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의 유형별 분류
9번을 관찰할 때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수비라인을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수비라인을 뒤로 물러나게 하는지, 반대로 앞으로 끌어당기는지를 눈여겨보는 편입니다. 9번이 두가지 중 어떤 움직임을 가져가느냐에 따라 2선의 구성과 지원 형태가, 더 나아가 전반적인 공격 전술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프로 레벨의 공격수라면 두가지의 움직임 모두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하지만, 사람이기에 분명 선호하고 더 잘하는 움직임이 있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감독들도 선수가 선호하고 선수의 장점에 더 어울리는 움직임 위주로 경기를 치를 것을 지시하고 그에 맞춰 공격 전술을 짜게 되죠. 아래에서 보다 자세한 설명과 예시를 통해 유형을 분류해 보겠습니다.
1. 수비라인을 뒤로 물러나게 하는 유형

침투, 돌파 등을 통해 수비라인을 뒷걸음질치게 만드는 유형입니다.
이런 유형은 빠른 발과 드리블 돌파 능력, 빈 공간을 포착하는 오프더볼 능력을 기반으로 상대 골문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파고들며 수비를 벗겨내려는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이를 상대하는 수비는 벗겨지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골문 방향으로 물러나게 됩니다. 전방을 보며 볼을 잡는 편이며, 최대한 깊숙한 위치에서 볼을 잡으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유형의 선수들은 주로 팀의 주포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새는 현대 축구의 흐름에 맞춰 측면에서의 호환 여부도 중요한 능력치로 요구되는 편이고, 아예 팀 사정이나 성장 과정에 따라 측면에 배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유형은 창의적이고 테크니컬한 2선 자원들과 궁합이 잘 맞는 편입니다. 공격수들이 수비라인을 뒤로 쭉 밀고들어가면 상대 3선과 최종 수비라인 사이의 간격이 넓어져 언급한 2선 자원들이 활약하기에 딱 좋은 판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공격수들도 이런 2선 자원들의 양질의 패스를 통해 목표한 지점으로 더욱 쉽게 파고들 수 있고요.
이러한 유형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사진을 건 오바메양, 루카쿠, 모라타, 이카르디, 호날두(지단 시절) 등이 있겠습니다.
2. 수비라인을 앞으로 끌어당기는 유형

포스트플레이를 기반으로 상대 수비를 앞쪽으로 유인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유형은 상대 수비와의 경합에서 버텨낼 수 있는 바디 밸런스와 볼을 안정적으로 잡아놓을 테크닉, 아군 선수들과의 원활한 연계 능력이 요구됩니다. 상대 골문보단 우리팀 골문 방향을 바라보며 볼을 받는 경우가 많고, 최전방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움직임을 자주 가져가기 때문에 상대 수비는 이를 방해하기 위해 본래 위치를 이탈해 앞으로 전진하며 수비합니다. 이 유형의 공격수들은 팀이 이 선수 위주로 공격을 구성한 경우 주포가 될 수도 있지만, 빼어난 2선 자원이 있을 경우 조력자로 활약하기도 합니다. 과거보단 현대 축구에서 보다 부각되는 유형이며, 선수의 부가적인 역량과 이런저런 제반조건이 수반되는 경우 공미로 기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유형은 빠르고 파괴력이 있는 2선 자원과의 조합이 좋은 편입니다. 공격수가 수비수를 끌고나오면서 헝클어지는 수비라인에서 발생하는 허술한 사이공간, 혹은 어설프게 라인을 끌어올리게 되어 허용하는 광활한 뒷공간이 언급한 2선 선수들에게 가장 좋은 공략지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공격수들도 이런 2선 선수들을 통해 자칫 가해질 수 있는 부족한 공격포인트에 대한 비판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예시로는 제코, 즐라탄, 지루, 만주키치, 피르미누 등을 들 수 있겠네요.
3. 완전체 공격수
축구팬들이 정의하는 완전체 공격수란 1,2번 움직임을 모두 능숙하게 수행하면서 전방 볼 회전에 기여할 수 있는 리딩 마인드를 갖춘 선수쯤 될 것 같습니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완전체 공격수 타이틀을 달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이 얼마 안되는 완전체 공격수도 두가지 부류로 나누는 편입니다. 아래에서 분류해보겠습니다.
3-1. real 완전체

말 그대로 "real 완전체" 공격수를 일컫습니다. 육체, 기술, 지능 모든 분야에서 크게 나무랄 데 없이 두루두루 능력을 갖추고 있어 1번과 2번 움직임을 제약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이런 유형은 특정 툴에 크게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커리어 말년에 신체능력이 다소 내려오더라도 다른 툴을 살려 1,2번 유형중 하나로 변신하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멀리 갈 거 없이 벤제마가 딱 이런 케이스입니다. 스피드와 순발력이 감소하면서 2번 움직임 위주로 플레이를 가져가는데 2번에 한해서는 여전히 굉장한 클래스를 자랑하고 있죠.
여기에 해당하는 선수의 예시로는 판 바스턴, 호마리우, 레반도프스키, 벤제마(전성기), 아궤로(펩 이후)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3-2. 강력한 툴과 영민함으로 위장한 완전체

이 유형은 특정 툴의 부족으로 3-1에 해당하는 선수들에 비해 1,2번을 고루 원활하게 소화하기는 어렵지만, 자신만의 강력한 툴과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영민함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가리고 완전체로 활약하는 유형입니다. 말하자면 블러핑이죠.
주로 강력한 육체능력으로 테크닉에서의 결점을 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압도적인 스피드를 가진 선수의 경우 마음만 먹으면 상대의 뒤를 언제든 털 수 있다는 공포감을 심어주어 수비수의 쫓아나오는 움직임을 제한하고 보다 여유롭게 내려와 볼을 받아주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수비의 움직임을 묶을 수 있으니 볼터치가 좀 튀고 밸런스가 구려도 2번 움직임이 원활해지는 거죠.
다만 이런 유형은 나이를 먹어 블러핑이 안먹히는 시점에 다다르면 완전체 타이틀을 내려놓는 수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클래스 자체가 와르르 무너져내릴 확률이 높습니다. 블러핑이 통하지 않는다는 건 강력했던 툴이 더이상 강력하지 않다는 의미이고, 그 툴이 무너진다는 건 그나마 진짜 본인의 능력이었던 한쪽 움직임마저 원활하게 가져가기 힘들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이 부류에 속하는 선수의 예시는
셰브첸코(압도적인 스피드로 투박한 테크닉을 가리고 2번을 보완한 케이스)
토레스(압도적인 스피드로 부실한 바디 밸런스를 가리고 2번을 보완한 케이스)
수아레스(압도적인 탄력과 그걸 활용한 돌파로 통통 튀는 볼터치를 가리고 2번을 보완한 케이스)
케인(압도적인 킥력을 통해 스피드와 돌파에서의 약점을 가리고 1번을 보완한 케이스)
정도가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앞의 두명이 말년에 완벽하게 망했고 수아레스도 정도는 좀 덜하지만 그 전철을 따라가는 중입니다. 예시 중 유일하게 좀 다른 특성을 가진 케인은 과연...?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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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_sam 2019.02.20오 재밌네요 벤제마와 수아레즈는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런 이유에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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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9.02.20비니시우스를 위해서는 1번 유형의 선수를 황제마 후계자로 데려오는건 바람직 하지 않겠죠?
호드리구나 아자르 바스케스같은 선수는 1번유형과 궁합이 맞겠지만 앞으로 영입은 비니시우스한테 맞냐 안맞냐를 따지길 원하는..
프랑크프루트의 세바스티앙 알레가 어쩌면 3-1로 진화할지도 모르는 2번에 가까운 선수로 알고있는데 함 노려봤음 좋겠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2.20@ 외데고르 팀 차원에서 극복할 수 있다면 상관없을 거라고 보는 편입니다. 아래쪽에 패서들을 다수 배치하고 연계좋고 사이드로 잘 빠지는 공격수가 온다면 그거대로 또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비니시우스의 압도적인 스피드를 살리기 위해선 수비를 끌고 내려오는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가 상성상 바람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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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물결 2019.02.20엄청 좋은 글이네요! 투톱에서 서브톱 자원은 1에 가까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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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2.20@백색물결 네 전통적인 빅앤스몰에서 스몰에 해당하는 유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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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2019.02.20온태님 글은 언제나 신선하면서도 유익한거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ㅊㅊ!! -
달과자 2019.02.20진짜 제마가 엄청난 선수이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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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19.02.20수아레스는 솔직히 3-1처럼 천재유형으로도 볼수있는듯..토레스 셰브첸코랑 엮일급은 아닌듯해서..다만 기술적인게 조금 복불복 스타일이긴해서 3-2에 더 가깝긴해도
잘 될땐 기술적으로도 아쉽지 않은 선수이기도 하니..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2.20@sonreal7 선수 클래스나 천재성과는 그다지 관계없는 분류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언제나\' 안정적인 볼터치를 가져가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3-2로 분류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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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19.02.20@온태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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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고스트 2019.02.20*즐라탄은 2번보다는 3번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닉에 있어서는 3번에 언급된 선수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편이고...희한하게 큰 키에 비해 테크닉은 상당한 수준인데 신체 경합이나 공중볼 경합에는 적극성이 또 떨어지는 좀 특이한 유형의 선수죠.
그때문에 전방에서 주로 미끼 역할을 하기보단 본인 스스로 볼을 쥐고 본인 주도적인 플레이를 하는걸 선호하는 선수기도 하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2.20@다크고스트 완전 따박따박 맞아떨어지게 예시를 들기엔 제 지식이 짧아서... 즐라탄은 전성기에도 적극적인 침투나 전진 무브를 가져가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밀란 시절부터는 신체적 경합도 덩치에 맞는 수준으로 해줬다고 봤기에 3보단 2의 예시에 적합한 선수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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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9.02.20@다크고스트 즐라탄은 너무 유니크한 케이스라 사실 이런 분류에 넣으면 복잡해지긴 하죠. 1번과 2번 다 일부 해당되는 경우기도 하잖아요. 수비와의 경합을 잘하면서도 선호하진 않고 수비 라인을 끌어당기는 플레이를 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침투나 돌파를 장기로 하는 선수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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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dric 10 2019.02.20제마 터치는 크으...에스파뇰전 다시 보는데 완전 발에 철썩 달라붙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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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2019.02.203-1, 3-2 유형을 나눈 글은 정말 좋네요. 상대적으로 투박한 수지가 신체능력 감퇴에 따라 어떻게 하향세를 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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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2.20@마요 개인적으론 이러한 분류를 통해 팀이 벤제마-이과인 중 벤제마를 고른 이유에 대해서도 더 정확한 답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레알에서의 이과인은 연계는 꽤 좋아도 2번 움직임이 좀 아쉬운 선수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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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9.02.20*온태님이 그런 의도로 글을 쓰신거 같진 않은데, 1,2,3-1,3-2는 구분이지, 누가 더 우월한 타입이냐를 나누는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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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2.20*@라그 네 그냥 성향 분류일 뿐 우열을 가릴 의도는 없습니다. 벤제마가 3-1에 있다고 1에 있는 호날두보다 나은 게 아니라는 건 글 읽으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3에 해당하는 분류의 예시에 높은 클래스의 선수가 많은 건 그만큼 그런 유형이 희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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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aldo7 2019.02.20아주 좋은 글이네요 피옹테크나 요비치는 어떤 부류로 나눌수 있을거 같나요? 아직 성장중인 선수들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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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2.20@C.Ronaldo7 둘다 제가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친구들이라... 풍문만으론 둘다 1번 유형인 것 같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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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9.02.20*@C.Ronaldo7 요비치는 2번 유형인 할러와 조합을 짜기 때문에 1번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비치는 세컨탑 유형에 더 가깝죠. 피옹텍은 기본적으로 2번이지만 3-2 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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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검 2019.02.20그리즈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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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2.20@데이비드 베검 그리즈만은 제 기준에선 9번이 아니라 세컨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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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os, Madrid! 2019.02.20머리로 생각하던걸 글로 표현해주셨네요 그것도 좋은 글솜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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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2019.02.20이제보니 호돈은 저기에 다 해당되는군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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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2.20@하이네켄 전성기 호나우두는 3-1을 넘어 메시와 크루이프가 보여줬던 영역에 들어가지 않나 싶고, 02년 월드컵부터는 1번이 더 부각되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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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타 2019.02.20재밌게 잘 봤습니다. 완전체 제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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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ago 2019.02.20*벤제마 더 쓸라면 손흥민 영입해야죠
마리아노는 분명 1번 유형인데.. -
지네딘지단 2019.02.20재밌습니다! 이런 글 너무 좋아용
그리고
그저 킹-갓-뉴-제-마 -
토티 2019.02.20잼게 읽었읍니다
9번은 키가 커야한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루우까 2019.02.20@토티 2222 일단 최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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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2.21@토티 ㅁㄹㅋ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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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19.02.20전성기 벤제마는 정말 나무랄 곳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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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ground 2019.02.20재밌게 읽었습니다! 1,2번 조합의 투톱을 참 많이 본것같아요 동네 축구에서도 많이 봤구요.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김신욱 손흥민 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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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젖 2019.02.20온태님 글을 볼 때마다 감탄스럽네요. 축알못이라 축구적 지식에 관해선 가타부타 할 말이 없습니다만 대단히 간명하고 정연한 글쓰기를 구사하시는 것 같아요. 축구 지식에 한 번, 글솜씨에 두 번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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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Bourne 2019.02.20ㅊㅊ합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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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ge Mendes 2019.02.201.포쳐
2.타겟형
3. 컴플리트 포워드 -
포플 2019.02.20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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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dine\' Zidane 2019.02.21케인은 어느 부류일까요? 2번에서 완전체로 가는 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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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2.21@Zinedine\' Zidane 케인은 빠르지 않은 스피드와 평범한 돌파 스킬을 압도적인 슈팅 능력으로 보완하는 3-2유형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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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5연패 2019.02.21올해 챔스 우승하면 라모스 & 벤제마가 발롱각인데 벤제마가 한번 받으면 평가가 많이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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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표 2019.02.21오 정말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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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노비 2019.02.21좋은 글입니다 ㅊㅊ! 10번 유형 분석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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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이다에르 2019.02.21real 완전체 우리제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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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05 2019.02.21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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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ist 2019.02.22수아레즈는 인성때메 진짜 꼴배기 싫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