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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자서전] 안첼로티 - 베일 일화

떼오 2019.02.25 00:05 조회 4,141 추천 4


안첼로티 감독님의 신간 도서인 "조용한 리더쉽"의 일부 중

3월 아침 나는 호세 앙헬 산체스한테 전화를 받았어. 회장이 나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매우 이상했지. 

내가 페레스 회장을 만났을 때 페레스 회장은 나한테 베일 에이전트와 베일의 상황에 대해 사무실에서 이야기 했다고 말하더라고. 1월에도 베일 에이전트는 회장한테도 베일의 상황에 대해 떠들었었는데 아마 회장한테 베일의 포지션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강한 느낌이 들었지

베일 에이전트가 베일이 지금 뛰는 포지션에서 행복하지 않으니까 좀 더 중앙에서 뛰고 싶다고 페레스 회장한테 말한 모양이야. 페레스 회장은 나에게 우리가 뭘 해야할지 요구하더라.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지. 나는 베일의 포지션을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고 했어

시즌 중에 포지션을 바꾸면 전체 시스템을 바꿔야되고, 베일 때문에 많은 선수들의 이동이 불가피했으니까. 나는 또한 베일이 나에게 직접 얘기도 안해서 좀 놀랐지. 뭐 정상적인 일이긴 해. 나는 베일이 나를 만날 것으로 예상했었지. 베일은 환상적이고, 월드클래스 자격이 있는 선수야. 난 할 수 있는 모든걸 했지.

베일의 핵심 강점과 그의 잠재력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나는 그의 에이전트 또는 페레스 회장보다 내가 더 자격이 있는 사람이거든. 그래서 나는 회장한테 다음 날 훈련 후에 베일에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어.

나는 베일에게 "나는 너가 회장이랑 에이전트에게 말한 걸 알고 있다" 라고 말했지. "왜 너가 원하는 것에 대해 나에게 직접와서 말하지 않았냐" 고 했어. 베일은 나에게 "좋아요. 문제없어요" 라고 얘기하더라. 나는 페레스 회장한테 설명했던 거처럼 베일에게 지금 이 시스템을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고 똑같이 설명했거든.

이것은 하나의 포지션이 아니고 전체의 팀이야. 나는 베일에게 분명히 했어. 나는 베일에게 걔 포지션 변경에 대해서 우리가 여름이나 다음 프리시즌 때 몇 가지 상황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어. 하지만 지금은 아니지....

출처:AS
의오역&발번역: 떼오

생각나서 다시 올리는거지만 아래 글도 그렇고, 이건 3년전에 번역한 내용이긴한데 베일이 페레스 회장한테 참 특혜를 많이 받고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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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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