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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토니 크로스 재계약 인터뷰 전문

토니 2019.05.20 21:33 조회 3,257 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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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현지시간)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토니 크로스는 레알마드리드와 함께 한 첫시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후 수많은 우승을 했습니다. 그는 마드리드의 존경심을 얻었고 많은 성공이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니 크로스:
"에밀리오의 말에 감사를 표합니다. 오늘은 저에게 있어 매우 기쁜 날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지만 앞으로 4년간 더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재계약은 특별합니다. 구단과 저는 매우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저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거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에 여기에 온 후 첫날부터 구단에 대해 확신이 있었고 저또한 구단이 많은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헌신했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저의 미래에 대해 그 어떠한 의심이라도 있었다면, 우리는 이자리에 오늘 모이지 않았겠죠.

이번 시즌은 힘들었지만 챔피언스리그 3연패가 가져온 정상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챔피언스리그 3연패부터가 정상적이진 않지만요. 하지만 우린 이미 다음시즌에 대한 동기가 부여됐고 구단에도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팬들에게 다시 최고의 레벨에 도달할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번 시즌 전에도 그렇게 말했지만, 모든 것을 다 우승할 것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왜냐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고, 노력해야할 뿐 입니다."

음바페에 대해
"저는 선수로서 음바페을 좋아하지만 저에게 맞는 질문은 아닌 것 같네요. 저는 그를 영입할 수 없으니까요."

포지션에 대해
"감독님은 저를 매우 잘알고 제가 뛸 수 있는 위치를 알고 약간의 조정을 가할 수 있습니다. 라인업에 따라 결정되는 일이지만 제가 뛴 경기의 90퍼센트에서 제 포지션인 8번 롤을 맡았고 그 자리가 저에게 완벽합니다."

지단의 복귀가 재계약에 미친 영향에 대해
"우리 모두가 함께 가져온 결과입니다. 감독님이 절 원하지 않았다면 오늘 이자리에 오지 않았겠지만 저는 지주와 구단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대해
"이번 시즌은 실망스러웠습니다, 특히 이기는데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더욱. 이런 시즌이 오면 실망스럽지만 정상적인 일이고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지난 몇해간 이루어 온것이 비정상적이라고 볼수 있겠죠. 올해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보세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얼마나 힘든지 볼 수 있고 3연속 우승은 특별합니다."

포그바의 영입에 대해
"많은 이름들이 언급되고 있고 저도 그를 좋아하지만 최근 몇해간 제가 해온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항상 자리를 위해 싸워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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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역할에 대해
"아약스 전 이후를 포함해 여러번 말했지만 제가 저의 수준에 맞는 플레이를 못했다는 것을 처음부터 인정했습니다. 그걸 알기에 이런 말을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제 경기력, 레벨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하지만 4년동안 저는 최고수준에서 꾸준하게 플레이했고 이번 시즌은 좀 못했지만 모두가 생각하는 정도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저는 똑같은 선수입니다, 아직 29살 인걸요.

저는 동료들을 살리는 경기를 합니다. 제 자신이 아니라. 저는 시즌당 50골을 넣거나 경기당 30번의 볼탈취를 하기 위해 뛰지 않습니다. 제 역할은 팀이 경기를 지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커리어의 마무리에 대해
"29살에 4년 재계약을 맺었다는 것은 33살에 은퇴를 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38세에 아직 뛰고 있는 모습은 상상할 수 없고 때가 오면 결정을 내리겠지만, 기본적으로 이번이 제 마지막 장기 재계약입니다."

미래에 대한 의심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릅니다. 말할 수 있는 것은 제 미래에 대해 어떠한 의심도 없었다는 것 뿐입니다. 한달 전에는 AS에서 내가 떠나고 싶다고 보도했지만 분명히 말하자면 저는 이곳에 있고 싶고 이것이 진실입니다."

영입에 대해
"누가 오고 가는지 모릅니다. 지단과 이야기해 봤고 그의 생각이 뭔지 알고 있지만 답변드릴 수 없어요. 저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 했고 더이상 말할 수 없습니다."

동기가 부족한 것 아닌지
"그게 참 어려운게.. 항상 팀을 보고 훈련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모두 동기부여가 되어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우리가 원하는데로 풀리지 않은 경기들이 더러 있었고 사람들이 우리가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즌은 다음시즌을 위한 동기부여의 원인이 됩니다."

라리가의 중요성에 대해
"라리가에서 저희에게 부족했던 것은 끈기입니다. 저희가 그동안 잘했던 것은 중요한 순간에 승리를 거두는 것이였습니다: 챔피언스리그나, 결승전들이나, 홈경기 같은 경우죠. 38경기를 소화하는 것은 더 어렵고 우리는 많이 발전해야합니다. 리그는 하루하루 싸우는 것입니다. 5년동안 리그 우승은 한번이였고 더 우승하고 싶습니다."

떠나고 싶었던 때가 있는가
"아니요, 왜냐면 상황이 안좋을 때마다 제 머릿속에선 '떠나야지'가 아닌 '더 잘하고 싶다' 라는 말만 있었으니깐요. 제 머릿속에서 떠나고 싶었던 순간은 단 한번도 없었고 구단의 생각도 같습니다."

출처: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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