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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개인적으로 이번 이적은 비즈니스적으로 납득이 안감.

Aveiro 2018.07.06 08:53 조회 1,828 추천 3



호날두의 이적의 근거로 비즈니스적인 이득을 주장하지만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게

호날두의 이적으로 구단은 브랜드 가치에 막대한 손상을 입을거라 보기 때문임.

물론 호날두가 이적해도 챔스 3연패의 아우라로 인해 급격한 하락이 올것 같진 않지만, 그럼에도 챔스 3연패의 주역인 지단과 호날두의 공백은 너무나도 뼈 아픔.

만약 다가올 시즌에 리그 우승 + 챔스 4강 혹은 챔스 우승이 아니라면 분명 타격이 심할꺼임




또 개인적인 주장인데 당대 최고의 구단이라는 인식이 들려면 당대 최고의 선수를 보유해야한다고 봄.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2010년대의 축구팬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구단으로 꼽히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임. ( 통상 뮌헨도 껴주긴 해도 객관적으로 1티어 이상은 차이가 난다고 봄 ) 

10년대 초에 바르셀로나가 우세했을때에도 둘을 최고의 구단으로 꼽았고 10년대 후반에 레알이 우세할때도 둘을 최고의 구단으로 꼽았음.

그 이유야 다방면으로 영향이 있겠지만 메시와 호날두를 보유한 팀이라는 것이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함. 그도 그럴것이 2010년대는 메날두의 시대이고, 레알과 바르사는 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팀임. 시대를 지배한 선수를 차지하고 있는 팀이라는 이미지는 분명 두팀의 브랜드 메이킹에 엄청난 영향력을 주었다고 봄. 

 출구에 그렇게까지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명한 선수인 메시와 호날두가 있는 팀이 최고의 팀이겠구나 하고 여김. 마치 농구에 대해 관심 없는 사람들이 조던이 있던팀이 최고인걸로 생각하는 것 처럼 ( 실제로도 최고신 했지만) 

이처럼 구단이 전면적으로 내세울만한 선수를 잃는 다는건 브랜드가치에서 너무나 큰 손해임. 반면에 유벤투스는 엄창난 브랜드가치의 상승 효과를 볼것이라 봄 ( 당장 현재 루머만으로 유벤투스는 22%의 주가상승 )

구단은 앞으로도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호날두 이적과 동시에 차기 지배자를 수급해야함. 그 후보는 네이마르와 음바페 이 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중에서도 나이대를 볼때 네이마르 밖에 없음. 이스코나 아자르 케인 아센시오 모두 부족하다고 봄. 

네이마르를 영입하지 못하면 비즈니스적으로 봐도 실패한 딜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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