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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안필드의 기적 일으켜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아케미호무라 2019.05.14 02:04 조회 1,820 추천 1
아약스에게 패한 3월 6일부터 지난 2달은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캄프누 원정 가서 잘 비기고 와서 이번 시즌 옆동네가 코파델레이 세비야 원정, 레반테 원정경기 모두 패배했기에 이번에 홈에서 잘하면 20번 째 코파델레이 우승이 기회라고 봤는데 정말 잘싸우고도 믿기 힘들게 패배했죠.

그래도 아약스 원정에선 이겼으니, 8강은 무난히 가겠다 했는데 또 패배.

그나마 응원했던 호날두의 유베마저 4월 17일에 탈락하고 옆동네는 맨유 만나서 8강 징크스 깨고 특히 이때부터 5월 8일까지 3주가 아주 절정이었습니다.

해외 축구 기사며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옆동네분들+극성 메시팬들이 지난 3년 동안 억눌린
(?) 그런 화력을 엄청나게 내시더라구요. 레알마드리드가 이룬 3연패 업적과 호날두의 유로 16 우승을 무시하고 마치 이미 이루기라도 한 것처럼 3번 째 트레블이 더 뛰어나다, 메시의 6번 째 발롱도르는 이미 확정되었다,  메시가 지난 2014년 월드컵 당시 준우승한 것이 유로 우승보다 뛰어나 이렇게 주장들 하셔서. 많이 서럽고 슬펐습니다.

그런데.... 5월 8일에 정말 리버풀이 안필드의 기적을 일으키고 결승에 진출하며 지난 2달 간의 서러움과 슬픔이 조금은 가셨네요. 그분들이 3번 째 트레블 설레발 치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고소합니다. 저는 리버풀이 이제 토트넘마저 이기고 6번 째 우승 이루어 챔스 우승 횟수에서 옆동네를 누르고 단독 3위로 올라서길 바랍니다.

한시름 났으니, 이제 다음 시즌 준비 잘해서, 메시가 절대 우리 레전드 헨토의 라리가 최다 우승 기록 (12회 우승, 메시는 10회) 깨지 못하게, 네이션스리그는 호날두의 포르투갈이 우승, 코파아메리카는 우리팀 비니시우스와 카세미루의 브라질 우승(메시의 아르헨티나는 별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알마드리드가 이루지 못한 트레블이란 퍼즐을 맞추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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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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