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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복수를 꿈꾸는 카시야스

가린샤의 왼발 2005.03.10 00:14 조회 5,633
복수를 꿈꾸는 카시야스 -uefa.com

8강의 문턱에서 유베와의 결전을 기다리고 있는 레알마드리드의 골키퍼, 카시야스.
지금 그는 단 한가지만을 생각하고 있다.

"REVENGE"

[투린에서의 기억]
2주전 열린 베르나베우에서의 1차전.
엘게라의 헤딩골로 1-0으로 승리한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의 홈에서 경기를 치룬다.
카시야스는 이 스페인의 거인이 'the Old Lady'와 격돌했던 그날밤을 기억한다.

[뼈아픈 교훈]
2003년 챔스 4강 1차전의 2-1리드에도 불구하고 마드리드는 델레알피에서의 3-1패배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 젊은 골키퍼는 말한다. 그와 같은 일은 다신 없을거라고...

[이탈리아에서의 악몽]
"유베와의 일전을 앞에두고 우리모두는 분명 복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3년 4강전 탈락은 우리 모두에게 잊기힘든 기억입니다.
악몽이었지요"

[균형잡힌 게임]
"당시의 패배로 팀은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곧이어 말한다.
"항상 100%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해야 하며 수비시 공격시에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어서는 않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린 공수가 균형잡힌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또한 주어진 찬스를 최대한 이용할겁니다."

[네드베드 결장]
지난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한 네드베드의 결장은 이 젊은 골키퍼에게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다. 그러나 카시야스는 수요일밤 그들을 괴롭힐 유벤투스의 다른 선수들을 경계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개개인의 재능]
"유벤투스는 엄청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위대한 팀입니다.
개인적으로 그중 최고라 생각하는 네드베드가 결장하지만 그들은 즐라탄이라는 뛰어난 스트라이커를 가지고 있고 또한 부폰이라는 탑골키퍼가 여전히 건재합니다."

[쉽지않은 여정]
그는 말을 이어간다.
"따라서 모든 힘든일을 끝마치고 8장에 진출했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투린에 가지는 않을것입니다.
힘들게 헤쳐가야할 관문이 여전히 우리앞에 남았으니까요."

[개선된 수비]
룩셈부르고가 지휘봉을 잡은 12월이후 팀의 수비는 강화되었다.
카시야스는 베르나베우에서 팀을 변화시킨 그를 신뢰하고 있다.
전 브라질 감독이 온 이후 마드리드는 12실점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카시야스는 그가 마드리드가 투린에서 성공적인 경기를 치룰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믿는다.

[무실점]
"1차전에서의 무실점은 기분좋은 일이었어요.
왜냐하면 최근 시즌동안 우리의 수비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전 우리팀이 뛰어난 수비능력을 가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어왔고
룩셈부르고 지휘아래 불필요한 실점을 기록하던 문제점을 고쳤습니다."

[강한 인상]
"유벤투스는 좋은 팀입니다. 허나 그들은 좋은 시기에 있는 마드리드를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새로운 감독은 선발라인을 재정비했고 그가 내놓은 결과는 모든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룩셈부르고 효과'는 매우 훌륭했으며 우리모두는 마드리드가 현재 좋은 상황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린 승리를 확신하며 투린으로 출발할 것입니다."

장갑낀 신동에서 어느덧 레알의 수호신이 되어버린 카시야스.
그의 바램처럼 오늘밤 델레알피에서 멋진 복수를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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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arrow_upward 가슴떨려 죽겠네요 ㅋ arrow_downward 챔스 경기 공유 말인데요 조심하셔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