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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브라힘 디아스가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Benjamin Ryu 2019.05.13 14:38 조회 1,856 추천 2
오늘 경기 말고도 이제까지 출전한 경기를 보면 생각보다 괜찮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측면에서 뛰기에 주력이 아쉽다는 평가가 있기는 한데, 솔직히 아직은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비니시우스나 이런 선수들이 압도적으로 빠르다 보니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 있겠지만, 측면에서 뛰기에는 충분하다고 보기는 합니다. 다만, 그게 강점이 되지 못할 뿐.

개인적으로 무게 중심이 낮아서 상대 수비수들과 경합에서 밀리지 않고 그대로 돌격할 수 있다는 게 브라힘의 최대 장점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에스파냐 선수답게 타고난 기술력이 좋은 데다가 양발 잡이라서 방향 전환도 쉬우며 상대 타이밍을 빼앗는 데 확실하게 장점이 있는 듯하네요. 양발 잡이라서 상대가 어느 발로 슈팅할지 수비할 때 좀 고민하는 것 같은데 상대 타이밍을 빼앗을 수 있다는 점이 확실히 좋기는 합니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떨어진 탓에 선수단의 동기 부여 자체가 많이 떨어졌는데 브라힘이나 비니시우스, 그리고...크흠...솔직히 말해서 안 보고 싶은 선수인데 발베르데 같은 유망주들이 입지가 불안정해서 그런지 어떻게든 주전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라든가 동기부여 측면에서 남다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자르가 온다면 브라힘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 것 같은데 이 선수는 좀 키워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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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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