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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안일한 로페테기와 해이한 정신무장이 만들어낸 참사

Figo 2018.09.27 06:53 조회 2,962 추천 5
먼저 저는 우리팀이 초반에 연승할때도 이게 우리가 시즌내내 유지할수있는 모습은 아닐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월드컵까지 치르고온 선수들이 일주일에 2경기씩 모두 시즌초와 같은 전방압박을 성실하게 수행할수있냐는 물음에서 의문을 가졌거든요.

특히나 주말에 마드리드더비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로페테기는 강하고 빠른 세비야를 상대로 전방에서 같이 압박으로 맞불을 놓는작전보다는 

세비야가 하는대로 따라가주고 세비야의 실수를 기다려 우리가 득점한다는 컨셉으로 나온것같습니다.

전술이야 어짜피 가위바위보 싸움이기 때문에 거기서 실망한것은 아닙니다.

오늘 로페테기의 전술컨셉이 그러했다고 하면 감독은 선수들에게 그 컨셉이 뭔지 정확히 이해 시키고 선수는 그 전술을 성실하게 실행을 했어야하는데 오늘 대부분의 선수들은

우리팀이 어떤 컨셉을 가지고 나왔고 그 안에서 본인이 어떤 역할을 부여 받았는지 모르는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전술적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졌고 오늘 우리의 컨셉이 뭔지 선수들을 이해시키지 못한 ㄹ 로페테기 감독의 안일한 전술 운영이 오늘 대패의 첫번째 원인입니다.

두번째는 선수들의 해이한 정신상태입니다. 

첫번째골 두번째골 세번째골 모두 먹히면 안되는 골이었습니다.

더더욱 팀내 고참급 선수들의 3번의 실점에 모두 문제가 있다는것이 가장 심각합니다.

이룰거 다 이뤘다이건가요? 챔스 3번 먹으니까 리그는 그냥 안중에도 없는건가요?

바르샤가 졌으니 우리도 져도 된다 였나요?

무리뉴였으면 오늘 전반 끝나고 포백 4명 모두 반죽었을겁니다.

감독이 바뀐다고 해서 팀이 바뀌는것이 아닙니다.

감독은 확신을 갖고 자신의 전술을 선수들에게 이식해야합니다.

선수들은 그 전술안에서 본인의 역할을 충실이 이행하며 리그 또한 토너먼트라는 생각으로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 뛰어야합니다.

전술싸움, 정신무장 모두 상대에게 눌린 근 5년간 최악의 패배입니다.

감독과 선수단 모두 이를 계기로한 극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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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arrow_upward 다 떠나서 매번 이러니 화나네요. arrow_downward 바르셀로나 무패 우승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