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들은 유베전 후기
제가 아침에 일이 있어 경기를 보지 못했는데, 경기를 본 친구가 하는 말이 아센시오를 톱으로 쓴 후반전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하더라고요. 공중볼경합이나 등지고 공을 받는 모습도 준수하고 특유의 준족인 스피드를 이용한 뒷공간을 노리는 움직임과 중앙에 두니 오히려 슈팅능력이 더 빛을 발하는것 같더라고.... 그 친구도 개인적으로 아센시오가 측면에서 압도적인 스피드나 드리블을 가진 선수가 아니라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중원으로 옮기는게 좋다고 생각했다는데 오히려 1,2선 중앙이 더 맞아보인다더라고요. 또 루닌 역시 굉장히 인상적인데 카시야보다는 세컨킵으로 데리고 다니며 경험치를 먹이는게 어떻냐고도 하고. 세바요스 역시 로페테기 체제하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을거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보신 분들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인가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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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포도 2018.08.05바로앞에서 공 방향 바뀌었는데 0.1초도 안되어서 반응하는 모습은 전성기 카신 생각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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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빨간포도 2018.08.05@빨간포도 아센시오도 중앙이 제 자리인것같더군요. 역습시에 직접 볼운반하며 비니시우스에게 찬스메이킹도 하고 마무리도 완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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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모 2018.08.05경기는 못봤지만 아센시오같은 경우 두루 괜찮긴 한데 윙어로서 특출난 점은 부족하고 가장 강점이 킥력이어서 오히려 중앙 제로톱으로 쓰는게 훨씬 좋아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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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SLan 2018.08.05@니나모 제로톱보다는 세컨톱이 더 좋아보이네요. 유벤투스 수비진도 제정신이 아니어서
잘터지면 그리즈만정도 노려볼만하다고 봅니다 조금은 다른 유형이지만 -
안동권가 2018.08.05*비니시우스와 아센시오가 패스웍으로 멋지게 골 넣고 둘이 얼싸 안는 걸 보고 매우 흐뭇뿌듯감동
암튼 아센시오 오늘 경기만 보면 중앙이 더 어울려 보이구요.
루닌도 순간 반응속도가 좋드라구요. 루닌을 세컨으로 키우는 거에 저도 동의합니다..
아 카시야 ㅠ ㅠ -
루우까 2018.08.05아센시오가 스페인선수치고는 피지컬도 큰편이고(스페인 피지컬이 안습) 준족에 킥력도 좋으니 중앙에서 쓰는게 좋기는 한거 같습니다.
예전 라울처럼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
El_PIPITA 2018.08.05아센시오가 원래 공미가 주포지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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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영원히 2018.08.05저는 얼마나 잘하나 비니시우스때문에 경기 봤는대 발베르데가 젤 눈에 띄었네요. 이제 98년생이던대 잘크면 진짜 대박 느낌이. 욕먹을 짓만 앞으로 안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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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ge Mendes 2018.08.05포스트 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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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ristiano07 2018.08.05@Jorge Mendes 저도 이상하게 아센시오를 보면 호날두 보다는 라울이 생각나네요..... 일단 왼발을 선호하기도 하고 예전에 라리가에서 보여준 칩샷도 그렇고 스페인 국적을 가진 것 까지.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상도 라울에 약간 못 미치긴 해도 나이를 생각하면 대단한 거니. 하튼 잘 커주면 좋겠습니다. MA7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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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8.08.05근데 중앙이면 433위주의 로페테기 전술상 제로톱 말고는 쓸자리가 없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전문 9 번인 벤제마 마요랄보다 명백하게 나은 모습을 시즌내내 보여줘야지 가능한데. -
clroro 2018.08.05로페테기가 4231을 쓰면 공미 자리에 들어갈 선수들이 많죠. 모드리치도 가능하고 이스코, 아센시오, 세바요스 거기다가 외데고르도 되고요. 우리팀에 공미로 쓸 수있는 자원이 많아서 4231도 고려해봤으면 좋겠네요. 2자리에는 크로스, 카세미루(독일의 크로스,케디라 조합처럼)가 받쳐주고 후보로는 코바치치, 마요를 쓰면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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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레오 2018.08.05아센시오가 스페인 국대에서도 제로톱으로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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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K 2018.08.05아센시오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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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2018.08.05중센시오 이야기는 첫시즌부터 레매의 많은 현인들께서 말씀하셔서 기억에 남네요… 지단은 비록 크게 활용 안했지만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