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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의 구원자가 될까?

Ruud Moon 2018.12.18 20:00 조회 3,330 추천 1

1. 서론

오늘 무리뉴 감독의 경질 이후, 레알 마드리드 행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기사가 있어서 2가지 기사를 번역해보았습니다.  첼시에서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같은 날짜에 경질당하면서, 현 상황은 무리뉴라는 전설적인 감독에게 있어서 가장 어두운 상황입니다.  우연찮게도, 챔피언스리그 13회 우승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최고의 골잡이를 떠나보내고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모두에서 창피스러운 패배를 당하는 등 암울한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2. 두 가지 기사

1) 레알 마드리드, 무리뉴를 위한 계획을 세우다

레알 마드리드는 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조세 무리뉴를 산티아고 솔라리의 후임으로 고려하고 있다.


스페인 소식통에 따르면, 구단은 55세의 감독을 다시금 레알 마드리드로 불러오기 위해 4백만 파운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솔라리에 만족하지만, 아직도 구단이 더 발전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무리뉴가 획기적인 복귀를 선택하게 될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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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레알매니아 뉴스 스태프 Ruud Moon)

ⓒ 레알매니아 / 본 기사의 상업적 이용을 금하며, 타사이트로의 펌은 작성자의 허락하에 가능합니다


2)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行? 혹은 PSG 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써나가던 무리뉴의 이야기가 끝이 났다.  경질로 인해, 이 포르투갈 국적의 감독은 자신의 감독 경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새 국면을 맞게 되었다.  두 가지 길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 혹은 다음 6월 PSG로의 도전이다.  만약 그가 PSG로 가게 된다면, 이는 그에게 있어서 5번째 새로운 국가로의 도전이 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했을 때, 조세 무리뉴는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가장 선호하는 감독 후보였다.  그러나, 그가 가지고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수백만 달러의 위약금은 페레스로 하여금 자신의 계획을 백지화 시키게 만들었다.


이제 상황은 달라졌다.  솔라리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여전히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테이블에는 조세 무리뉴라는 이름의 새로운 카드가 올라왔다.  그는 2010년 팀을 맡으며 구단을 완전히 새롭게 재정비했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품을 끝내 다 완성하지 못하고 2013년 떠나게 되었었다.


무리뉴는 재정비가 필요한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할 것인지, 몇 개월을 기다린 후 프랑스 팀으로 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이미 PSG는 무리뉴 감독에게 다음 시즌 팀을 맡아줄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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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레알매니아 뉴스 스태프 Ruud Moon)

ⓒ 레알매니아 / 본 기사의 상업적 이용을 금하며, 타사이트로의 펌은 작성자의 허락하에 가능합니다


3. 무리뉴와 레알 마드리드

무리뉴와 함께 했던 3년간, 레알 마드리드는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외부적으로 시끄러운 나날들이었죠.  하지만, 그는 긴 머리를 휘날리던 세르히오 라모스와 자신과 같은 국적의 수비수 페페와 함께 팀 수비의 기틀을 닦았습니다.  또한, 자신과 같은 국적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역할을 세분화하면서 독일과 아르헨티나에서 온 특급 도우미들과 함께 팀의 공격을 새롭게 재정비 합니다.  바로 선수비 후역습이자, 레알 마드리드 식 역습 전술의 시작입니다.  뿐만 아니라, 호날두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에게 수비를 요구했고 나아가 풀백 마르셀루의 공격성을 절묘하게 이끌어 냅니다. 


이 모든 재정비는 결국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게 되었고, 무리뉴의 3년차 역시 긍정적으로만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장단 (특히 카시야스)과의 불화가 표면에 드러났고 언론과의 좋지 않은 관계들은 레알 마드리드로 하여금 그를 떠나보내게끔 만들었습니다.


2010년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했을 때에는, 무리뉴 개인에게 있어서는 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으나,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가장 암울한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무리뉴는 자신의 불을 구단에게 붙이면서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고, 결국 그가 빚어낸 팀의 기틀을 이어받은 안첼로티 감독과지단 감독은 총 4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운명의 장난인지, 8년 후 이번에는 감독과 팀 모두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과연, 레알 마드리드에게 무리뉴는 구원자가 될 수 있을지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4.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 1차 리빌딩


무리뉴의 감독 부임 당시 기존 선수단

카시야스, 페페, 라모스, 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카, 벤제마, 디아라, 사비 알론소그라네로, 마르셀루, 아단, 아르벨로아, 알비올, 가라이, 이구아인, 레온, 두덱, 모라타


*밑줄 친 선수는 직전 시즌 영입 선수 (감독: 페예그리니)


2010-11 시즌 영입

카날레스, 디 마리아, 페드로 레온, 케디라, 카르발료, 외질, 마테오스, 아데바요르


2011-12 시즌 영입

사힌, 알틴톱, 카예혼, 바란, 드렌테, 코엔트랑


2012-13 시즌 영입

모드리치, 에시앙, 나초, 로페즈


**굵은 글씨는 현재 남아있는 선수


현재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부임했을 당시 함께 했던 선수는 총 5명 (라모스, 벤제마, 마르셀루, 모드리치, 나초)으로 2명 (모드리치, 나초)은 무리뉴가 직접 영입했던 선수.


5. 결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들의 두 번째 만남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재회는 좋은 기억이 될 수 있을까요?  찬성하신다면 찬성하는 의견과 그 이유를, 반대하신다면 반대하는 의견과 그 이유를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반대하신다면 차선책(대안)도 제시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건설적인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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