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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토티 2018.11.30 22:54 조회 3,415 추천 1

최근 이슈 관련 마르카 취재.

1. 솔라리와 관계
이스코는 로페테기 해임이 자신에게 악영향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낙심함. 솔라리는 첫 훈련에서 패스 횟수를 세면서 뛰기를 주문했으나 이스코는 불응했고 밖에 있던 사람들이 같이 하라고 요구했을만큼 분위기는 냉랭. 이는 전초전이 되었고 솔라리는 셀타 원정전 벤치 강등으로 첫번째 경고를 던짐. 에이바르전에는 이스코가 악수를 거부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고 로마전 명단 제외라는 솔라리의 초강수로 이어짐.

2. 태도
이스코는 원체 훈련에 전력을 쏟지 않는 스타일이고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 그러나 발데베바스 측 정보에 의하면 최근 이스코의 훈련 강도는 평소보다 더 떨어져있음. 주 원인은 줄어든 출장 시간이고 감독을 향한 불만의 제스처. 훈련장 분위기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

3. 동료들
선수로서 동료들의 칭송을 충분히 받고 있음. “이스코는 특별하다”는 게 주된 평. Magic으로 불림. 라모스, 마르셀루, 모드리치 등 중견 및 베테랑들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고 동년배 스페인 친구들과 친함. 단짝 모라타는 떠났지만 아센시오, 나초, 카르바할과 붙어다님.

4. 구단
팬들은 항상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지만 구단 입장은 조금 다름. 작년 재계약 논의도 예상보다 오래 걸렸으며 2년 전에는 협상에 대한 언질이 전혀 없어 선수도 “조금 이상하다”고 말했을 정도. 이후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연봉 인상 등 보상을 받았지만 비판 여론이 조금씩 일고 있고 구단의 비공식적인 채널에 따르면 이스코를 감쌀 생각이 없으며 구단은 선수를 위한 방패가 아니라는 입장.

5. 본인
마드리드에서 늘 행복했고 계약만료가 코앞에 다가와 이적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남는 선택을 할 정도로 구단에 애정이 강함. 계약은 4년 더 남았지만 안정성을 장담할 위치는 아님. 현 상황은 좋지 못하며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선수.

6. 전망
자체 징계가 발렌시아전까지 이어지는 것은 구단, 감독, 선수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음. 이스코는 이미 교훈의 메시지가 확실한 벌을 받았고 여기서 굽히지 않는 것은 파국으로 치닫는 길. 여전히 구단의 핵심 선수. 선발 출장 가능성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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