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오사수나::

공은 둥급니다. 질수도 이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ASLan 2018.09.27 23:01 조회 2,043 추천 4


바르셀로나가 약체 레가네스를 상대로 승점을 드랍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세비야에게 제대로 한방 먹었습니다세비야의 클래스를 방증하는 것이겠죠

 

은존지의 이탈, 벤 예데르의 중요 경기 결정력 부진 등 세비야도 늘 양날의 검과 같은 팀인데 여러 의미로 꽤 뼈아픈 패배가 되었습니다

 

밀란에서 부진했던 안드레 실바의 좋은 침투와 결정력, 여전한 클래스의 헤수스 나바스, 쿠르투아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의 수비 위치 선정 미스 등.

쿠르투아에게 일변도로 비난이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맞춰온 수비 라인의 합이라는 게..

 

로페티기 호의 초반 분위기를 보고 낙관하는 전망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개인적으로 지난 여름 시장과 여러 해 동안 빅 사이닝(아자르, 음바페, 네이마르 말고도 좋은 퀄리티의 선수 영입이 없었다고 봅니다. 현재보다 미래를 위한 선택이 많았죠. 그 선수들의 성장가능성)이 없었던 점, 이탈은 두드러지지만 호날두의 이탈 등이 강팀과의 일전에서 승부를 내야 하는 팀의 특성상 시즌을 잘 버텨낼지 미지수였습니다.

 

다만, 기대는 했지만 예상치 못한 베일이나 벤제마의 활약 여부(거짓말처럼 너무 잘해주고 있고, 현재 경기력이라면 챔스 토너먼트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기력이라 봅니다.)3연패 스쿼드는 어디 안갔기 때문에 시즌 초반을 순항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단의 지난 시즌 초는 말도 안되게 이해가 안되었죠. 챔스 2연패 및 더블까지 한 팀이 맞나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로페테기 호의 색깔은 지난 5경기 동안 꾸준히 보아왔기 때문에 안정감이라는 측면에서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 팀과의 일전에서 그 꾸준함과 말 그대로 한 방이 있을지는 조금 더 기대하며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호날두에 대한 언급은 아마 시즌 내내, 아니면 호날두가 은퇴하기 전까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경기를 패배하거나, 여러 번의 찬스를 놓칠 경우에는 더욱 많이 떠오를테고 언급되겠죠.

하지만 이왕 이별을 선택한 레알과 호날두, 더 이상 호날두를 그리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아쉬운 얘기를 할 수는 있겠지만, 레매 내에서 매번 홍역처럼 앓게 되는 그 중심 키워드가 호날두인 것이 참 아쉽습니다. 저는 이런 일이 있을 때 마다, 호날두에 대한 동경도 밝혔지만, 좋아하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에 대한 애정도 함께 밝혀왔기 때문에

제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싶네요. 호날두도 레알도 모두 늘 승리를 쟁취하길, 또 유벤투스와의 만남에서 멋진 승부를 하는 날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6

arrow_upward 최근 누가 우리를 상대로 승점을 많이 가져갔나 arrow_downward 최근 홈에서 마드리드 더비 리그 역대 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