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기
이 팀은 헤어드라이기가 좀 필요할거같네요.
덕장 안첼로티, 냉정한 카리스마의 영원한 주장 지단,
잘은 모르지만 얼굴을 봤을때 적어도 카리스마형 리더는 아닌 로페테기,
동네 아저씨 리더십의 솔라리
근래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들입니다. 안첼로티 전의 무리뉴를 제외하고는 헤어드라이기
잘 안하는 감독들이에요.
요새 3연패도 했겠다. 베테랑들은 한 골 넣으면 너무 설렁설렁 뛰면서
전술 무시하고 하고싶은거 하고, 유망주들은 뛰는거 자체만으로도 기쁜가
무뇌플레이가 자주 보이네요.
솔직히 무리뉴 좋아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단 하나 떠오르는게 있다면 바르샤와의 라이벌리를
확실하게 만들고 바르샤를 라이벌이 아닌 '적'으로 보게 강요하던 그 투쟁심
그런 투쟁심을 가진 레알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