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요스는 안되겠네요.
임대 말고는 답이 없어보이는 느낌.
이스코의 빈 자리는 세바요스가 아니라 아센시오가 땜빵을 뛰어야할 것 같습니다. 공격작업에서 유의미한 작업을 못 해내고 있긴 하지만, 세바요스보다 경기를 풀어내는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에는 훨씬 익숙해 보입니다.
세바요스는 압박을 벗겨내고 다음 선택지가 너무 어수선합니다. 원래 측면 포워드로 커야 되는 선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선천적으로 약한 체력 때문에 중원 수비가담도 부실하고, 그렇다고 빌드업에 관여하지도 못하는 드리블 원툴 선수가 왜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버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진짜 큰일난거라고 생각하는게 사실 전반기는 모드리치 푹 쉬게 해 줘야 후반기에 어떻게든 풀핏으로 뛸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챔결에 월드컵 결승까지 풀로 뛰어다닌 35살 선수한테 이 정도 휴식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구요. 근데 정작 백업으로 기대하고 있던 친구가 이 모양이니...
그리고 벤제마가 측면으로 가는 것도 보고싶네요. 득점력은 죽었지만 선수 한 둘 벗겨내는건 아직 가능하고, 수비라인을 압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수니까요. 연계왕이라는 별명 답게 풀백을 살려줄지고 모르구요.
이스코 부재 시
ㅡㅡㅡㅡㅡ마리아노
벤제마ㅡㅡ아센시오ㅡㅡ베일
라인업이 보고싶은데,이마저도 베일이 부상이니 한 동안은 보기 힘들어질 것 같네요. 당분간 또 세바요스 아님 바스케스 선발을 봐야 할 텐데 답답합니다. 솔직히 바스케스 오른쪽 선발 보고 또 무득점으로 끝내느니 아센시오가 오른쪽으로 가고 비니시우스가 선발인 모습을 보고싶기도 하네요. 이런 새파란 선수한테 요행을 기대해야 하는 모습이 처량하기 그지없긴 하지만 그래도 어쩝니까. 현 상황이 이런 걸...
당분간은 이스코 복귀와 겨울 이적시장만을 바라보고 살겠네요. 로페테기에게 시간이 필요하단 말에는 100% 공감하지만 팀이 과도기를 겪는 모습을 보니 씁쓸합니다.
이스코의 빈 자리는 세바요스가 아니라 아센시오가 땜빵을 뛰어야할 것 같습니다. 공격작업에서 유의미한 작업을 못 해내고 있긴 하지만, 세바요스보다 경기를 풀어내는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에는 훨씬 익숙해 보입니다.
세바요스는 압박을 벗겨내고 다음 선택지가 너무 어수선합니다. 원래 측면 포워드로 커야 되는 선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선천적으로 약한 체력 때문에 중원 수비가담도 부실하고, 그렇다고 빌드업에 관여하지도 못하는 드리블 원툴 선수가 왜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버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진짜 큰일난거라고 생각하는게 사실 전반기는 모드리치 푹 쉬게 해 줘야 후반기에 어떻게든 풀핏으로 뛸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챔결에 월드컵 결승까지 풀로 뛰어다닌 35살 선수한테 이 정도 휴식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구요. 근데 정작 백업으로 기대하고 있던 친구가 이 모양이니...
그리고 벤제마가 측면으로 가는 것도 보고싶네요. 득점력은 죽었지만 선수 한 둘 벗겨내는건 아직 가능하고, 수비라인을 압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수니까요. 연계왕이라는 별명 답게 풀백을 살려줄지고 모르구요.
이스코 부재 시
ㅡㅡㅡㅡㅡ마리아노
벤제마ㅡㅡ아센시오ㅡㅡ베일
라인업이 보고싶은데,이마저도 베일이 부상이니 한 동안은 보기 힘들어질 것 같네요. 당분간 또 세바요스 아님 바스케스 선발을 봐야 할 텐데 답답합니다. 솔직히 바스케스 오른쪽 선발 보고 또 무득점으로 끝내느니 아센시오가 오른쪽으로 가고 비니시우스가 선발인 모습을 보고싶기도 하네요. 이런 새파란 선수한테 요행을 기대해야 하는 모습이 처량하기 그지없긴 하지만 그래도 어쩝니까. 현 상황이 이런 걸...
당분간은 이스코 복귀와 겨울 이적시장만을 바라보고 살겠네요. 로페테기에게 시간이 필요하단 말에는 100% 공감하지만 팀이 과도기를 겪는 모습을 보니 씁쓸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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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no 2018.10.07세바요스는 진짜 무슨 자이로센서 고장난 아이폰 마냥 볼만 잡으면 두리번 두리번 회전하면서 볼 못내주던데 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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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8.10.07@cubano 비유적절하네요...감독 지단에 팀동료로 모드리치 크로스가 있는데도 패스길에 눈을 못 뜨는 걸 보면 볼 장 다 본 듯. 미드필더로의 미래는 끝났나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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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Kroos !! 2018.10.07베일 부상당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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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8.10.07@Toni Kroos !!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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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o Cannavaro 2018.10.07왜 지단이 안썼는지 잘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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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8.10.07@Fabio Cannavaro 우리도 이렇게 답답한데 패스마스터 소리 듣던 지단이 봤을땐 진짜 속 뒤집어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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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우도 2018.10.07*세바요스와 로감독은 스페인 애무축구 정점을 찍듯이 상호궁합이 잘 맞는듯하네요. 세바는 자신의 볼 간수 능력만 뽐내러 피치 플레이 하는 것처럼 보이고. 간결한 원터치 전진패스 전혀 없고 일단 볼 받으면 두리번, 드리블, 횡 또는 백패스..아직 레알같은 유럽탑팀 선발 기량은 아니죠. 그리고 로감독 주문이라면 뭐라 할말 없슴다. 근데 제가 느끼는 제일 답답한 문제는 공격시 박스 깊이 침투하려는 선수가 없어요. 대부분 선수들이 박스 근처에서 맴돌뿐이죠. 제가 제일 우려했던 상황. 답답한 점유율 애무축구. 그냥 마음접고 묵묵히 객관적으로 분석하듯 응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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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msss 2018.10.07간만에 레알소식 보고있는데 코바치치가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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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Bourne 2018.10.07<당분간 또 세바요스 아님 바스케스 선발을 봐야 할 텐데 답답합니다.>
벌써 답답 ㅠ -
총과장미 2018.10.07*세바요스는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요즘 폼이 덜 올라와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킥력에 자신이 없어 보이더군요.
중거리~장거리 패스를 해야 할 때 굳이 멈칫거리며 타이밍 놓친 패스를 주거나 아니면 굳이 다른 방향으로 돌려서 숏패스를 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이러면 소화할 수 있는 포지션도 한정적이고, 굳이 안 맞는 포지션을 맡기자면 우리팀이 라인을 올려서 공간을 대폭 압축시켜놓고 플레이를 해야지 뭔가 유의미한 플레이가 나올 텐데, 팀 사정이 과연 세바요스 개인에게 그런 배려를 해줄 수 있는 환경일런지가 의문인 시점이라;;;
부디 단순히 폼이 안 좋아서 그랬던 것이길 바라긴 합니다만...=_=;;;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날우도 2018.10.08@총과장미 세바의 습관입니다. 자신의 볼소유 기술이 유스때는 통했으나 성인무대에서는 애처로울 뿐이죠. 시야 좁은 것은 경험치가 쌓이면 개선될 여지가 있으나 볼 잡는 순간 논스톱 전진패스 전혀 생각 안하고 일단 드리블...횡, 백패스...이건 습관이죠. 그것도 박스 근처에서...지단이 안쓰는 이유가 있다고 예전부터 줄기차게 주장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이 답답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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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tar 2018.10.08안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