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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베일을 이번 여름에 내보낼 수 있을 것 같나요?

지네딘지단 2019.03.05 13:45 조회 1,938
최근 글들을 보니 베일OUT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 분들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문제는 "정말 내보낼 수 있는가?"죠.

내보내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다른 구단에 팔기
여기서 가장 먼저 걸리는 문제는 베일이 나갈 의지가 있느냐인데, 현재 베일 스스로는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하고 화딱지가 나네요. 
그리고 구단이 팔 마음이 있는가도 문제가 되죠. 요즘 구단 수뇌부가 베일에게 실망감을 가지고 있다고 연일 기사가 나지만 100% 확실한 정보는 아니죠. 물론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치고 시즌 말까지 베일이 이 상태라면 구단측의 입장은 내보내려고 하는 쪽으로 기울거예요.
그리고 구단이 내보내려고 결심을 해도 문제는 그래도 그나마 돈을 회수하면서 팔려고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적료는 현재 베일의 실력에 비해 많이 높을 것 같아요. 지금 예상되는 어떤 가격이든 사려는 구단의 입장에서는 비싸게 느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걸리는 문제가 베일을 살 구단이 있냐는 건데요, 유럽에서 가능성이 그나마 있는 구단은 좋은 기억을 가진 토트넘과 예전에 관심을 갖던 맨유가 있지요. 하지만 토트넘이나 맨유나 높은 주급을 감당하면서까지 요즘 폼도 안좋은 베일을 데려오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유럽은 그저 암담. 중국과 미국, 중동리그가 있는데 여기는 베일이 안 갈 것 같아서 확률이 적지요.
진짜 베일 사가는 구단 있으면 매일 그쪽을 향해서 절이라도 해야 할 판...

2. 계약 해지
베일한테 돈 주고 그냥 내보내는 방법이죠. 이거는 베일이 나갈 의지가 있느냐는 별로 영향을 주지 않고, 구단이 정말 내보내야겠다는 의지가 강할 때나 나올 방법이긴 하죠. 그렇지만 사실 가장 현실성 있고 가능성 높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선수 계약 해지를 했던 사례가 레알에 있었는 지 궁금하네요.

3. 2021년 혹은 2022년까지 두다가 내보내거나 팔기
계약 기간을 끝까지 이행하는 방법입니다. 적으면서도 답답하네요. 상상하기도 싫은 방법입니다. 끔찍하네요.

다른 좋은 묘수라도 있을까요.
벤제마라면 살 구단도 있을 것 같은데 베일은 그저 암담합니다.
좋은 모습도 보여주었던 베일이지만 그 이상으로 팬들에게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주었던 그를 어서 내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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