를 데려오면 전 포그바가
와서 모든 부정을 털어내고 팀의 중심이 되길 바랍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8@G4NJI 이적료가 일단 만만치 않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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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승현 2019.06.17지단도 포그바의 멘탈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포그바 잘 쓸 수 있으니 데려오고 싶은거겠죠 저도 아직 포그바에 대해서 확신이 서지를 않는데도 지단이 저렇게 원하면 사줘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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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9.06.18@Real승현 맨유가 밀당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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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곤잘레스7 2019.06.18유벤투스,맨유 떠나듯 3년정도 지나고 실증난다고 하는거 아닌지 걱정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