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강철몸은 타고나는 걸까요?
부상당하는 요소들을 늘어놓자면 여러가지가 있겠는데...
1. 관절이나 인대같이 단련할 수 없는 부분이 그냥 약하게 태어남
2. 상대의 집중 견제(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3. 몸싸움, 특히 태클이 거친 리그 환경
4. 웨이트 트레이닝 경시(루니)
5. 자세가 나쁨
6. 몸에 부하가 큰 기술 자주 사용(호나우두)
부상 잘 당하는 선수들 보면 1번이 제일 크고 그다음이 2번과 3번 같아요.
4,5,6은 영향이야 주겠지만 그렇게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것 같진 않음.
태생이 유리몸인 선수는 그냥 지나가다 툭 부딪쳐도 어디 한 군데씩 끊어지더라구요. ;;
심지어는 경기장에 난입한 강아지랑 부딪혀서 은퇴에 가까운 부상을 당하는 선수도 있음.
관절, 햄스트링, 인대 이런 건 단련이 가능한 부위도 아니고...
요즘엔 병이나 수명도 유전자빨이 90%라는 이야기가 돌던데,
축구 유리몸 강철몸도 타고나는 비중이 엄청 크다는 생각이 듦.
매경기 선발 풀타임 뛰어도 안 다치는 선수는 진짜 안 다쳐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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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19.06.07모든게 유전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당연하다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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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공무원 2019.06.07이걸 프로선수들 사례가 아니라 제 사례를 들어서 적용하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농구부해오며 자랐는데 저는 몸이 왜소해서 경기하면서 덩치 큰 선수들한테 많이 밀리고 치였지만 부상은 잘 당하지않더라구요, 반면에 몸이 엄청 다부진 친구는 격하게 하지않는데도 훈련하다가 다치고 경기 한 3분뛰다가 다치고 당시 감독한테 물었더니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유리몸과 강철몸 어느정도 타고나야 되는것도 많지만 메시처럼 후천적으로 관리로 통해 강철몸이 되는 경우도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고나야된다고 생각해요 -
타브리스 2019.06.07*스치면 부서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랜디존슨이나 윌트 체임벌린, 호날두 같은 타고난 강골도 있는거고... 모든 분야가 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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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amin Ryu 2019.06.07골격이랑 근육은 타고난 점도 있다고 보는지라 전 타고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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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피오네 2019.06.07과학과 기술을 신봉하는 편이지만 의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선천적인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많이 먹는데도 살안찌는 체질이나 뚱뚱하거나 키작고 한데도 발이 빨라서 달리기가 빠르거나 등등 가만 보면 은근 생활속에서도 신체의 타고난 이점을 가지고 있는 지인들이 꽤 되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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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황제 2019.06.07지단 선수시절 보면 아크로바틱한 동작이나 압박들어왔을때 몸싸움으로 버티는거 생각해보면 새삼 대단하다 싶긴 하네요 지단이 딱히 웨이트를 많이 했던거같지도 않고 스트레칭 위주로 했다고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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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쥬옹 2019.06.07당장 호날두하고 메시의 차이만 봐도 타고나는 부분까지 후천적인 노력으로 메꾸긴 힘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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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곤잘레스7 2019.06.07타고난 신체능력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 입니다
후천적인 트레이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
cubano 2019.06.07전 3번 리그환경도 영향 있다 보는게 네이마르가 라리가 있을 때 저렇게까지 위험한 견제를 자주 당하진 않았었죠. 위험한 플레이가 곧 부상으로 이어지는건 당연한듯. 메시도 라리가 떠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라리가가 확실히 위험한 수비견제가 좀 덜함. 그건 호날두도 마찬가지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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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날둥 2019.06.07인자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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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족염긱스 2019.06.07강철몸은 타고나는것 같아요
강철몸->유리몸은 가능해도
유리몸->강철몸은 불가능하다 생각해요
허약한 사람(메시)이 강해지는건 가능해도
부상이 심한 사람(베일)이 강해지는것 불가능하다 봐요 -
호날두짱짱맨 2019.06.07베일이 벌크업을 하지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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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16 2019.06.07베일이 호날두처럼 노력했으면 부상도 안당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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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mos 2019.06.07세상의 모든것은 선천적인것이 더 결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호날두도 선천적인 재능은 기반.. -
에리치카 2019.06.07타고난 유전자 70% 후천적인 노력 30% 정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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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풍악 2019.06.08@에리치카 저도 요정도라 봅니다. 전 손가락 뼈가 가늘어서 농구나 배구하면 자주 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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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람모스 2019.06.07야구도 똑같이 공을 던지고 똑같은 로테이션으로 돌아도 누구는 부상당하고 누구는 안당하죠 선천적으로 몸이 버틸수있는 한계치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잘이용해서 잘된게 지금 메시죠 활동량이 엄청나지는 않지만 경기 영향력이 엄청난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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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2019.06.07식생활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앤디캐롤은 경기 없을 때 술집에 살다시피 한다고 했었고, 파투는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퍼먹는 데 환장한다고 들었어요. NBA의 조엘 엠비드도 밀크 쉐이크를 한 번에 몇 개씩 먹는다고 하죠. 반대로 메시는 채소와 생선 위주로 식단을 바꿨더니 예전보단 잘 안 다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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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9.06.08굉장히 복합적인 요인이 있고 케바케라 일률적으로 결론 내리기 어려운 문제라고 봅니다. 4,5,6도 굉장히 많이 차지한다고 생각하고요. 베일도 1,5,6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스피드스터가 부상이 많은걸 감안하면, 5, 6을 무시할 수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