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왼쪽 측면에 대한 생각
우리 팀에서 변화가 가장 시급한 부분은 많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변화가 시급함과 동시에 위험성이 큰 곳은 중원보다 왼쪽 측면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에 못잖게 중원 조합도 중요하죠) 이거에 대해 코멘터리 창에서 다른 분들과도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회사에 글을 기고하기 전 레매에 개인적인 생각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왼쪽 측면이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를 포함한, 전체적인 개념입니다. 우리 팀이 왼쪽 측면 자원은 상당히 많고, 또 이번에 올지도 모르는 에당 아자르도 왼쪽 측면에서 장점이 극대화되는 성향이 있더군요. 그만큼 왼쪽 측면은 우리 팀의 핵심 루트입니다.
그런데 이 왼쪽 측면만큼 상당히 복잡한 자리는 없다고 봅니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 문제를 떠나서 그동안 레알 마드리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풀백들과 윙 포워드들의 시너지 효과가 절대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왼쪽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나느냐에 따라 팀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왼쪽 측면 자리는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고민해도, 또 다른 분들과 얘기를 나눠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상당히 복잡한 자리라고 봅니다. 이는 팀이 가지고 있는 자원 문제도 있지만, 선수 개개인의 성향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일단 마르셀로인 경우 공격 상황에서 본인이 왼쪽 측면, 그것도 바로 위에서까지 동료들과 공을 주고받고 본인의 기술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선수인지라 그만큼 공을 많이 만져야만 합니다. 그런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나 호드리구 고에즈나 에당 아자르 같은 선수들 모두 이런 성향이 강합니다. 브라힘 디아스도 테크니션 유형인지라 그만큼 공을 쥐어야 하죠.
CR7이 있을 때는 CR7 본인이 극강의 오프 더 볼 능력을 바탕으로 문전 안으로 침투하는 선수였던 지라 이런 마르셀로와의 호흡이 아주 잘 맞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비니시우스나 호드리구나 아자르 같은 경우 동료들과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문전 안으로 침투하기보다 본인들이 직접 공을 끌고 공략하기를 좋아하는 선수들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공 소유가 적고 빠르게 돌파하는 레길론이 솔라리 감독 체제에서 중용 받은 점도 있다고 보기는 합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레길론과 아자르의 조합 역시 잘 맞을지는 의문입니다. 일단 레길론의 경기를 쭉보면서 느낀 것인데, 레길론은 하프라인 이전부터 본인이 공을 몰고 가는 기질이 있습니다. 볼 터치는 적은데, 동료들에게 연결하는 패스나 크로스는 솔직히 부족하다고 봅니다. 특히, 판단력이 상당히 아쉽다고 보는데, 본인이 빠르게 상대 진영을 돌파하더라도 동료들을 활용한 플레이가 부족합니다.
공교롭게도 아자르인 경우 드리블을 치고 올라오는 지점이 레길론과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빠른 주력과 드리블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치고 올라오는 성향이 강한데 레길론과 호흡이 맞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비니시우스와 레길론의 호흡이 좋았다고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저는 그리 좋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는 주관적인 부분일 뿐이지만, 레길론이 비니시우스를 제대로 활용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했던 점이 많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단이 복귀한 현 시점에서 지단이 마르셀로를 중용하는 부분도 어느 정도 이유가 있다고 보기도 하고요.
그만큼 왼쪽 측면, 그중에서도 풀백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번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 경기를 많이 보지 않은 지라 테오 에르난데스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알라베스 시절 테오라면 그 공격적인 강점들이 다른 선수들과 잘 맞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다만, 냉정하게 말해서 테오가 다음 시즌에도 이 팀에서 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점 때문에 마르셀로를 제외하자니 이건 또 이것대로 문제라고 봅니다. 이는 바로 토니 크로스 때문이라고 보는데, 크로스가 분명 패스랑 시야, 볼 배급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지만, 본인의 주력에 약점이 있고, 최근 축구가 아무래도 동료들을 활용하는 부분에서 전술적 발전이 거듭됐고 여기에 빠른 주력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추세이다 보니 크로스는 마르셀로처럼 높은 지점에서 공을 주고받으면서 자신을 보호해주는 선수가 없으면 패스 미스를 범하거나, 압박에 무너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본인의 동기 부여 문제도 어느 정도 있겠지만, 상대가 이제 크로스의 이런 약점을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크로스의 약점은 아무래도 지네딘 지단 감독이 공격진 개선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 개선하리라 보기는 합니다만, 단기간에 쉽게 개선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지단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받고 있는 부분도 아무래도 이런 문제점을 의식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풀백에 대한 이야기 이외에도 공격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사실 이쪽도 풀백 못잖게 매우 큰 문제라고 봅니다. 어쩌면 풀백보다 더 복잡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왼쪽 측면에 뛰어야 강점이 있는 선수들이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뿐만 아니라 아자르도 포함되는데, 여기서 어떻게 롤을 분배하느냐가 최대 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브라질 리그를 쭉 봤지만, 호드리구처럼 다양한 툴을 가진 선수가 오른쪽에서 뛰는 것은 정말 큰 재능 낭비라고 봅니다. 그런데 비니시우스도 오른쪽으로 가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상당히 제한될 뿐만 아니라 특유의 역동적인 플레이가 왼쪽에서만큼 많이 나오지를 않아요. 누군가는 결국 오른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이 팀의 선수들 대부분이 왼쪽에서 장점이 발휘되는 선수라서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포그바의 이적설도 제기되는데, 포그바가 온다는 게 맞다면 왼쪽 측면 문제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복잡한 문제가 되리라 봅니다. 그중에서도 수비력 문제가 아마 크지 않을까 싶네요.
좀 더 덧붙이자면, 왼쪽 측면에서 공수 역할은 스트라이커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도 적잖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아직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은지라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누가 오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라고 보기 때문에 여름 이적 시장이 지나간 이후 생각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어쨌든 이 팀은 지난 10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만들어진 팀이고 그만큼 조합적인 측면이나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민감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왼쪽 측면에 대해서만 다뤘지만, 그만큼 이 팀이 조합적인 측면이 강한 팀답게 왼쪽 측면이 바뀌면 전체적인 부분에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왼쪽 측면이 이 팀의 핵심이었던 것만큼 이 왼쪽 측면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팀의 시스템이 돌아갔던 점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보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저는 우리 팀의 리빌딩이 아무리 짧아도 3~5년은 걸린다고 봅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팀의 핵심이었던 시스템의 변화가 불가피하며, 이를 고치는 게 매우 어렵습니다. 앞으로 이 팀에 누가 올지는 모르지만, 중원과 왼쪽 측면을 고치는 게 이 팀의 최대 숙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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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 2019.04.23*혹시 드리블러 유형의 윙어하고 합이 잘맞는 풀백은 어떤 유형의 선수인가요?
첼시 같은 경우는 아자르하고 마르코스 알론소가 합을 맞추었는데 아시다시피 마르코스 알론소는 주력이 매우 느려서 킥력으로 커버하는데요. 풀백도 침투형 풀백? 같은 개념이 있나요?
물론 마르셀루는 플레이메이커형 풀백이라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선수여서 타 풀백들보다 볼터치가 월등하게 많긴 하지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바르샤닥메시 2019.04.24*@폴 포그바 침투형 풀백이라 하면 바르샤의 알바를 들 수 있죠. 마르셀루와는 다소 상반된 플레이스타일로 월클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입니다. 알바는 마르셀루와는 달리 본인이 볼을 많이 만지면서 골문을 직접 타격하지 않고, 순간적인 라인브레이킹으로 상대편 사이드의 배후 공간을 무너뜨리는데 능합니다. 메알단이 사기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알바의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침투 능력이거든요. 네이마르가 바르샤에 있었을 때 알바가 죽는다는 소리가 나온 이유도 그런 문맥에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볼을 쥐고 혼자서 해결하는데 능한 네이마르가 왼쪽 공간을 폭넓게 활용하다보니 알바가 뛰놀 공간이 안 나왔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벤자민님께서 서술하신대로 플레이 성향을 고려하는 것이 풀백과 윙포의 이상적인 공격 조합을 찾는데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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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 2019.04.23그리고 아자르, 호드리구, 비니시우스의 교통정리는 아자르나 호드리구에게 프리롤을 부여해주는 방식으로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암만 프리롤로 스위칭하면서 플레이한다해도 선호하는 방향이라는게 있는지라 동선은 많이 겹치겠죠...
(대체 지단은 이걸 어떻게 극복할까요;;암만 생각해도 비니톱, 호드리구톱 같은 도박수 성공이 아니고서야 답이 없는데요ㅎㅎ) -
폴 포그바 2019.04.23교통정리 문제야 뭐..이팀의 고질적인 습관인 팀에 필요한 선수를 사는게 아니라 일단 눈에띄는 선수 사고, 감독에게 알아서 맞춰서 쓰라는 방식의 폐해죠...대체 2선이 몇명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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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lroro 2019.04.23@폴 포그바 저는 일단 눈에 띄는 선수를 산다는 것에 대해서는 보드진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그 눈에 띄는 선수들중 누가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여유되면 다 사모으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두번째 이유는 그 선수들이 다른 라이벌팀으로 가버리는 걸 막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 선수들 사모으고 그중에 몇 명 안터져도 다른 구단에서 활약하는거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물론 감독은 교통정리로 고생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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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고스트 2019.04.23포그바가 오면 아무래도 포그바를 프국처럼 오른쪽에 놓고 쓰지 않을까 싶네요. 왼쪽에 아자르, 포그바, 마르셀루를 동시에 놓으면 말씀하신대로 왼쪽 밸런스가 너무 맞지 않은데다 왼쪽에 지나치게 온더볼 성향의 선수들이 많아서 포제션 문제도 생길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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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2019.04.23크로스와 아자르는 상수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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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yn 2019.04.23사실 이게 큰 고민거리는 아닌 점이, 안첼로티가 지휘봉을 잡았을 때 이미 디 마리아와 마르셀루, 크리스티아노 세 선수가 왼쪽에 배치되던 상황에서도 제기되었던 문제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도 온 더 볼 플레이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던 디 마리아와 마르셀루 두 선수가 왼쪽에서 공존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수차례 수면에 떠올랐는데 그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해피엔딩이었죠. 왼쪽 측면에 온 더 볼 플레이가 강한 선수들이 여럿 포진되어있다는 이야기가 크게 문제가 될 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마르셀루가 단순 공 끌고 들어가는 선수도 아니고 절묘한 인사이드커팅을 보여줄 때도 많고 기본적으로 컷백에도 능한 선수이며, 아자르 역시 컷백-컷인 둘 다 자유분방하고 세컨탑이나 제로톱을 수행할 수 있을 만큼 중앙에서의 영향력도 강한 선수라 이런 걱정은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차치하고, 좌우측 밸런스가 어긋나있다는 건 확실히 금방 해결할 수 없는 긴 관점으로만 해결 가능한 상황 같네요. 솔직히 쓸 데 없는 중원 보강보다는 아센시오를 메짤라로 내리고 우수한 오른쪽 윙어 영입에 전력을 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음바페가 마드리드는 팬으로서 응원하겠다고 했지만 팬으로서 직접 뛰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9.04.23@Gwyn 저는 그래서 13/14 당시 마르셀루 입지가 그렇게 썩 좋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물론 부상 탓이 크지만) 실제 코엔트랑이 챔스 토너먼트의 대부분, 코파 결승, 준결승 모두 선발로 뛰었고, 후반기 엘 클라시코처럼 마르셀루가 돋보이지 않은 경기도 있었죠. 물론 저도 레매에서 많이 걱정하는 것처럼 아자르 온다고 솔라리 시기마냥 마르셀루가 침체할 거라고 보진 않는데 (마르셀루 본인의 역량과 지단의 역할 조정으로) 4-3-1-2 당시 호날두와의 미친 케미만큼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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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wyn 2019.04.24*@라그 맞습니다... 확실히 지난 시즌까지 보여줬던 호날두와 마르셀루 두 선수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만한 측면 듀오는 다시 보기 힘들겠죠. 두 선수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왔고 스타일 역시 찰떡궁합으로 잘 맞으니 말이죠.
전적으로 라그님 말씀에도 크게 동의합니다. 그리고 13/14시즌 마르셀루가 잔부상을 자주 겪으며 살짝 주춤했지만 그 이후 14/15의 마르셀루-이스코/하메스-크리스티아노 라인 역시 중원의 하프윙과 적절하고 파괴력 있게 운용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왼쪽 측면이 걱정되지는 않네요. 오히려 온 더 볼 상황에서 경기 흐름을 뒤바꿀 패들인 아자르-마르셀루가 동시에 한쪽 측면을 뒤집어 엎는다는 관점으로 보면 상대가 막기 힘들겠구나 싶기도 하죠. -
할라피뇨 2019.04.24저는 레길론이 판단력에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터치 많이 안가져가고 돌파할때와 패스 넣을 타이밍을 잘 분간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 오히려 빠른 주력과 드리블보다는 패스와 크로스에 장점이 있어보였습니다. 위치선정도 나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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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ki 2019.04.24걱정하시는 점이 어떤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잘하는 선수들은 어떻게든 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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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19.04.24왼발잡이로서 왼쪽에서 뛰는 맨시티의 사네처럼 방향성에 제한을 안두고 직선적으로도 갈수있고 인사이드로 접어 들어오면서 중앙으로도 들어오는 플레이만 되면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직접 슛보단 크로스에 더 퀄리티가 높아지긴 하겠지만요.
근데 생각해보면 비니시우스가 오른쪽에서 오른발 인사이드로 접어들어오는 플레이는 연상이 안되더라구요.이게 문젭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19.04.24@sonreal7 호드리구나 비니시우스나 둘다 사네처럼 인사이드로 안으로 접어들어오는 플레이만 되면 딱히 문제 될건 없다 봐요.다만 그렇게 플레이를 안하고 오른쪽에서는 직선적인 플레이에만 의지하는 스타일이라 문제..왼쪽만큼 퀄리티가 안나올거같고..
본인스스로 오른쪽에서도 방향성에 제한을 두지않게끔 훈련으로 극복할수만 있다면..정말 좋을거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사네도 훈련으로 극복한걸로 보여지긴해서 해보는말입니다. -
D.레오 2019.04.24아자르랑 마르셀로는 잘 맞을듯..
둘다 측면도 잘하고 중앙도 잘 파고들어서.. -
cubano 2019.04.24레길론은 레매에서의 평가와는 다르게 저도 좀 함량 미달이라고 봤습니다. 과거 살가도처럼 몸아끼지 않는 헌신성이 투영된 평가라 생각. 특히 직접적인 공격작업에 연결되어야하는 패스나 최종 선택지 퀄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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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umbra 2019.04.24마르셀루는 온더볼도 좋지만
온더볼 좋은 파트너가 있을때 침투 움직임도 좋았죠.
다만 마르셀루의 전성기가 좀 더 길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Rea.l M 2019.04.24일단 지단이 온 이상 담 시즌은 아자르 마르셀로 믿어봐야죠. 극강의 공격력으로 수비를 상쇄 시키면서 벤제마와의 호흡까지 기대해 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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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19.04.24결국 축구 잘하는 놈들은 그게 본인들의 역량을 120% 다 활용하진 못하더라도 맞춰지긴 하더라구요. 아자르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움직이면서 마르셀로는 이제 좀 더 측면 플레이어처럼 교통정리를 해준다면 이론적으로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건 수비부담과 포그바까지 왔을 경운데. 이러면 교통정리가 안될테죠. 추가로 걱정되는 건 마르셀루의 폼 문제. 단순 호흡문제라면 맞춰갈 순 있는데 17년부터 쭉 하락세를 겪고있는 마르셀로가 과연 한 시즌 더 버텨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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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2019.04.24마르셀루도 이제 나이가 많으니 스타일 변화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예전만큼 파괴력이 나오진 않겠지만 다들 클래스 있는 선수니 아자르-마르셀루가 공존을 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