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오사수나::

소확행 비니시우스

하이네켄 2019.02.07 20:09 조회 2,425 추천 4
갈라티코1기때 레알팬이되서 2기때 레메가입했던 저한테

몇 시즌간 빅영입도 없고, 슈퍼스타마저 떠난 이번시즌 레알의 경기는 

사실 라이브를 챙겨볼 만큼의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엘클라시코때 메시호날두의 대결이라는 미친 타이틀과 긴장감이라던지

더이상 갈라티코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으니 경기보는맛도 없고,

리그에서 메시 수아레즈가 다해먹는 현재 피치치싸움은 이제 재미도 없구요.


시즌 초 로페테기때는 너무 과하게 재미없어서 하이라이트만 보다가

그나마 요즘 풀경기를 보는 이유는 바로 비니시우스 때문입니다. 


뭐랄까 .. 이 녀석이 전성기 호날두가 보여주던.. 암흑기때 로벤이 보여줬던

폭발력?짜릿함?으로 이번시즌 굉장히 갈증을 느꼇던 저에게 소확행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처음 팀에 합류했을 때 나이랑 실력면에서 굉장히 과소평가했던 제가 미안할 정도로 

하위팀,상위팀 상관없이 드리블이나 스피드가 의외로 상당히 잘먹히고, 

경기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소소한 요소들로 다시 라이브 경기를 챙겨보고 있습니다ㅜㅜ



물론 보통 리그신입생때는 타팀들이 아직 분석이 완벽히 안되있기 때문에 반짝일 수도 있지만,

네이마르라는 선례를 보면 비니시우스도 당첨이 유력한 복권같습니다. 


다음시즌에는 아마도 아자르(유력?)나 네이마르,음바페 중 한명이 올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왼쪽윙포는 지금 비니시우스로 믿고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오늘 경기에서 베일이랑 교체되고나서 베일 삽질들 보면서 더욱 분명해졌구요. 
(베일은 이제 얼굴만 봐도 혈압이 오르네요)

아직 몇 경기 안했고 섣부른 판단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음시즌에 아자르든 누구든 오게되더라도 

비니시우스는 고정픽으로 새 선수랑 좌우 스위칭하면서 운영해도 될만한 선수같습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8

arrow_upward 오피셜-바이에른 뮌헨 아르프 영입 arrow_downward 케일러 나바스 \"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더 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