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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챔스 4강 갈무리 및 요비치 영입에 대해

ASLan 2019.05.08 13:10 조회 1,433
오늘 리버풀이 이스탄불의 기적에 이어 안필드의 기적을 썼내요.

메시를 제어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오히려 마네가 피르미누 롤을 잘 소화해주는 바람에 피르미누 공백이 거의 없다시피 했고

원더골을 빵빵 터트려 버리니, 무기력하게 패배를 하더군요. 확실히 스페니쉬 팀들이 경기를 그르칠때 크게 패하는 특성을 보여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한창 잘될때는 숨도 못쉬게 해버리지만

제가 본 것만 해도 우리 팀,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챔스 뿐만 아니라 데어 클라시커가 열렸던 시즌의 챔스에서도 대패를 하고 탈락했었고

근래의 과거로 올라가면 리아소르의 기적도 데포르티보의 몫, 제토라인에 뼈 아픈 패배가 떠오르네요. 그때 당시는 레알마드리드가 상당히 힘을 못쓸때였지만요.

리더의 부재도 있겠지만, 뭔가 무너질 때 힘 없이 무너져 보이는 게 한 두번이 아니라

아무튼 발롱도르는 메시가 1순위, 챔스 우승 시 반 다이크가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호날두는 3순위에 들어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반다이크가 받게 된다면 라모스가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게 되는 것인데, 공식적으로 넘버 원 디펜더로 인정 받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아직까지도 라모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제일 기대되는 대진은 아무래도 아약스와 리버풀이라고 봅니다. 뭔가 작년의 언더독이 리버풀이었다면 아약스 또한 리버풀 못지 않은 기세인터라

첨예하게 전방 압박, 팀 단위 압박 등이 맞붙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물론 손흥민 선수가 득점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원 포인트 전술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이상 토트넘이 실점할 확률을 8할 정도라고 봅니다.

요비치가 분데스리가에서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고, 아스에서 영입이 거의 확정되었다는 보도가 있던데

세바스티안 알레르 같은 피지컬이 좋은 타겟맨 뒤에서의 움직임이 좋다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상향 버전이 그리즈만이라는 생각이 들구여.

근데 우리 팀에 있어서, 요비치의 활용도가 얼만큼 효과적일까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여름이 지나봐야 확실히 선수단이 정리되고 정비될텐데 예상대로 라면 요비치가 마리아노나 보르하 마요랄 같은 선수들보다 뛰어난 활약을 펼칠 여건이 될까라는 생각이 크게 드네요.

요비치에 대해서도 레매 내에서 충분한 이야기가 오가면 좋겠습니다! 유니폼을 입을때까진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기정 사실화된 단계라면, 더 많은 정보가 공유되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동유럽 산 스트라이커에 대한 로망이 큰 편이라 성공을 거뒀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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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rrow_upward 이젠 누가 우승해도 별 상관없네요. arrow_downward 리버풀에게 가장 부러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