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오늘
그 유명한 나바스 데헤아 스왑딜 팩스 사건이 있었던 날입니다.

나바스가 인터뷰에서 자기 자신의 인생 중 가장 힘들었던 날이라고 꼽았던 8월 31일이네요.
그런데 어느덧 우리팀에서 나바스가 주전으로 뛴 '3년'동안 '3번'의 빅이어를 들고
마침내 UEFA 최고의 골키퍼 상을 받게 되었네요. (물론 받은 날짜는 어제입니다만..)
밑에 나바스가 단 한 번도 자신을 부동의 주전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는 인터뷰를 보고
또 한 번 그의 자세에 경외심을 느끼고.. 갑자기 또 과거의 일이 생각났습니다.
매년 있어온 골키퍼 영입설과 비판,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결국에 최고의 골키퍼상을 받은
나바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와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주전은 계속 못 지키더라도 나바스만큼은 꼭 우리팀에서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외쳐~~ 나바스 종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