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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지금 와서 느끼는거지만, 팔라시오스가 회장이 되었다면...

PREDATOR 2006.08.10 20:25 조회 1,628
칼데론의 공약 선수 - 카카, 로벤, 세스크
팔라시오스의 공약 선수 - 호아킨, 레예스, 디아라, 이니에스타, 파블로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말입니다. 차라리 팔라시오스가 회장이 되었다면,

저기 나열한 선수들 거의 대부분을 먹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칼데론 개인적으론 실망입니다. 후보 시절의 강한 카리스마와 공약은 어디로가고,

지금까지 건진 선수들만 봐도 강등당한 유베 선수 2명. 사실 잠보가 여기 추가되었어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물론, 카펠로 영입도 말이죠. 그리고 방출이 기정사실화 되었던 반니.

뭐 팔라시오스가 회장이 되었더라도 공약을 전부 실천 했을지는 모르는거지만,

호아킨, 레예스, 디아라 모두 그야말로 노골적으로 레알 행을 원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보면,

그리고, 이미 합의 기사가 났었던 파블로를 생각해 봐도,

팔라시오스 쪽이 회장으로 당선되었다면 이번 여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를 포함한 레매 많은 레매 회원분들이 공약만을 보고 칼데론을 지지한 것 같은데요.

조금 근시안적 사고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칼데론이 회장으로 당선되고 한 달이 지난 지금 생각해 보면 저 세 선수들을 동시에 영입하는건 정말 무리였네요.

아직 여름 이적 시장이 좀 남긴 했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는 저에게 실망이기 때문에 이런 글을 써봤습니다.

지금의 스쿼드도 물론 훌륭하지만 더 좋은 스쿼드를 바라는 건 레매 회원분들의 공통적인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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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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