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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에당 아자르 "고향의 정원에서 축구를 하던 때 부터 이순간을 꿈꿨습니다." (기자회견 전문)

토니 2019.06.14 08:38 조회 2,997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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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지를 입는 것은 영광이며, 레알 마드리드와 시즌을 시작하는 것을 기다릴 수 없습니다."

에당 아자르는 입단식 이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미디어룸에서 언론과 회담을 나누었다. 구단희 홍보단장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아자르와 대동하여 첫인사를 건넸다.

"레알 마드리드에 환영하며 당신이 우리와 함께 이곳에 있어 정말 기쁩니다. 당신의 재능과 위닝 멘탈리티는 당신을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당신은 이 구단의 일원이 되는 꿈을 이룰 것입니다. 당신은 매우 흥분된 마드리시모의 애정을 느꼈을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펼쳐질 도전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당신이 핵심적인 선수가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자르는 로스 블랑코스 선수로서 첫 소감을 얘기했다.

"저는 어릴적 고향의 정원에서 축구를 하던 때부터 이순간을 꿈꿨습니다. 저는 매우 어릴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프랑스와 잉글랜드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레알 마드리드에 오게 되어 영광이며 시즌을 빨리 시작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저와 가족들에게 뜻깊은 날입니다. 우리는 모두 흥분했으며 어머니는 특히 그렇습니다. 매우 큰 즐거움입니다."

지네딘 지단
"지단이 제 아이돌이었다는 것은 모두가 알며 이제 제 감독이 되었다는건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이 구단을 위해 뛰고 싶었습니다. 저는 주로 좌측이나 10번롤로 뛰는 걸 즐기지만 제 결정은 아닙니다.

제 꿈은 필드 위에서 즐기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어떤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에 오던 그는 우승하고 싶어합니다. 저는 최대한 많은 타이틀을 거머쥐고 레알 마드리드와 역사를 쓰고 싶습니다. 마드리드에선, 팀이 스타입니다. 저는 첼시에 7년간 있었고 이제 마드리드를 위해 모든 걸 바칠 것입니다."

꿈이 이루어지다
"저는 평생 레알 마드리드를 꿈꿔왔습니다. 그냥 오늘 계약을 맺었기에 하는 소리가 아니라 소년일 때부터 그랬습니다. 저는 제 커리어에서 여러 번의 단계를 거쳤습니다. 시작은 프랑스였고 그 다음엔 잉글랜드였죠. 지금이 레알 마드리드로 올 가장 완벽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피치 위에서 제 퀄리티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등번호
"코바치치를 통해 모드리치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농담으로 저한테 10번 주면 안되냐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웃음) 다른 등번호를 찾아야겠지만 그것은 중요치 않고 이 뱃지를 위해 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구
"팬들이 요구하는 것이 많은 이유는 구단이 요구하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우승하고 싶어하는 구단이며, 사람들이 최고를 바라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저는 레알 마드리드에 최고를 주기 위해왔으며 팬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쿠르투아와의 대화
"쿠르투아와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서 엄청 많이 얘기했습니다. 그는 조금이라도 기회가 생기면 망설이지말고 잡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곳이 세계 최고의 구단이기에 와야 했습니다. 그는 좋은 친구이며 같이 뛰는 걸 즐깁니다. 함께 많은 우승을 할 수 있기 바랍니다."

페널티
"주장님은 대단한 페널티 키커이고 저한테 차라고 하면 차겠지만... 그러진 않을 것 같아요. (웃음) 제 생각엔 라모스가 계속 전담할 것 같고 굉장히 잘합니다."

계약의 타이밍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전 이제 28살입니다. 저는 커리어 정점에 있습니다. 27세와 32세 사이가 축구선수의 전성기입니다. 저는 이곳에 오는 꿈을 오래 간직했습니다. 릴과 첼시에서 시간을 보냈죠. 지금이 제 커리어 전후에 대해서 이야기할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발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세계 최고의 구단에 왔습니다.

모든 건 작년 월드컵 이후 시작했지만 첼시에 1년 더 남았습니다. 우리는 좋은 시즌을 가졌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루었습니다. 지금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할 가장 좋은 타이밍이었고 모든 걸 바칠 것입니다."

세계 최고가 되는 것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세계 최고의 구단을 위해 뛰고 싶었습니다. 저는 첼시에서 많은 성공을 누렸고 레알 마드리드와 많은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 저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고 준비 됐습니다."

회장과의 대화
"우리는 런던의 트로피 갈라에서 만났고 간단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제게 레알 마드리드에 올 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회장님이 그 말을 하는 걸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이제 저는 이곳에 왔고 함께 많은 승리를 하길 바랍니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봐 매우 행복합니다. 모든 건 잘 진행됐고 제 새로우 팬들을 볼 기회를 가져서 기쁩니다. 저는 빨리 뛰고 피치 위에서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리더
"레알 마드리드엔 한명이 아닌 여러명의 리더가 있습니다. 팀이 핵심입니다. 저는 제 경험, 드리블, 득점으로 팀을 발전시키기 위해 왔습니다. 함께 잘 할 수 있기 바랍니다. 저는 첼시와 국가대표에서 리더였습니다. 제 생각엔 이곳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스스로를 갈락티코라고 생각하는가
"저는 갈락티코가 아닙니다. 하지만 언젠간 되고 싶습니다. 저는 에당 아자르이며 과거에 이룬 것들은 더이상 중요치 않고 이제 새로운 도화지를 펼쳐 티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스스로를 갈락티코로 여기진 않고 그냥 매우 좋은 선수같습니다."

수준을 올리는 것
"축구에선 항상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있죠. 우리 모두는 경기에서 보이는 퍼포먼스를 발전시키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다 함께 최대한 높이 올라가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제 생각엔 더 발전할 수 있고 이 팀이 한 차원 높은 곳으로 저를 데려다 줄 것 같습니다."

발롱도르와 레알 마드리드
"올해의 발롱도르 수상자는 마드리드의 모드리치입니다. 이곳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게 더 쉬울지는 모르겠으나 어떻게 플레이하냐에 달려있습니다. 최근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발롱도르를 많이 수상했습니다. 저는 팀에 집중하고 있고, 팀이 이기도록 도우면 언젠간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도 있겠죠. 가장 중요한건 레알 마드리드와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입니다."

음바페와 포그바
"이곳에 이적을 논의하기 위해 온 게 아닙니다. 저는 최고와 함께 하기위해 왔습니다. 이미 새로운 선수들이 있고 우리는 적응할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우리가 최고와 함께 뛰길 원하는 것은 사실이고 당신이 언급한 둘이 최고인 건 맞지만 제가 결정하는 게 아닙니다."

벤제마
"벤제마와의 연계는 환상적일 것입니다. 프랑스에서 그를 상대해본 적 있습니다. 그는 이곳에 9년간 있었고 세계 최고의 센터포워드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함께 경기하고 훈련하는 것은 저를 성장시킬 것입니다. 우리가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관계를 가져 많은 득점을 할 수 있기 바랍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난 시즌
"저는 첼시에 온전히 집중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5년간 엄청 많이 우승했습니다. 저는 새로운 선수들과 이미 많은 우승을 한 기존의 선수들 모두와 새로운 싸이클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출처: 레알 마드리드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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