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코와 카운터어택
프리시즌 경기 결과라는게 지면 깨림직하고 이겨도 딱히 기쁘다는 생각이 안 드는게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반할이 레알 바르사 둘다 잡고 폭망한 모습을 본 그 쯤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로페테기 호의 색깔이 어렴풋 하게는 느껴집니다. 기쁜 소식은 요렌테와 세바요스가 기용받아 그라운드를 누비고, 나초가 늠름하게 수비 중심을 잡아주는 모습.
또 어쩔수 없는 굴절이었으나 그마저도 나바스의 반사신경을 한번 맛본 장면이었구요.
루닌도 엄청난 세이브를 기록하였고, 수퍼서브에서 한단계 더 도약해야할 아센시오, 루카스 바스케스의 움직임도 좋아보였구요.
비니시우스도 꽤나 의욕적이고, 무엇보다 빠른 발을 지녔네요.
벤제마와 베일은 잦은 실수(말도안되는 볼컨트롤과 그로 인한 턴오버)를 보여줬지만, 그래도 베일의 프리롤에 가까운 움직임을 가져감으로 동점골을 뽑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스코에 대한 의견이 양론으로 갈라지는 분위기라 조금은 걱정도되고 우려스럽습니다.
한창 호날두가 살아있을 때, 냅다 호날두 쪽으로 어떻게든 연결해주면 좌측면을 쭉 파고들거나 아크서클 방향으로 인사이드 커팅을 하며 골을 많이 만들어 내던 게
무리뉴 식 역습 축구 였다면, 안첼로티는 보다 BBC를 조화시키고 그 엔진역할에 디마리아를 하프윙으로 기용하였습니다.
지단은 큰 부상 두 방으로 호날두의 드리블 효용이 낮아지니, 발기술이 좋은 이스코를 통해 상대 최후방과 3선 사이에 균열을 크게 냄으로 챔스를 먹었구요.
결국 지난 시즌에는 여러 유산들을 플랜 a, b, c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하였고, 결국 챔스 토너먼트에서 시기적절하게 먹힘으로 3연패를 가져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호날두를 비롯한 엄청난 스프린트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즐비한 레알의 강력한 공격루트는 당연히 카운터어택이라고 봅니다만,
그렇기엔 전방에 위치하는 이스코의 스프린트 능력은 좋지 않죠. 이게 가장 큰 딜레마이자 양론이 갈리는 준거점이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스코가 볼을 끄는 행위를 딱히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위험지역에서 턴오버를 할때엔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어쩔땐 바이날둠처럼 빌드 다운이나 불필요한 탈압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말입니다.
이스코에 대한 주관적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이스코만큼 볼 컨트롤 및 탈압박이 좋은 선수가 있는가라고 물을 때, 레알 내에서는 모드리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른 팀을 살펴보면 다비드 실바나,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볼을 지켜내는 포그바 정도라고 봅니다. 대신 포그바는 턴오버가 심하게 많구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현존 탑 쓰리 안에는 든다고 봅니다.
그만큼 볼을 전방에서 지켜내고, 압박을 버텨내는 능력, 이스코의 볼을 뺏기 위해선 파울을 범해야하기 때문에 피파울도 많아지고 그만큼 세트피스 상황이 많이 생긴다고 봅니다.
둘째, 엄청난 활동반경을 가진 선수가 되었습니다. 말라가 시절 에이스 놀이를 할때만 하더라도, 사실 중앙에 위치한 공격형 미드필더 그 이상 그 이하를 생각하기 어려웠습니다만
안첼로티 시절에 종종 442 수비 전환시, 측면 커버를 도맡더니
지단 휘하에서는 4312라는 강력한 중원 장악 무기를 가져다 준게 이스코라고 생각합니다.
로페테기가 감독이었던 스페인 국대에서는 이탈리아 미드필더 진을 박살냈고, 지역예선에서 압도적이었으며 그 구심점이 이스코였다고 봅니다.
토탈 싸커와 게겐프레싱 등의 공격수들의 수비가담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데, 호날두나 벤제마가 커버해주지 못한 부분을 사실 모드리치와 이스코가 진짜 혀가 빠지게 커버해준 게 얼마입니까?
호날두는 그래도 특유의 승부욕 때문에, 어떻게든 쥐어짜내서 수비 가담을 할 때가 꽤나 기억날 정도인데
베일과 벤제마는.... 벤제마의 풀 대쉬가 경기 내에서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수비에 있어서 동료들의 어려움을 덜어내주지 못하는게 사실이죠.
그 부분을 한쪽은 모드리치가 다른 한쪽은 이스코가 잘 커버해주었다고 봅니다. 중앙 구심점은 크로스와 카세미루가 잡아주죠.
이스코 선발 출전 경기는, 늘 65분 정도만 되어도 지친 기색이 역력한게 보입니다.
셋째, 전방에서 턴오버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며 턴오버로 인한 손해보다 상대 위험지역 내에서 볼키핑으로 인한 이득이 훨씬 크다는 점입니다.
일례로 카세미루와 이스코가 만약 동일한 횟수로 아니 약 1.5배에 달하는 턴오버를 이스코로 인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카세미루에게 엄청난 질책이 가해질 것입니다.
이스코는 팀의 동력(엔진) 역할까지는 수행하기 어려운 신체조건을 가진다고 봅니다. 스프린트 능력이 떨어지죠. 대신 볼키핑 능력으로 상대 위험 지역에서 볼을 간수할 수 있고, 그 지역에서 킬패스나 마무리 슈팅을 해내는 선수입니다. 또 설령 패스나 슈팅을 못한다고 해도 상대 수비진에게 부담이나 압박을 충분히 주는 선수라고 봅니다.
아센시오나 바스케스가 지향해야할, 예를 들면 최근 거론된 아자르, 하프윙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은 디마리아, 무리뉴 휘하의 호날두가 좋은 엔진을 가진 드리블러이자 크랙이라면
이스코는 터보 엔진은 없어도, 좋은 변속기어와 승차감을 갖게하는 무언가를 가진 또 다른 유형의 크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스코에게 바라는 점은 있습니다만, 늘 지적받는게 역습속도를 다깎아 먹는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여서 안타까운 선수중 하나라고 봅니다.
한단계 더 진보하기 위해선, 모드리치의 간결성이 필요해보입니다. 자신의 탈압박 능력과 볼컨트롤 능력을 모드리치처럼 적재적소에 쓰는 효율성의 극대화를 노려야 한다고 봅니다.
활동량이 과거보다 많아졌기 때문에 때로는 슈팅 임팩트가 현저히 떨어져 보이는 경우가 많고, 또 슈팅 시도도 조금 주저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만 과거 이스코의 장점이었던 먼포스트를 바라보는 과감한 인사이드 슈팅도 살아나면 좋겠네요.
로페테기 호의 직선적인 역습 축구에 발빠른 선수들은 이미 몇몇이 존재합니다만, 기본적인 포제션을 유지하는 지공 축구를 바탕으로 까는게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역습자원들로 활용할 선수들이 다채로운게 장점이라면, 우리를 상대로 내려서는 팀들 혹은 강한 전방압박으로 거칠게 압박하는 팀들을 제대로 파훼하려면 이스코나 모드리치 크로스의 중원 장악력이 보다 힘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절 주절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날두가 없는 레알이 얼만큼 해낼지, 아니 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서로 윈윈하는길이라고 보기때문에
할라마드릿!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반할이 레알 바르사 둘다 잡고 폭망한 모습을 본 그 쯤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로페테기 호의 색깔이 어렴풋 하게는 느껴집니다. 기쁜 소식은 요렌테와 세바요스가 기용받아 그라운드를 누비고, 나초가 늠름하게 수비 중심을 잡아주는 모습.
또 어쩔수 없는 굴절이었으나 그마저도 나바스의 반사신경을 한번 맛본 장면이었구요.
루닌도 엄청난 세이브를 기록하였고, 수퍼서브에서 한단계 더 도약해야할 아센시오, 루카스 바스케스의 움직임도 좋아보였구요.
비니시우스도 꽤나 의욕적이고, 무엇보다 빠른 발을 지녔네요.
벤제마와 베일은 잦은 실수(말도안되는 볼컨트롤과 그로 인한 턴오버)를 보여줬지만, 그래도 베일의 프리롤에 가까운 움직임을 가져감으로 동점골을 뽑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스코에 대한 의견이 양론으로 갈라지는 분위기라 조금은 걱정도되고 우려스럽습니다.
한창 호날두가 살아있을 때, 냅다 호날두 쪽으로 어떻게든 연결해주면 좌측면을 쭉 파고들거나 아크서클 방향으로 인사이드 커팅을 하며 골을 많이 만들어 내던 게
무리뉴 식 역습 축구 였다면, 안첼로티는 보다 BBC를 조화시키고 그 엔진역할에 디마리아를 하프윙으로 기용하였습니다.
지단은 큰 부상 두 방으로 호날두의 드리블 효용이 낮아지니, 발기술이 좋은 이스코를 통해 상대 최후방과 3선 사이에 균열을 크게 냄으로 챔스를 먹었구요.
결국 지난 시즌에는 여러 유산들을 플랜 a, b, c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하였고, 결국 챔스 토너먼트에서 시기적절하게 먹힘으로 3연패를 가져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호날두를 비롯한 엄청난 스프린트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즐비한 레알의 강력한 공격루트는 당연히 카운터어택이라고 봅니다만,
그렇기엔 전방에 위치하는 이스코의 스프린트 능력은 좋지 않죠. 이게 가장 큰 딜레마이자 양론이 갈리는 준거점이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스코가 볼을 끄는 행위를 딱히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위험지역에서 턴오버를 할때엔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어쩔땐 바이날둠처럼 빌드 다운이나 불필요한 탈압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말입니다.
이스코에 대한 주관적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이스코만큼 볼 컨트롤 및 탈압박이 좋은 선수가 있는가라고 물을 때, 레알 내에서는 모드리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른 팀을 살펴보면 다비드 실바나,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볼을 지켜내는 포그바 정도라고 봅니다. 대신 포그바는 턴오버가 심하게 많구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현존 탑 쓰리 안에는 든다고 봅니다.
그만큼 볼을 전방에서 지켜내고, 압박을 버텨내는 능력, 이스코의 볼을 뺏기 위해선 파울을 범해야하기 때문에 피파울도 많아지고 그만큼 세트피스 상황이 많이 생긴다고 봅니다.
둘째, 엄청난 활동반경을 가진 선수가 되었습니다. 말라가 시절 에이스 놀이를 할때만 하더라도, 사실 중앙에 위치한 공격형 미드필더 그 이상 그 이하를 생각하기 어려웠습니다만
안첼로티 시절에 종종 442 수비 전환시, 측면 커버를 도맡더니
지단 휘하에서는 4312라는 강력한 중원 장악 무기를 가져다 준게 이스코라고 생각합니다.
로페테기가 감독이었던 스페인 국대에서는 이탈리아 미드필더 진을 박살냈고, 지역예선에서 압도적이었으며 그 구심점이 이스코였다고 봅니다.
토탈 싸커와 게겐프레싱 등의 공격수들의 수비가담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데, 호날두나 벤제마가 커버해주지 못한 부분을 사실 모드리치와 이스코가 진짜 혀가 빠지게 커버해준 게 얼마입니까?
호날두는 그래도 특유의 승부욕 때문에, 어떻게든 쥐어짜내서 수비 가담을 할 때가 꽤나 기억날 정도인데
베일과 벤제마는.... 벤제마의 풀 대쉬가 경기 내에서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수비에 있어서 동료들의 어려움을 덜어내주지 못하는게 사실이죠.
그 부분을 한쪽은 모드리치가 다른 한쪽은 이스코가 잘 커버해주었다고 봅니다. 중앙 구심점은 크로스와 카세미루가 잡아주죠.
이스코 선발 출전 경기는, 늘 65분 정도만 되어도 지친 기색이 역력한게 보입니다.
셋째, 전방에서 턴오버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며 턴오버로 인한 손해보다 상대 위험지역 내에서 볼키핑으로 인한 이득이 훨씬 크다는 점입니다.
일례로 카세미루와 이스코가 만약 동일한 횟수로 아니 약 1.5배에 달하는 턴오버를 이스코로 인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카세미루에게 엄청난 질책이 가해질 것입니다.
이스코는 팀의 동력(엔진) 역할까지는 수행하기 어려운 신체조건을 가진다고 봅니다. 스프린트 능력이 떨어지죠. 대신 볼키핑 능력으로 상대 위험 지역에서 볼을 간수할 수 있고, 그 지역에서 킬패스나 마무리 슈팅을 해내는 선수입니다. 또 설령 패스나 슈팅을 못한다고 해도 상대 수비진에게 부담이나 압박을 충분히 주는 선수라고 봅니다.
아센시오나 바스케스가 지향해야할, 예를 들면 최근 거론된 아자르, 하프윙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은 디마리아, 무리뉴 휘하의 호날두가 좋은 엔진을 가진 드리블러이자 크랙이라면
이스코는 터보 엔진은 없어도, 좋은 변속기어와 승차감을 갖게하는 무언가를 가진 또 다른 유형의 크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스코에게 바라는 점은 있습니다만, 늘 지적받는게 역습속도를 다깎아 먹는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여서 안타까운 선수중 하나라고 봅니다.
한단계 더 진보하기 위해선, 모드리치의 간결성이 필요해보입니다. 자신의 탈압박 능력과 볼컨트롤 능력을 모드리치처럼 적재적소에 쓰는 효율성의 극대화를 노려야 한다고 봅니다.
활동량이 과거보다 많아졌기 때문에 때로는 슈팅 임팩트가 현저히 떨어져 보이는 경우가 많고, 또 슈팅 시도도 조금 주저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만 과거 이스코의 장점이었던 먼포스트를 바라보는 과감한 인사이드 슈팅도 살아나면 좋겠네요.
로페테기 호의 직선적인 역습 축구에 발빠른 선수들은 이미 몇몇이 존재합니다만, 기본적인 포제션을 유지하는 지공 축구를 바탕으로 까는게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역습자원들로 활용할 선수들이 다채로운게 장점이라면, 우리를 상대로 내려서는 팀들 혹은 강한 전방압박으로 거칠게 압박하는 팀들을 제대로 파훼하려면 이스코나 모드리치 크로스의 중원 장악력이 보다 힘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절 주절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날두가 없는 레알이 얼만큼 해낼지, 아니 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서로 윈윈하는길이라고 보기때문에
할라마드릿!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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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빠르크 2018.08.05좌측면으로 나올때 잘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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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aro Morata 2018.08.05공감합니다. 이스코같은선수들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봐야하는데 공간수나 탈압박하는건 당연히 해야하고 조금만 공끌거나 턴오버하면 기다렸다는듯이 달려드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안전하게 공만돌리라고하면 제일잘할선수가 모드리치 이스코라고 보는데 이스코는 보다 위쪽에 위치하기때문에 차이를 만들어야하고 그러려면 도전적인스탠스는 필수라고봅니다.
메시도 턴오버하고 공끄는마당에 이스코가 완벽한모습이면 그게 메시지 이스콘가요.
유독 이스코에게 잣대가 빡센듯합니다. -
이스코♥ 2018.08.05*이스코가 한 단계 더 발전해서 발롱급 선수가 돼야 하는 것과는 별개로, 가해지는 비판들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컨디션 안 좋을 때 예전 모습 보이는 거 빼면 지금의 플레이는 \'이스코\'라는 선수의 스타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봅니다.
그게 팀에 도움이 되느냐는 별개의 문제지만요. -
파타 2018.08.05대부분 동의하는 바이지만 챔스에서 이스코로 재미봐서 우승했다고 축약하기에는 조금 의문부호가 붙네요. 챔스는 결국 결정적인 토너먼트 순간에 어떻게 넘느냐의 문제인데, 사실 이스코로 챔스에서 재미봤다기엔 그 활약도가 좀 아쉬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거저거 안되서 날두 컨디션 회복하고 재미본게 더 임팩트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이스코를 지단이 쓰던 롤처럼 두기엔 제 능력에 80%밖에 못보여준다는 느낌이 강한지라 더 높은 윗선에 두고 활용되어졌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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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마드리드 2018.08.06리오넬 메시도, 이니에스타도 다비드 실바도 될 수 없는 선수. 세계최고의 팀을 그 선수를 위해 조립하기엔 부족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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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18.08.06이스코에게 메시 아자르 실바 모드리치 이니에스타같은 모습을 기대 하지 않으면될것같습니다. 차이는 분명하죠.최소한의 템포는 살릴수있는 스피드.물론 이스코 장점도 분명한선수입니다만 이스코 자리에 아자르 실바만 있어도 공격은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 이스코가 잘해주는 경기도 있을것이고 못하는 경기도 있을겁니다..어쨋든 공격에서 탁월한 모습이 안보이면 자리잡기 힘들지도 모를거라 생각합니다..솔직히 공격쪽으로는 엄청난 기대는 안되는 선수입니다..잘 모르겠어요..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일반인이니 제가 잘못 생각하는걸지도 모릅니다..미래에 이스코가 어떤모습 보여주느냐에따라서 재평가 되겠죠..아무쪼록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완전히 틀렸다는걸 증명해줄수있다면 기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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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사는세상 2018.08.06진짜 달리기가 조금만 더 빨랐어도 훨씬 위협적인 선수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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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fairy 2018.08.06분명 이스코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선수인데 반해 꽤나 레알팬 내부에서는 저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일례로 이스코와 지금까지 레알의 카운터어택의 전술과 맞지 않다는 의견도 고무적이구요.
만약 이스코가 레알이 아닌 바르샤를 선택했다면..? 이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하듯 로페테기가 그간의 전술과는 다른 좀더 스페인식의 전술을 정착시켜 이스코가 제 옷을 입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
erious 2018.08.06볼키핑과 컨트롤만으로 뭔가를 만들어낼수있는 크랙이라는 말처럼 들리는데 그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해요
팀 구성원이 이니에스타 메시, 호날두 쯤 되면 자기가 굳이 뭘 안해도 되고 압박도 분산해주죠
그치만 이스코는 중심으로는 안되요
하다못해 전진력이라고는 없던 리켈메도 뭔가른 가졌었기에 팀의 중심이됬죠 그나마도 한계는있었지만 사비는 볼 질질 끌지도 않았고 애초에 3선자원이였죠
2선에서 크랙소리듣던선수중에 볼컨트롤로만 성공한 선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3선까지 봐도 마찬가지에요
지단도 크루이프 모드리치 전부 탈압박에 이은 전진이 가능한 선수죠 패스잘하고 흐름 잘보는건 덤이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erious 2018.08.06@erious 탈압박은 무슨 신의 능력이 아닙니다
다른 행동을 더 쉽게 편하게 가져가는것이상은 못되요
근데 이스코는 그렇게 힘들게 탈압박하고서 하는 선택지가 팀의 크랙으로서는 너무 아쉽죠
그렇다고 실력이 늘 나이는 아니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8.08.06@erious 어떻게 보면 이스코가 볼키핑만 잘하고 패스를 못한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샤비 이후로 한 경기 50회 이상 패스하고 패스 성공률 100%찍은 선수 딱 한 명이 이스코고, 이번 월드컵 경기당 최다 키패스가 이스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