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달라스 감독, 분노 폭발
호세 보르달라스 (헤타페) 감독 인터뷰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떻게 해도 경기에서 승리할 수 없다."
헤타페는 지난 27일 산 세바스티안 원정으로 치러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미 발렌시아, 세비야가 패했기에 이 경기에서 승리 또는 최소 무승부만 기록하더라도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헤타페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패하며 기회를 놓쳤다.

(공을 전혀 건드리지 못하고 하이메 마타의 발목을 향한 태클이 들어갔다. 완벽한 다이렉트 퇴장감이다.)
논란의 장면은 후반 27분에 있었다.
헤타페는 헤로리모 루이 (레알 소시에다드) 골키퍼의 반칙으로 하이메 마타 (헤타페)가 넘어져서 파울, 페널티킥을 주장했으나 심판진은 VAR를 보고도 페널티킥을 불지 않았고, 전의를 상실한 헤타페는 후반 막판 만회골을 성공시켰으나 결국 1-2로 패하고 말았다. 판정에 항의하던 하이메 마타는 경고를 받게 되었다.
한편, 이날 경기 판정에 항의한 보르달라스 감독은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라요 바예카노,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
라요 바예카노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비기거나 패할 경우 세군다 리가로의 강등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승리하였다. 이제 라요 바예카노는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잔류권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라요 바예카노의 상대는 레반테, 레알 바야돌리드, 셀타 비고로 모두 강등권 경쟁 팀과의 매치로써 상대 팀들을 모두 꺾기 힘들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 비야레알전 무승부로 승리에 실패한 우에스카는 강등이 확정되었다.
지단 감독 "이건 아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라요 바예카노 원정전 (0-1 패) 이후 기자회견장에서 선수단을 향해 공개적인 불만을 드러내었다. 이전에는 선수단을 감싸주었지만 이런 식으로 플레이해서는 안 되며, 모든 면에서 라요 바예카노에 비해 부족했다며 책임자로써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라요 바예카노에 22년 만에 처음으로 패배를 당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점 1점만 추가한다면 3위를 기록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