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로페테기의 첫번째 위대한 결정
밀란을 상대한 훌렌 로페테기의 XI는 마치 공식 경기처럼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방송 시스템을 통해 울려퍼졌다. 하지만 로페테기는 곧 이 열하나의 이름 중에 더이상 선발로서 방송되지 않을 이름을 고르는 결정을 내려야 할것이다.
카세미루, 크로스, 이스코, 아센시오, 베일, 벤제마 는 미드필드와 공격진을 수놓은 이름들로 어느팀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들만한 자원들이다. 오늘 선발된 라인업은 여느 라리가나 챔피언스리그 16강의 선발 라인업이 되기에 충분했다 - 한가지 다테일을 제외하고.
루카 모드리치가 빠져있었다.
후반전 중간의 그의 활약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가 그에게 보내준 엄청난 기립박수는 그가 의심할수 없는 고정 선발임을 뜻한다. 이것은 로페테기가 전에 언급된 여섯 중 하나를 벤치에 앉혀야 한다는 것 또한 의미한다.
어쩌면 이 딜레마가 당장의 문제는 아닐지도 모른다. 모드리치는 프리시즌을 오직 15분 뿐만 소화하였고 아틀레티코를 상대로한 슈퍼컵에서는 벤치에서 대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요일이 아니라면 일요일일것이다. 만약 그 일요일도 아니라면 다음주 일요일일것이다. 어떠한 순간에, 로페테기는 모드리치를 선발출전 시켜야 할것이다.
XI 중에 누구를 벤치에 앉힐지에 대한 결정은 그러므로, 민감한 문제이다.
베일, 벤제마와 아센시오는 미국에서 그들이 공격진에서 유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들 모두 고루 득점했고 함께 조화로이 공간을 소유할 줄 알며 상대에서 쉽게 위협을 가하였다.
BBA 라인은 전체적으로는 유기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으나 개개인 또한 다른 이가 그들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게끔 노력해야 한다. 베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재를 틈타 캡틴이 되고 싶어 한다. 현재 그는 득점을 하고, 어시스트도 제공하며 책임감을 지고 있다.
벤제마는 그에게 요구되는 바를 착실히 실행 중이다. 경기에 기여도 하며 득머 또한 하고 있고 더 중요한 것은 공간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며 로페테기에게 어필하였다.
하지만 아센시오도 그리 뒤쳐져 있진 않다. 그는 이번 프리시즌을 피치치(득점왕)으로 마무리 지었다. 그는 3득점을 올려 베일과 동률을 이루었고 아주 편안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펄스나인이라는 새로운 자리를 찾았다. 그리고 그는 로페테기의 신임을 얻고 있다, 이스코와 마찬가지로.
그리고 좀더 뒤로 가면 무조건적인 존재인 크로스가 있고 레알 마드리드가 3번의 연속적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을 확보할구 있게해준 기둥이 되어준 카세미루가 있다.
그의 교체는 팀의 플랜의 변화를 암시할 것이다. 그리되면 안전네트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창의성과 활기가 가득찬 중원이 되겠지만 힘이 떨어질 것이다. 이것은 더 위험해짐을 뜻한다. 어떤 경우이든 누가 '희생' 되던 간에 로페테기는 첫 엄청난 결정을 앞에 두고 있고 내부적,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외부적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이것이 많은 딜레마 중 처음이 될 것이다.
출처: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8/12/5b6fe992e5fdeae05c8b45e8.html
번역: 토니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번역하여 공유합니다. 다른 글에 서술했듯 결국 카세미루가 벤치에 앉고 이스코-모드리치-크로스가 중원을, BBA가 공격진을 구성하지 않을까 하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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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원 2018.08.12카세미루가 빠져야 될듯 하네요 이번경기에서도 어김없이 턴오버를...
근데 제가 볼때 아센시오가 윙어로 가면 그렇게 위협적이지가 않아서 아센시오는 벤제마와 중앙 스트라이커자리를 꾸준하게 로테이션 돌리고 윙어는 이스코와 비니시우스가 나오는게 나아보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토니 2018.08.12@배가원 프리시즌때 보니까 공격진이 벤제마 중앙에 아센시오베일이 넓게 윙처럼 벌리는게 아니라 간격을 좁혀서 거의 스트라이커 세명 처럼 나오더라구요. 벤제마가 좀 더 앞에 있고 아센시오는 좀 더 뒤에서 펄스나인처럼 플레이하던데 제가 보기엔 호흡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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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배가원 2018.08.12@토니 저도 님의견처럼 그 셋은 그렇게 나와도 문제없어보이는데, 우리 이스코가 433의 중미에서 그렇게 눈에 안띄어서 안타까워가지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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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2018.08.12어제 전반만 보더라도 새감독 아래서 처음 뛰는 선수 몇명 들어오니 예전 스타일에 더 가까운 경기내용을 보인걸보면 이제 시작이라는 걸 알수있습니다. 지속적인 테스트를 할겁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주전 혹은 전술적으로 선택받을 선수는 가려질테고요. 저는 저 7명중 밀릴 1명이 누군지에 대한 궁금보다는 주전급에 버금가는 백업 멤버가 고작 1명이라점이 더 신경쓰이네요. 점점 스쿼드의 얇아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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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roro 2018.08.12제 생각에 433일 경우 크모는 고정이고
1. 카세미루랑 이스코가 번갈아 서거나 (약팀 이스코 강팀 카세미루)
2. 벤제마 빼고 크카모에 아센시오 톱에 이스코 왼쪽윙쓰거나
3. 베일을 빼고 이스코 아센시오 양쪽 윙어로 쓰거나
4. 아센시오 빼고 이스코 벤 베 서거나 인거 같네요.
일단 크모는 고정인거 같고 나머지 자리싸움인거 같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clroro 2018.08.12@clroro 근데 경기수가 많아서 선수들 불만만 안뜬다면 로테돌리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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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aldo7 2018.08.12근데 그렇게 되면 이스코는 중미로 나오거나 4231의 중앙 프리롤로 나오게 될텐데 문제는 이 자리의 이스코는 백프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었죠 특유의 공을 끄는것도 문제였고 모드리치나 크로스처럼 중미에서 필요한 중요한 부분이 부족한 느낌이었구요 로페테기가 그렇게나 새로운 중미 자원을 구단에 요구한게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구단은 사줄 생각이 없으니 지금 자원으로 시즌을 시작할 확률이 높은데 전임감독들이 다 실패했던 이스코 메짤라를 어떻게 살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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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영원히 2018.08.133대1로 이겨서 경기가 좋았을줄 알았는대 실제 보니 윙백 뒤 공간으로 엄청 털려서 경기력이 너무 안좋았네요. 윙백 라인을 조정하던지 중원 조합을 다르게 하던지 암튼 중앙에 슥호 크로스가 같이 뛰는 조합은 안좋을거 같습니다. 위분 말대로 중미 슥호는 무장점 그자체네요. 중앙이 단순히 공만 잘다루고 열심히 뛴다고 다 되는건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아센시오는 선발로 나오면 파괴력 없고 공기화 되는건 여전했고. 밀란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홈에서 너무 찬스를 많이 내줘서. 친선전때는 조직적 압박 좋더만 주전급들 나오니 다시 작년모습(?)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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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2018.08.13카세미루가 빠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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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궁도궁 2018.08.13카세미루 빠지면 수비할사람없는브라질꼴날까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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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리구 2018.08.13카세미루의 수비력을 메꾸기는 쉽지가 않죠
그나마 준수하게 활약해주던 코바도 나갔으니... -
가즈아로페테기 2018.08.13카세미루를 빼야 한다는 사람은 레알 경기 안보시나..
카세미루 빠지면 도궁님 말처럼 수비력 아작 날거 같구만... -
공효진 2018.08.13호날두 없으면 공격미드에서 둘중하나 변화줘야 되는데 공격진 주축이 bb 그대로인데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중원에 변화줘야 된다고 봅니다.
수비적인 롤은 프리시즌 때처럼만 간격 컴팩트하게 유지되면 포백 앞쪽에서 보호하는 역할은 3미들이 나눠서 충분히 수행할수 있다고 보고요.
지단때 보다 라인이높고 짧은패스가 늘어난 로페테기 축구에서 수미위치 선수가 저지르는 패스미스 턴오버는 특히나 더 위험하다고 봐서 마르셀루 뒷공간 커버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해답만 찾으면 3미들구성 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
보나 2018.08.13저보고 저 구성에서 하나 빼라면 벤제마 뺍니다.
이스코-아센시오-베일로 공격라인 구성할거란 예상도 있었구요. -
No4 2018.08.13월드컵 브라질경기만 봐도 카세미루의 중요함이 엄청난 느낌인데.. 우리 풀백을 오버랩 자제시키는 전술화 되면 모를까 말이에요 전방압박도 엄청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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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18.08.13카세미루 뺄거같은데 솔직히 뺀거 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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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and12 2018.08.14뭐했다고 또 위대한 결정 ㅋㅋㅋㅋㅋ 마르카가 로페테기 진짜 좋아하나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