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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오늘,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한 레전드 선수

로얄이 2018.08.12 17:58 조회 4,330 추천 8

페렌츠 푸스카스(Ferenc Puskas)

출생-사망: 1927년 4월 1일~2006년 11월 17일

국적: 헝가리

포지션: 공격수

신장체중: 172cm, 75kg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FC (1943~1956) 
    레알 마드리드 CF (1958~1966)

별명: 질주하는 소령, 악마의 왼발






<간단한 소개>

푸스카스는 1955년 당시 헝가리에서 스페인으로 망명하여 3년간 축구를 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 이후 31세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여
 디 스테파노, 프란시스코 헨토와 함께 저승사자 군단을 이끌며 전설적인 업적을 남겼다.






<국가대표 시절>

89경기 84골 (유럽 A매치 역대 최다골)
*이 중 4경기는 스페인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푸스카스를 축구계에 알린 잉글랜드전 골.gif 






<레알 마드리드 시절 커리어>

레알 마드리드 통산 262경기 242골 (경기당 0.92골)

피치치 4회

60년 발롱도르 2위

유로피언컵 득점왕 2회

월드 베스트11 4회

라리가 우승 5회

유러피언 컵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인터네셔널 컵 우승 1회

(이 밖에도 더 있으니 궁금하시면 찾아보시길)






<푸스카스 말말말>

의심의 여지 없이 특별한 선수였다. 헝가리가 어떻게 1954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놓쳤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알렉스 퍼거슨)

왼발 슈팅이 골대에 맞으면 '딩~' 하는 소리가 한참동안 들렸다. (홍덕영)

우리 중 푸스카스가 최고였다. 축구에 관한 육감이 있는 것 같았다. 한 가지 상황에 대해 천 가지 해결책이 있다면, 푸스카스는 천한번째 해결책을 찾아냈다. (난도르 히데쿠티_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동료)

푸스카스는 30-35미터 거리에서도 상대 골키퍼를 겁에 질리게 했다. 슛이 강력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하기까지 했다. 그는 진정한 천재였다. (레이몽 코파)

푸스카스의 재능은 특별했다. 그는 좋은 친구이자 선수였다. 이 말이 푸스카스를 잘 표현하는 것 같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보비 찰튼, 데니스 로, 푸스카스와 함께 호주 유소년 교육을 하러 갔다. 아이들은 푸스카스가 뚱뚱하고 나이가 들어 그를 우러러 보지 않고 놀려댔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코치 중 하나와 크로스바 맞히기 내기를 하자고 했고, 아이들은 당연히 푸스카스를 골랐다. 데니스 로가 아이들에게 열 번 중 몇 번이나 성공할 것 같냐고 묻자 대부분이 다섯 번 이하로 답했다. 그러자 푸스카스는 아홉 번 연속으로 성공한 뒤, 마지막에는 공을 띄워서 어깨와 머리로 트래핑을 하고 발꿈치로 띄우더니 발리 슈팅으로 강하게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다들 놀라서 말도 못하고 서 있었다. (조지 베스트)




정확히 60년 전 오늘, 레알 마드리드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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