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라면 요비치 영입이 좋아보이긴 합니다
만들어가는 과정은 좋은데 타격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팀에 필요한 것은 다른 선수가 아니라 비니시우스와 보조를 맞춰줄 준족의 결정력 좋은 공격수이며, 아울러 벤제마가 버티고 만들어 주는 공간을 잘 활용하는 선수가 적격이겠죠.
두가지 모두 만족하는 선수가 요비치입니다. 벤제마를 치울 생각이 아니라면 요비치를 영입해서 2톱 체제로 밀고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굳이 3톱을 고집할 것 없고 비니시우스는 돌파력 대비 결정력이 크게 부족한 느낌이라 442에서 측면 윙어로 작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요비치 본체가 할러라는 것은 정설이며, 요비치를 써먹으려면 할러까지 같이 데리고 오지 않으면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거라는 평가도 보이지만, 레알만큼은 그 문제랑 거리가 있습니다. 요비치를 레알에 이식했을 경우 그 할러의 역할은 벤제마가 대체 가능하니까요. 푸랑크푸르트처럼 요비치의 오프볼과 결정력만 쏙 빼먹을 수 있는 구조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매물 가운데서 요비치만큼 저렴하고 젊고 레알에 필요한 능력만 골라 갖춘 선수가 없어보입니다. 수비가담이나 터치 같은 몇몇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왠지 요즘 돈을 아껴쓰려는 티를 내고 있는 현재 레알에서 완벽하게 하자 없는 공격수 데리고 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각하네요.
케인이나 이카르디가 벤제마 대체자라면 벤제마와 같이 쓰기엔 저 둘보다는 요비치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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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2019.02.28*요비치의 본체가 할러면...둘다?;;;...여담이지만 할러는 키가 190이 넘더군요. 요새 선수 키에 집착하시는 분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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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9.02.28@마요 할러는 93년생인데도 푸랑크푸르트에서 요구하는 몸값이 요비치 2배에 가깝습니다. 벤제마 당장 치울것이 아니라면 낭비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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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고스트 2019.02.28442가 플랜A로 가동되면 크카모의 해체, 그리고 오른쪽 윙은 지금보다 더더욱 바스케스로 고정될거 같은데 크로스, 모드리치중 한명이 벤치로 내려가는 문제와 바스케스가 주전으로 고정되면서까지 요비치를 위한 투톱시스템을 가동할만한 가치가 있을만큼 요비치가 가치있는 선수냐에 대한 논란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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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다크고스트 2019.02.28*@다크고스트 2미들 체제가 되면 오른쪽 주전은 바스케스로 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이유는 중원 숫자싸움에 있어서 당연히 3미들 체제보다 2미들 체제가 더 약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한명은 미드필드 싸움에 참여하고, 중앙으로 협력수비가는 빈도가 높아질수밖에 없을거라 봐서 이런 부분 때문에 4-4-2 쓰는팀이 대부분 비대칭 전술을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왼쪽에 비니시우스같은 공격적인 재능이 포진하게 된다면 오른쪽은 바스케스가 강제될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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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9.02.28@다크고스트 지적해 주신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결국 요비치 영입은 2미들 편성이 가능하느냐가 가장 문제인데, 사실은 저도 말씀하신 대로 바스케스의 활동량을 통한 수비지원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크로스보다 모드리치가 우선 될 가능성이 높은데 장기적으로는 이쪽에서 문제가 나올 수도 있긴 하겠네요. 그래도 433과 442를 조화롭게 운영가능할 것이라는 점에서는 꽤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sonreal7 2019.02.28요비치 괜찮을거같음 현실적으로 말씀하시는걸 보니..물론 직접봐야 알겠지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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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9.02.28비니시우스가 들어간 433보다 요비치가 들어간 442를 메인플랜으로 쓰자는 말씀은 아닐테구요.
공격수를 살거면 벤제마를 밀어낼 선수 아니면 벤제마 백업을 사야지 같이쓸 선수를 구할필요는 없죠.
요비치를 영입한다면 16-17 모라타 같은 느낌으로 써는게 맞겠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9.02.28@ 외데고르 비니시우스를 윙어로 내리자는 이야기입니다. 요비치는 개인 돌파가 안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비니시우스를 배제하면 이야기 자체가 안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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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외데고르 2019.02.28@백색물결 지금상황에서 비니시우스를 442 윙어로 내린다면 팀차원에서 비니시우스의 득점력부분의 성장을 막는효과밖에는 없을거 같아요.
레알에서 그정도로 전술적으로 밀어줄 선수쯤 되려면 요비치가 아니라 그리즈만 정도는 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