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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무리뉴의 복귀는 어떨까요??

백의의레알 2019.03.07 00:31 조회 1,791 추천 1
무리뉴... 레알 팬들에게는 애증의 그 이름...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능력은

출중했으나 과도한 라이벌 의식과 강압적인

리더십으로 인한 선수단의 불만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에서 임기 4년을 못넘긴

감독입니다. 챔스 우승도 실패했습니다.

다만 무리뉴의 공로도 무시하기는 힘듭니다.

외질, 디마리아, 케디라, 모드리치, 바란을

영입해서 선수단을 쇄신하고, 승부욕과

경쟁심으로 당대 최고의 팀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치열하게 싸웠으며, 챔피언스리그 4강에

레알 마드리드를 안착시키는 데에 일조했습니다.

요약하면 팀에 활력과 위닝 스피릿을 심어줬네요.

지금 레알 마드리드는 정말 위기인 것 같습니다.

09-10 시즌은 호날두가 있었는데도

챔스 16강에서 리옹한테 졌었습니다.

지금은 아약스한테 졌네요...

무리뉴 같은 감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들을 끊임없이 채찍질하고

몰아붙이는 강한 감독이 지금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위닝 스피릿과 에너지를

팀에 심어주고, 인자한 감독이 와서 선수들이

위닝 스피릿을 잃지 않으면서도 활기차고 즐겁게

축구를 하던 안첼로티와 지단의 시절로 가는

과도기로서 말입니다.

물론 무리뉴 자체를 전적으로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와 비슷하게 선수들에게

승부욕과 활력을 심어줄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롭...아...

7위따리하고 의적질하며 유로파에서 놀던

무기력한 리버풀을 단숨에 가장 치열한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을 다투는 팀으로,

유로파 팀을 챔스 토너먼트 상위 팀으로,

만든 사람인데, 그런 감독이 더는 없는지...

팀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고, 어쩌면 그 변화는 08-09에서

09-10으로의 변화보다 더 과감하고 큰 것이

아니면 안될 거 같은 그런 느낌에서 두서없는

글을 주저리주저리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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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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