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벤피카목요일 5시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이 유리해진 건 사실이죠.

라그 2018.07.16 13:05 조회 2,393 추천 2

독보적으로 떠오르는 스타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1. 골든볼을 우승팀이 아닌 준우승 팀에서 받아감
2. 골든슈는 정작 엉뚱한 잉글랜드 팀 선수가 받아감
3. 우승 국가의 결과적인 에이스는 브론즈볼, 실버슈에 그침.

독보적으로 아 누가 잘했다 이런 상황이 아니라 월드컵 표는 분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호날두가 월드컵에서 못했다 이런 상황도 아니고...

크로아티아가 우승했다면, 모드리치가 1등으로 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높았지만 준우승이라 그리즈만과 나눠먹을 가능성이 커져서 표가 분산되겠죠. 뭐 그래도 모드리치도 유력한 후보 중 하나라고 봅니다. 어찌되든 챔스 3연패 + 월드컵 준우승, 골든볼 선수니까요. 호날두나 모드리치, 그리즈만 정도가 포디움 아닐까 싶은데 크게 점수 차이가 안나지 않을까 싶어요.

기자단 투표라고 해도 결국 임팩트 있고 기록 있고 실적 있어야하는데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듯이 이번 월드컵은 뭔가 밍숭맹숭한 대회가 되버렸죠. 

사실상 지금 제일 우울해진건 옆동네 수염 기른 87년생 아저씨죠. 매우매우 오랜만에 포디움에도 못들 판입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3

arrow_upward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니 못 받니 갖고 굳이 옆동네 반응 신경쓸 필요는.. arrow_downward 메시팬들이 월드컵 운운하면서 발롱 어쩌고저쩌고하는게 코미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