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오사수나::

[마르카] 베일에게 압박을 가하는 솔라리

RYU_11 2018.11.13 00:36 조회 3,444 추천 2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11/11/5be76108ca4741b4188b45f5.html





가레스 베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골 가뭄 종지부를 찍은 뒤에 솔라리는 더그아웃에서의 성공과 감독 지위의 보장을 위해서 반드시 베일의 최상위 폼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베일은 현재 시즌까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지만 솔라리는 공개적으로 계속해서 그를 칭찬하고 있고, 챔스에서 득점이 그에게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솔라리는 베일의 플레이와 득점에 대한 헌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일요일 셀타 비고와의 원정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베일에게 어떤 포지션이 가장 최적의 포지션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저는 피치 모든 부분에서의 베일을 좋아합니다. 그는 윙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고 다른 경기에서처럼 센터 포워드 뒤편에 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토트넘에서 그랬던 것처럼 레프트백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플젠을 상대로 보여줬던 좋은 경기력처럼 피치에서 매경기를 씹어먹어야 합니다." 라고 답했다. 



솔라리 감독 대행이 베일에 대해 이런 언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그는 베일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베일의 전성기 폼을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솔라리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베일의 꾸준함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베일은 시즌 개막 3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9월 1일 마지막 골 이후 국내 경기에서는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베일은 전년과는 달리 부상으로부터 간신히 벗어나고 있다. 마드리드 더비에서 발생한 근육 부상이 있었지만 그는 CSKA 모스크바전 단 한 경기만을 놓쳤다.



솔라리는 베일을 최대한 활용하기를 원하지만 모든 선수들에게 피치 위에 설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할 것이며, 최선을 다한 선수만이 궁극적으로 경기에 나설 권리를 얻게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


작성자 : RYU_11




일단 미우나 고우나 이번시즌 끝날때까진 베일을 계속 데려가야 합니다. 기왕 쓸거 (페레즈 작품이니ㄲ...) 잘 쓸 수 있도록 본인이 선호하는, 토트넘 시절의 왼쪽 윙어 자리를 맡김과 동시에 말로 잘 구슬려서 멘탈을 여러모로 케어해주는 듯 합니다.


다만 마지막 문장에서 알 수 있듯이, 계속 뿜뿜 밀어줌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실망스러운 폼을 남은 시간 내내 보여준다면 적극적으로 방출을 고려해보겠다는 의중이 느껴지긴 하네요.


물론 우리에게 희망적인 부분이지만 그러기 위해선 베일이 부상이던 부진이던 눈이 썩는 폼을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하는지라 좀 찝찝하긴 하네요... 더군나나 지단도 설득하지 못한 페레즈를 상대로 솔라리가 과연 어떻게 어필해서 베일 이적 요청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그것이 가장 큰 의문이자 걱정거리입니다.


(사실 당장 얘 데려갈 팀도 없다는 게 함정)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4

arrow_upward 다들 바르샤를 싫어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arrow_downward 참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